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하는 아이가 본가에서 집으로 돌아가기에
평소 좋아하는 돼지수육<신선한 항정살>을 해서 2킬로 넘게 보냈는데요.
잘 상하니까 오늘내로 먹고 식으면 바로 냉장고 넣으라고 신신당부했어요.
그런데 익힌 고기가 왜 상하냐고 반문하는데 제가 82에 물어본다 했거든요.
잔치음식 먹고 하객들이 식중독생기는 이유가 돼지고기가 이유였다는 말을 몇 번 들었어요.
제 추측에 여러가지 음식을 먹었고 원인을 모르겠는 거 아닌가요?
1.돼지수육이 왜 식중독을 일으킬까요?
2.늦은 점심에 먹고 식으면 냉장고 넣어서 내일 다시 볶아 먹으라 했는데
내일은 위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