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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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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발언

...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25-05-11 13:58:58

저 속상해서 울어요ㅠㅠ

집 앞 대형교회,

예배 잘 드리면서 다니고 있는데

작년 12월 계엄령 이후 목사님이 예배 때마다 공산주의 물리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기독교인은 중립이어야 한다. 이 말을 하시길래 너무 충격받았거든요. 그런데 오늘도 예배 때 그런 말씀 하시길래 교회에 전화해서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 하시더라도 예배 때는 그렇게 말씀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전화 받으신 여자 분이 저한테 말씀에 어긋나는 거라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의 말씀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가 있냐고...목사님은 완전히 중립적인 분이시라고 아예 인정조차를 안해요. 제가 제일 당황한 게요. 목사님의 정치적 편향이 국민의 힘 쪽인 거 자체를 인정으로 안 하니까 그게 너무 서운하고 속상했어요 앞으로 신앙생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신앙인들의 조언을 구합니다ㅠㅠ

IP : 116.44.xxx.11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1 2:03 PM (221.168.xxx.228)

    개신교 신자지만 진짜 이해 안가는 목사님들 있어요..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목사님들이 자유자유 타령하는 아이러니..?
    그런 목시님은 신고 를해야 합니다.. 잡신과 친한 인간을 뽑아놓고도 ...
    반성이 없는 일부 개신교인들은 반성 하셔야 합니다...?
    경제,국방,의료등등 나라 꼬라지가 이게 뭡니까요...목사님...

  • 2.
    '25.5.11 2:04 PM (58.235.xxx.48)

    교회 옮기세요. 계엄때 중립이라면 그건 윤석열편 드는거지
    그게 무슨 중립이에요? 누가 공산당이고 누가 민주주의 수호자인지도 모르면 설교때 입 다물고 있어야 중립이라도 하는거지
    이재명은 빨갱이니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국힘 뽑으라는 거잖아요.ㅠ
    전 천주교 신자라 저런 말씀 하시는 신부님은 별로 없어서
    만난 적 없는데 주일 마다 그런다면 성당 옮겨야지 그냥은 못 다닐듯요.

  • 3.
    '25.5.11 2:06 PM (220.72.xxx.2)

    교회 옮기세요
    중립지키고 아예 말을 안 꺼내는 목사님 있어요

  • 4. ..
    '25.5.11 2:06 PM (112.144.xxx.217)

    대한민국 대형교외 거의 100 프로 그렇습니다.
    작은 교회로 옮기세요. 그게 답입니다.

  • 5. 윌리
    '25.5.11 2:09 PM (121.142.xxx.34)

    영화 king of kings 티저 영상 댓글에,

    [예수님을 보며, 자신을 희생해서 계몽한 윤통이 생각난다] 이 댓글에 추천 박히는 거 보고 기함을 했어요. 그분들도 다 그런 목사에게 영향을 받은게 아니겠어요? 정말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 6.
    '25.5.11 2:11 PM (223.38.xxx.26)

    옮기세요 그런 교회는 신자들도 이상해 지더라구요

  • 7. ....
    '25.5.11 2:14 PM (106.101.xxx.172)

    그런데
    대부분이 저런 교회라...
    옮긴다한들

  • 8.
    '25.5.11 2:17 PM (175.223.xxx.152)

    목사님 젊은 곳으로 가세요. 한번도 못들었어요.

  • 9. ...
    '25.5.11 2:19 PM (116.44.xxx.117)

    저는 모태신앙이고 어렸을 때부터 개척교회에서 일어나는 별의 별 일들을 다 겪어서 (개척교회 다녀 본 분들은 아시죠..) 웬만한 교회 단점은 안 보이는 척, 웬만한 목사님 전도사님들 단점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는데요.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많은 사람이 죽을 뻔 했는데 어떻게 개신교인들은 중립이어야 한다고 하고 예배시간에 노골적으로 정치색을 드러내고. 여기는 경기도의 한 도시인데요. 이 교회가 이번 계엄령 이후 보수 편향 구국 기도회를 하면서 지역내 명망이 꽤나 높아졌습니다. 목사님이 교회 내에서 뿐만 아니라 시의 온 교회들을 모아서 보수 쪽을 위해서 기도하시니 저는 정말 너무 속상하고 속상합니다. 오늘 통화 전까지는 목사님 한 분만 좀 그런 성향인가 했거든요. 그런데 전화 받으신 여자 성도님이 너무나 큰 확신을 가지고 목사님이 맞다고 하니까 거기에 마음이 훨씬 더 상한 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목사님들의 실책을 너무 많이 봐서 '아이고, 나이 드셔서 그러나보다.' 그렇게 넘어 가는 일이 많은데, 보통 교인들도 동조를 한다니... 그 여자성도님이 하는 말이 제 잘못인 것처럼...기도 많이 해 보라고 하네요 흑.

  • 10. 뭐하러
    '25.5.11 2:24 PM (182.227.xxx.251)

    맘을 힘들어 하면서 그런 교회를 다녀요??

    저는 그런 소리 들었을때 바로 일어나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신 그 교회에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동네에 널린게 다 교회 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일어나 나오고 다른 곳 가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것이지
    목사가 하는 소리를 믿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긴요. 그냥 신학대학 나와서 스피커로 쓰임 받는것이 목사인데
    자기들이 무슨 대통령 마냥 대단한 권력을 가진줄 알고 자신의 말이 진리 인양 이야기 하는 그런 목사들은 거짓 선지자 입니다.

  • 11. ..
    '25.5.11 2:27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신앙인은 아니지만
    불편하면 옮기세요
    그런데 목사님말도 완전 맞다 완전 틀리다
    할 수 없어요
    종교인이니 성경을 보실거고
    성경엔 종말에 악의 세력이 판친다고 나왔어요

    레이건이 61년 4월 27일 연설에서
    앞으로
    나라는 국경을 넘지 않고 미사일도 발사되지 않고 위험한 상황이 된다 이제 우리는 관점과 전략을 바꿔야 한다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음모에 맞서고 있습니다 그들은 비밀단체로 활동합니다 인적,물적 자원으로 이루어진 친밀함으로 침략이 아닌 침투를 통해 국가의 체제 전복을 시도 합니다
    군대 교육 외교 지식 경제 과학 등 정치적 작전이
    결합된 시스템으로 준비과정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연설했어요
    아무튼 걔는 암살 당했고

    솔로몬의 철학을 믿는 별자리 연관으로
    악마숭배하는 집단이
    지금은 세계 160개 이상의 중앙은행 소유
    국가들의 재정을 통제
    그들로 부터 지원받아 큰 같은 편인
    데이비드 록펠러가 1991년 빌더버그 회의에서

    지적 엘리트들이 통치권을 갖는 건은 과거 시대 민주주의보다 바람직하다
    라고 오만한 발표했어요

    프랑스 대혁명과 나폴레옹 전쟁
    전세계 전쟁 유발시켜 돈 벌어 들이는 집단
    미국회사 ig지원 ->자이클론 b 독약 생산-> 수용소 독가스로 씀
    이들이 전세계 회사 언론 교육 먹고
    뒤로 조종 자율성은 얘들만 있어요
    우리는 정반합 통해 목적 이루는 도구들
    달러에 쓴 글씨 보세요 새로운 세계 질서
    Novos ordo seclorom

    레이건도 거대 음모와 싸운다는데
    여기까진 음모라고 하고
    내 생활과 관련 없다 하지만 종교인이라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사탄숭배자들을
    받아드리고 휩쓸리고 모르는 사이
    사탄을 숭배하는데 에너지를 쓰고 있는 거예요

    아구 글이 지저분해 지울 수도

  • 12. ...
    '25.5.11 2:29 PM (116.44.xxx.117)

    어렸을 때부터 개척교회를 다녔다고 위에 썼는데요.... 개척교회에서 자기 입맛에 맞는 교회로 옮겨만 다니는, 믿음없는 신앙인이 된다는 그런 교육을 너무 너무 오래 받았나 봐요. 다른 교회로 가는 게 저에게는 또 다른 죄책감입니다. 말하고 보니 저도 참 답답한 사람입니다ㅜㅜ.

  • 13. 그리고요
    '25.5.11 2:29 PM (175.223.xxx.152)

    죄송한데 노인 많은 곳은 어디든 그 지경이에요.
    제가 노인분들과 협업하는게 있는데
    이재명이, 빨갱이, 공산당은 쓰리연속콤보시리즈예요.
    대한민국 성인 중 30%가 60대 이상인데
    열성기독교인은 50%가 60대 이상이에요.

  • 14. ...
    '25.5.11 2:41 PM (223.38.xxx.246)

    한국 교회의 고질병 중 하나가
    하나님이 세우신 주의 종이라면서
    목사를 하나님과 동급으로 섬기고 비판하지 못하는거요.

    안맞으면 옮기세요.
    주일은 원래 소속된 교회에서 주일성수해야한다는 말도
    교회 옮겨다니는거 아니라고 비난하는 일도
    옳지 않아요.

  • 15. .....
    '25.5.11 2:45 PM (39.7.xxx.20)

    자꾸 옮기라는데 못옮겨요 한국교회 목회자 80프로이상이 저런생각해요 원글네교회가 평균이에요. 80프로는 조사한 평균이고 제생각에는 95-99프로 이상이 원글네 목사랑 비슷해요.

  • 16. ..
    '25.5.11 2:51 PM (112.144.xxx.217)

    저야 원래 온라인으로만 예배 드렸었는데, 그나마 괜찮던 선한목자교회도 계엄상황 되고 나라가 어지러워지니 설교가 조금 이상해지더군요. 그 전에는 온누리 다녔었는데 여기는 원래 이상했었고...
    관두고 중앙루터교회 예배 드려요. 좋아요. 시국 얘기도 제대로 해 주시구요.
    가서 드리면 더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온라인 예배도 괜찮지 않을까요.

  • 17. 예수님께서
    '25.5.11 2:54 PM (91.223.xxx.74)

    1975년 바티칸 어느 신부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언명하셨다고 합니다. 나의 유일한 교회는 로마교회이다. 여기서 말씀하신 로마교회가 어딘지 찾아보세요. 대형교회 목사는 하느님이 세운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세운 사람이니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위 예수님의 말씀이 궁금하시면 이서책을 찾아보세요.
    A Mandate of Our Lord Jesus Christ to a Priest.
    번역본: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18. 한입으로 두말
    '25.5.11 3:02 PM (220.117.xxx.100)

    중립이라면서 웬 설교 중에 정치이야기를 하고 이념 이야기를 하나요?
    게다가 어느 이념이 맞다는 개인적인 주장까지…
    자기가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성경말씀을 잘도 읽고 이해하고 기도하고 할 리가요
    누구보다 정치적인 입장을 대놓고 내세우면서 중립이라니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목사네요
    제대로 된 목사도 아니겠지만

  • 19. 하늘빛
    '25.5.11 3:07 PM (125.249.xxx.191)

    저도 신자인데 옮길듯요. 내란도 스트레스인데 예배까지 스트레스라니...주님이 계엄을 옹호할까요?

  • 20. ...
    '25.5.11 3:13 PM (39.7.xxx.9)

    한국교회 목회자 80프로이상이 저런생각해요 원글네교회가 평균이에요. 80프로는 조사한 평균이고 제생각에는 95-99프로 이상이 원글네 목사랑 비슷해요.222

    제 주변은 천주교로 개종하더군요

  • 21. 나라면
    '25.5.11 3:24 PM (104.28.xxx.42)

    하나님이 세우신 목사님의 말씀에 토를 단다?
    이래서 사이비에 빠지는거 아닌가요?
    저도 이런 상황 겪어 봐서 잘 알아요
    이성적인 생각을 막는 거예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이 일로 인해 교회 일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 볼 실 수 있을 것입니다

  • 22. olee
    '25.5.11 3:48 PM (59.21.xxx.167)

    신약성경에서 지역 교회의 직분은 오직 장로(감독)와 집사 두 가지밖에 없다(빌 1:1). 그러므로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지역 교회의 직분자가 아니다.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1절에 나오는 우주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한 다섯 가지 유형의 은사자들 가운데 하나인 목자(牧者)를 목사(牧師)로 오역시켜 만들어 낸 가짜 은사자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진짜 은사자는 헬라어 원어에 나오듯이 포이멘(ποιμην), 즉 목자(牧者)가 올바른 번역인 것이다(공동번역 성서, 대한성서공회 발행, 신약 371쪽 / 가톨릭 성경,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신약 330쪽).
    따라서 목사라는 존재는 성경에 없는 인물로서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 지도자들이 성경을 오역시켜 만들어 낸 인물이며 당시 개신교회에서 로마 가톨릭의 신부(사제)에 해당하는 성직자를 대체하기 위해 만든 술책이었다(교회가 없다, 프랭크 바이올라, 대장간, 204쪽).
    이것은 당시 성경에 없는 목사를 성직자로 내세우려면 성경의 근거와 성경의 지지를 받지 않고서는 안 될 상황, 즉 당시에는 '오직 성경'을 부르짖고 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출처: 십일조와 목사 월급 제도 < 교계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newsnjoy.or.kr)

  • 23. ㄱㄴ
    '25.5.11 3:59 PM (210.217.xxx.122)

    유언비어 로 콩밥좀 먹여야할듯
    미풍양속 나라를 어지렵히는
    선거개입등

  • 24. 스트레스
    '25.5.11 4:18 PM (211.106.xxx.193)

    받는 다면, 교회 옮기세요.
    인터넷으로 다른 교회 목사님들 설교 들어가면서 찾아보세요.. 1516교회도 정치 이야기는 안합니다.. 저는 그곳 신자 아니예요..
    계엄 세력이 할려고 한 일이 독재고 반 자유민주주의인데 왠 공산주의 타령인지..

  • 25. 지난 대선 때
    '25.5.11 5:06 PM (116.125.xxx.62)

    윤석열 당선된 거 알고 잠을 설쳤는데,
    그 주일날 교회에 갔더니
    목사님이 개표결과 보느라 잠을 못잤대요.
    잠깐 잠이 든 사모가 중간중간 안바뀌었냐고 묻고요. 석열이가 된 거 알고 편히 잤대요. 목사님은 극보수일줄 알았는데 저랑 동갑인 사모라는 분은 교사이고 말이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 집 근처 다른 교회를 돌아가며 예배에 참석했는데, 대형교회인데 마음이 열리더라고요. 그래서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정치적인 얘기를 절대하지 않는다고 해서 정착했어요.
    대형교회라고 다 그렇지 않더라고요.
    서울에 살면 광화문에 있는 새문안교회 이상학담임 목사님 설교 유튜브 들어보세요. 교회의 목자 세습을 드러내놓고 반대해서, 학생운동 출신이라 빨갱이, 좌파라고 핍박당하고 있어요.

  • 26. 마크툽툽
    '25.5.11 5:56 PM (112.149.xxx.136)

    제가 다니는 교회도 그래요. 대전 대형교회 입니다.(새로남 아님)
    5살 딸이 영유아부 다니고 교회에서 반반 운영하는 어린이집도 다녀요. 영유아부 커리큘럼 어린이집 모두 마음에 드는데....
    대예배가 문제입니다. 저는 아이랑 같이 드리고 남편은 몇주 전부터 그냥 스벅 가네요. 스벅 갔다가 영유아부 끝날때 데리러 옵니다.
    듣기 싫대요... 저도 듣기 싫어요 ㅜㅠㅠ

  • 27. ...
    '25.5.11 8:43 PM (116.44.xxx.117)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상하던 마음이 좀 나아졌습니다. 위에 언급해주신 교회들, 다 제가 아는 교회네요^^ 인터넷으로 그 교회들 설교 참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당분간 온라인 예배를 드릴까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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