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을 넘 좋아해서
마음은 매일 가고싶은데
주말에 한번 두번 가거든요(아이쇼핑 포함)
저는 옷을 넘 좋아해서
마음은 매일 가고싶은데
주말에 한번 두번 가거든요(아이쇼핑 포함)
백화점, 아웃렛 다 가까워서 주1회는 가요
보다가 세일 많이 하면 사요
온라인에서 검색에서 샀었는데
이제 옷도 욕심이 없어져서 안사요
선우용녀랑 박미선 유튜브 중에서
박미선씨가 이태원에서 핫플 맛집 선우용녀씨 음식 대접하는데~
선우용녀씨가 “나는 이런데보다 아울렛 좋아해~”
이러시는데~ 빵 터졌어요
내모습 같아서요 ㅎ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사게 되네요. 강아지 산책을 다니는 길에 옷가게 있어서 자연스럽게 사게 돼요. 이것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잘 안되네요.ㅜ
“나는 이런데보다 아울렛 좋아해~”
ㅡㅡㅡ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ㅠ
옷 쇼핑을 더 좋아한다는 건가요?
(나이가 드니 말 포인트를 못알아채네요ㅠ)
옛날 대한극장 근처에 직장이 있었는데
개인 의상실을 지나야했어요
유리창 너머로 그 의상실에 있는 선우용녀 몇 번 봤어요
아예 안삼. 단벌이어도 아무도 신경안씀.
옷 좋아하고 그쪽 분야에서 일하는데
작정하고 옷 사러는 잘 아다녀요.
그냥 평소에 패션용품을 자주 보고
길거리든 백화점이든...지나가다 보고 맘에 들면
바로 사거나 며칠 생각해보고(필요성, 갖고 있는 것과의 매치..등) 사거나 말거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