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11 11:50 AM
(118.235.xxx.157)
호의가 계속 돠면 권리인줄 알듯이
호구가 되는거 같어요,@@ 더치페이 완전 편해요
2. ..
'25.5.11 11:51 AM
(211.221.xxx.33)
나이가 뭔 죄라고 남에게 내돈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더치페이 하는게 맞더라구요.
3. 저도 노산
'25.5.11 11:52 A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나이든 학부모엄마라 동갑엄마 만나기 힘들어서
제가 커피값 냈거든요
근데 말 하는중에 남에게 잘 하는거(돈 쓰는거)호구라는 말에
너 속 맘이 나를 호구로 봤구나 싶어 그 뒤로 더치페이
커피가 돌려받고 싶은 심정
4. 00
'25.5.11 11:53 AM
(211.230.xxx.14)
저도 밥값 고기값 커피값 참 많이 냈었는데
지금도 4명정도 커피값은 내기도해요
두세명 간단한 밥값도 내기도 하는데 아까워요
그돈으로 우리 애들 치킨 시켜주는게 나아요
얻어먹으려는 나이 적은 사람 되도록 안만나려고해요
절친 두어명만 따로 만나서 번갈아 내고요
5. 저도 노산
'25.5.11 11:53 A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나이든 학부모엄마라 동갑엄마 만나기 힘들고
여려워 보여서
제가 커피값 냈거든요
근데 말 하는중에 남에게 잘 하는거(돈 쓰는거)호구라는 말에
너 속 맘이 나를 호구로 봤구나 싶어 그 뒤로 더치페이
여지껏 낸 커피가 돌려받고 싶은 심정
6. 저도 노산
'25.5.11 11:54 AM
(211.234.xxx.209)
나이든 학부모엄마라 동갑엄마 만나기 힘들고
어려워 보여서
제가 커피값 냈거든요
근데 말 하는중에 남에게 잘 하는거(돈 쓰는거)호구라는 말에
너 속 맘이 나를 호구로 봤구나 싶어 그 뒤로 더치페이
여지껏 낸 커피가 돌려받고 싶은 심정
7. 빈대
'25.5.11 11:55 AM
(211.234.xxx.91)
를 만들지 말거요. 감사접대 아닌이상 더치페이 깔끔함
8. 00
'25.5.11 11:55 AM
(211.230.xxx.14)
특히 아는동생 중 맥주를 좋아해서
남이 밥살때 한잔에 6,7천원 하는 맥주를 3잔씩 먹어요
못참는거죠
고기도 어찌나 먹는지
전 남이 사면 정량 보다 적게 먹거나
술값은 내가 낸다고 하거든요
많이 먹는 사람도 부담스러워서 되도록 커피로 끝내요
9. 그
'25.5.11 11:56 AM
(220.117.xxx.35)
어울리는 사람들이 몰상식하고 염치 없는거예요
제 주변은 그런 사람 없어요
얻어 먹음 나도 베풀죠
그리고 베풀어 나쁠건 없습니다
다 내 덕 쌓는거 .. 호구던 뭐던
10. 왕얌체를
'25.5.11 12:02 PM
(119.71.xxx.160)
만나셨군요 더치페이 잘하셨어요
11. ㅇㅇ
'25.5.11 12:04 PM
(125.142.xxx.2)
제가 그릇이커서 그냥 덕 쌓는거다 생각하고
베풀수 있으면 괜찮은데 그렇지 못해서요.
괜시리 신경쓰이고 내 마음만 쓰이는듯해서
그냥 그런 자리를 안 만드는게 편하더군요
12. ㅇㅇ
'25.5.11 12:04 PM
(218.39.xxx.136)
소고기라니..
그건 니돈으로 사먹어라 하시지...
얻어먹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게 당연하다는 듯 생각하는게 신기하네요.
13. ㅎㅎ
'25.5.11 12:10 PM
(124.63.xxx.54)
제차를 반년넘게 얻어 타던 지인..
편의점 커피 한잔도 안사길래 그후론 안태워줬는데
ㅎㅎ 요즘은 내차보다 더 좋은 벤츠 얻어타고 다니더군요
베풀지도 않으면서 늘 좋은차 골라가며 얻어타는것도 참
타고난 재주다 싶어요,, 그사람 복이라 생각하고 마네요 그냥
14. 운동모임
'25.5.11 12:15 PM
(211.169.xxx.233)
저도 특성상 젊은 사람들이랑 어울리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나이든 사람이 내는 거 꼰대라 생각해요.. 괜히 불편하게 왜 저러나 합니다 ㅠ
감사합니다 하고 다음에 작은 거 사는 문화 자체를 피곤하다 생각하고요
더치 하라는 무언의 압박을 받고 저는 커피사는 거 그만했어요
각자내니 더 잘 모이고 편해합니다..
15. kk 11
'25.5.11 12:16 PM
(114.204.xxx.203)
연장자라 살 필요없어요
비슷한 사람끼리나 서로 사는거지
얻어먹기만 하려는 사람은 안봅니다
16. ..
'25.5.11 12:18 PM
(223.38.xxx.37)
지갑 열고 펑펑 쓰다 40대 들면서 정신차렸어요
쓱 보고 받으려고 각 잡는 분위기다 싶음 내라고 하고 흘려들으면 차단해요
외국 살 때 외국친구들은 기울어지게 내는 걸 서로 허용하지 않고 한 번 얻어먹으면 크게 고마워하는데 한국은 호구 잡는 사람이 70%이상 됩니다
모임이나 오다가다 만나면 돈 쓰는 것만 봐도 인격이 보이고 진상 넘쳐요
17. oo
'25.5.11 12:19 PM
(118.235.xxx.4)
20년 밥샀는데 이사했다고 놓러오면서 지네집에 있던 과일 몇개 들고 오는거보고 마음속으로 손절했네요. ㅎㅎ
18. 와
'25.5.11 12:20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상 얌체들을 만나셨네요
혈압 올랐어요
소고기에서는 정점 혈압
19. 헐
'25.5.11 12:21 PM
(61.81.xxx.191)
얌체다..소고기라니..
손절은 저럴때 ..박수 짝짝짝
20. 에고
'25.5.11 12:29 PM
(59.7.xxx.113)
두번까지만 봐주시지.. 이젠 사주지 마세요.
21. 대상을
'25.5.11 12:35 PM
(1.238.xxx.158)
잘못 고르셨네요.
그냥 운동하면서 아는 시절 인연들에게
지갑을 열게 아니고
적어도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지인들에게 지갑을 여셨어야죠.
22. ..
'25.5.11 12:41 PM
(182.220.xxx.5)
잘 하셨어요.
23. ........
'25.5.11 12:52 PM
(61.77.xxx.166)
저도 평생 호구짓하면서 돈 많이쓰고 사람보는 법을 배웠네요.
일단 얻어먹는거 좋아하는 종자는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24. 소고기?
'25.5.11 1:22 PM
(114.204.xxx.203)
와 거지도 상거지네요
25. ...
'25.5.11 2:3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보따리내놔라 하는 소리하다니...
저역시도 이 비슷한 경우 당해보니
스톱!합니다.
제가 한턱낼 날만 냅니다.
26. 애초부터
'25.5.11 2:46 PM
(219.255.xxx.39)
된사람은 서로 오고가는 정으로
한두 번 서로 얻어먹고하지
대놓고 줄기차게 얻어먹지 않아요.
누가 산다하면
평소 자기돈으로도 안마시는 비싼음료고르는 것보고 빈정상해서
그후로 안사요.
제가 한턱낼 날만 삽니다.
27. 애초부터
'25.5.11 2:5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좀 지내보면
저 사람은 차 태워주는 사람
저 사람은 커피 잘 사는 사람
저 사람은 밥 잘 사주는 사람
저 사람은 술 잘 사주는 사람
저 사람은 과일,간식 늘 챙겨오는 사람 옆에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