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년마다 부산 해운대 놀러가는데
그전에는 가족단위가 보였다면
몇년전부터는 완전 외국인 세상이더라구요
특히 주말 공장이 쉬는 일요일은
외노자 천지입니다
다들 단체로 몰려와요
전 몇년전에 오전 일찍부터 애들이 해운대 바다에서 놀고싶어해서 같이 나와 피곤해서
파라솔에서 잠들었는데
눈뜨고 주변을 둘러보니 그 많던 파라솔이 다 채워졌더라구요~근데 사방이 온통 외국인이라
진짜 당황했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분들이 나쁜분들도 아닌데 그 순간에는 살짝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인구는 줄고 앞으로 외노자는 더 더 늘텐데
다 편한것만 찾는 우리가 만든 세상 아니겠어요..
어쩔 수 없죠..
이 와중 돈 있는 젊은이들은 다 탈출하고 있다네요..
외국인 너무 많은 거 싫은데...
외국인 포비아가 있나요?
앞으로는 와국인이 더욱 늘어날텐데 극복해야겠네요
인구는 줄고 앞으로 외노자는 더 더 늘텐데
다 편한것만 찾는 우리가 만든 세상 아니겠어요..2222
30여년전..처음 홍콩 갔을때 주말
역 광장주변 여성 내니들 보고 와..그 이후도 와
그러가보다 했죠.
경기도에서 경남 김해 언니네 가끔 가면 구시가지 외노자들 천지
강원도 평창 가을걷이 감자밭만 가도 외노자 천지
우리가 안하려는 일. 뭐 어쩔 수 없죠. 받아들여야죠.
외국인이 많아지는건 어쩔 수 없죠. 그것까지고 뭐라고 할수는 없죠. 관광지에는 더욱더 외국인이 많아질거고. 우리도 외국에 공부하러가고 일하러가고 놀러도 많이 나가잖아요
마린시티쪽
소위 해운대 사진에 외국 같은
마천루 해변가 주로 나오는 동네
외국인 주재원들 많이 살아요.
문제될 거 있나요?
여유되는 전문직에 단란한 가족들
모습이라 거부감 없던데
중국인들 무개념 외노자들보단
훨씬 낫죠.
관광지니까요.
코로나 전에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 많았잖아요.
요즘은 단체관광객은 아니고
외국에도 부산이 최근 많이 알려진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치면 우리가 해외 여행 갔을 때 현지분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겠죠
외노자인지 관광객인지 알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뭐 어때요
왜 당황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닌가요
내수경기 살려야 한다고 해외여행은 가지 말라면서 참.. 이런글은 또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