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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식집에서 있었던일인데 누구잘못일까요?

누구 조회수 : 6,578
작성일 : 2025-05-11 09:24:28

어제 떡볶이 포장을하러갔는데

손님은 그닥 많지 않았는데

오래기다렸어요

저랑 다른한분 계셨고

한 이십분은 기다린거 같아요

주인이 나오더니

어묵많이넣어드려도 될까요?

그러시길래

저는 아 오래기다리게해서 미안해서 그러나보다하고

네 감사합니다 그랬거든요??

집에와서보니 떡은 네다섯개 들었고

죄다 어묵인거에요

보니깐 떡이 떨어졌으니 어묵으로채우겠다

이뜻이었던거 같아요

너무 짜증났는데

누가 잘못한걸까요?

 

IP : 59.14.xxx.107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1 9:26 AM (140.248.xxx.7)

    어묵 많이 넣어드려도 될까요? 가 아니라
    어묵을 많이 넣어드려도 될까요? 라고 물어봤을꺼 같네요

  • 2. 주인분이
    '25.5.11 9:27 AM (182.215.xxx.4)

    정확히 말씀안한 잘못 맞는거같은데요?
    메뉴에 "어묵 거의 떡볶이" 가 없는한
    좀 너무 한데요?

  • 3. ..
    '25.5.11 9:27 AM (59.14.xxx.107)

    제가 확실히 들었어요 ㅋㅋㅋ
    어묵 많이 넣어드려도 될까요?라고
    왜냐하면 옆테이블먼저 하셨는데
    그분이 못알아들으셔서
    몇번을 얘기하는걸 먼저 들었거든요

  • 4. ..
    '25.5.11 9:28 AM (211.44.xxx.155)

    분식집 잘못이죠
    미리 떡이 별로 없다고 하던가..

  • 5.
    '25.5.11 9:29 AM (211.234.xxx.135) - 삭제된댓글

    떡이 떨어졌다는건 님 생각이고요
    어묵볶이 메뉴가 따로 있을 정도로
    떡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서로 의사 소통 안된걸
    누구한테 짜증내나요
    반면교사 삼아
    떡 대신 어묵 양 늘리는거 아니면 괜찮아요
    라고 말하면 되는거고

    요즘 물가에 어묵 추가 서비스가 어딨어요
    그깟 떡볶이 얼마나 한다고요

  • 6.
    '25.5.11 9:29 AM (182.215.xxx.4)

    대부분이 그말을 들으면
    약간의 떡볶이를 빼고, 비율적으로
    어묵많이. 정도를 생각하지
    떡볶이 4-5개에 그외 모조리
    어묵을 생각하진않죠.
    그냥 어이없다 웃고지나가세요 ㅍㅎㅎㅎ 웃기네요 그 분식집

  • 7.
    '25.5.11 9:30 AM (211.234.xxx.135) - 삭제된댓글

    떡이 떨어졌다는건 님 생각이고요
    어묵볶이 메뉴가 따로 있을 정도로
    떡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서로 의사 소통 안된걸
    누구한테 짜증내나요
    반면교사 삼아
    떡 대신 어묵 양 늘리는거면 괜찮아요
    라고 말하면 되는거고

    요즘 물가에 어묵 추가 서비스가 어딨어요
    그깟 떡볶이 얼마나 한다고요

  • 8.
    '25.5.11 9:31 AM (211.234.xxx.135)

    떡이 떨어졌다는건 님 생각이고요
    어묵볶이 메뉴가 따로 있을 정도로
    떡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서로 의사 소통 안된걸
    누구한테 짜증내나요
    반면교사 삼아
    떡 대신 어묵 양 늘리는거면 괜찮아요
    라고 말하면 되는거고

    요즘 물가에 어묵 추가 서비스가 어딨어요
    그깟 떡볶이 얼마나 한다고요
    만원 미만 진상이 이래서 많은거

  • 9. 윗분
    '25.5.11 9:34 AM (59.14.xxx.107)

    저기요
    여긴 떡볶이에 떡밖에 없는 곳이고
    제가 어묵을 추가했어요
    떡볶이 오천원에 어묵추가까지 했는데
    떡이 다섯개인가 들었던거 같은데 그게 맞나요?ㅋㅋㅋㅋ
    그리고 어묵 더 드린다고 한말에
    누가 저렇게 구구절절 대답해요
    저 누구한테 짜증낸적 없는데
    왜 오버를 하시는지..

  • 10. 저는
    '25.5.11 9:35 AM (39.112.xxx.205)

    떡보다 어묵을 많이 준다로 이해되요
    그냥 줄거면 묻지를 않겠죠
    음식 줄때 어묵 더 넣었다는 말 하겠지요

  • 11.
    '25.5.11 9:36 AM (211.234.xxx.135) - 삭제된댓글

    그럼 요즘 물가는 생각 안하세요?
    떡볶이 떡 5개 적지 않아요
    분식집 평균이에요

  • 12.
    '25.5.11 9:36 AM (211.234.xxx.135)

    그럼 요즘 물가는 생각 안하세요?
    떡볶이 떡 5개 적지 않아요
    분식집 평균이에요

    글로 짜증내고 있고요

  • 13. 날씨 이상
    '25.5.11 9:37 AM (180.71.xxx.15)

    분식집 판매자분님이 말을 정확히 안 하셔서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들었네요.
    저도 어묵을 많이 챙겨주겠다는 걸로 이해했어요.

    떡이 거의 없다. 다시 끓이려면 또 10여 분 기다리셔야 한다. 대신 어묵을 많이 넣어드려도 괜찮겠냐 -- 이렇게 말했어야죠.

  • 14. ...
    '25.5.11 9:39 AM (124.50.xxx.169)

    저도 원글님같이 생각되요
    떡을 빼고 그 자리를 어묵이 차지하다니..그럼 그렇게 얘길하던가..아무말 안하고 주인맘대로 어묵볶이 주다니..나같아도 열 받아요 장사를 뭐 그런 식으로

  • 15. ..
    '25.5.11 9:39 AM (220.122.xxx.181)

    떡 5개가 평균은 아니죠.
    윗님..

  • 16. 못됐다..
    '25.5.11 9:40 AM (211.241.xxx.162)

    떡볶이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어묵 많이 넣어드려도 되나요?
    해서 감사하다고 받아왔는데..
    떡은 4~5개고 죄다 어묵만 있으면 나라도 황당하겠구만..
    오래 기다리게 한거부터도 잘못이고..
    떡 적게 넣는 설명 안한것도 잘못..

    윗님은 난독증이세요?
    원글님이 진상일게 뭐 있어요?




    (211.234.xxx.135)
    떡이 떨어졌다는건 님 생각이고요
    어묵볶이 메뉴가 따로 있을 정도로
    떡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서로 의사 소통 안된걸
    누구한테 짜증내나요
    반면교사 삼아
    떡 대신 어묵 양 늘리는거면 괜찮아요
    라고 말하면 되는거고

    요즘 물가에 어묵 추가 서비스가 어딨어요
    그깟 떡볶이 얼마나 한다고요
    만원 미만 진상이 이래서 많은거

  • 17. ..
    '25.5.11 9:40 AM (59.14.xxx.107)

    아니 뭐라는거에요 ㅋㅋㅋ
    어디사시는데 오천원짜리 떡볶이에 떡 다섯개가
    평균인거에요?
    잠이 덜깨셨나

  • 18.
    '25.5.11 9:42 AM (222.104.xxx.160)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상황이면
    비율적으로 어묵을 좀 더 주려나?
    그런 의미로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떡볶이에 어묵 4~5개는 아니죠!!!
    제가 원글님이라면 저는 전화해서 말했을 거여요.
    더군다나 어묵없는 떡볶이에 어묵 추가하신거니까요.

    떡볶이집에서 떡 떨어졌는데 설명 제대로 안하고
    우선 팔고보자 하는 맘으로 대처한거잖아요

  • 19. 가게 주인 잘못
    '25.5.11 9:42 AM (210.222.xxx.173)

    떡만 있는 떡볶이 주문하고
    어묵 추가했는데 떡 대신 어묵으로 채우면 안 되죠
    떡이 모자란다고 미리 양해를 구해야죠

  • 20. ㅎㅎㅎㅎㅎ
    '25.5.11 9:42 AM (182.215.xxx.4)

    윗분. 떡 다섯개
    평균은 아니죠.
    그집 사장님이신가

  • 21.
    '25.5.11 9:43 AM (211.234.xxx.135)

    제가 사는 곳은 분식집 떡볶이 떡 5개 많아요.
    그리고 분식집 떡볶이 팔아서 얼마나 남는다고
    떡을 적게 주네 마네 타령하나요
    분식집, 커피숍 진상들 정말 꼴불견이에요.

  • 22. ㆍ 211 처럼
    '25.5.11 9:43 AM (119.201.xxx.135)

    저렇게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우와 글읽는데 잠이 확 깨네
    짜증유발하는 글이네요

  • 23. ha
    '25.5.11 9:44 AM (39.7.xxx.80)

    떡볶이 장수가 글 단건가
    떡볶이 떡 5개가 5000원에
    적지 않은 양이라니
    광장시장 마인드네
    인생 그리 살면 욕 많이 먹어서
    장수하겠수 ㅉㅉ

  • 24. 211.234 ㅋㅋ
    '25.5.11 9:44 AM (222.104.xxx.160)

    요즘 물가에 떡 5개가 적지 않다니 ㅋㅋㅋ
    웃고 갑니다.

  • 25. 떡볶이집 주인들
    '25.5.11 9:46 AM (211.208.xxx.87)

    어디서 몰려오셨나, 뭔 소리래요...

    만원 이하는 돈 아니에요? 그럼 그 가격 상품은 왜 팔아서 먹고 산대요?

    제값 치르고 제대로 된 상품 구매하는 게 맞습니다. 웃기는 집이네요.

    이러면 다음부터 안 가게 되죠. 항의도 아까워요. 알아서 망할 겁니다.

  • 26.
    '25.5.11 9:47 AM (211.234.xxx.135) - 삭제된댓글

    더구나 떡볶이 5천원이면 저렴한거에요
    제가 사는 곳은 6천원입니다

  • 27.
    '25.5.11 9:49 AM (211.234.xxx.135)

    더구나 떡볶이 5천원이면 저렴한거에요
    제가 사는 곳은 6천원입니다

    이 글이 타 커뮤에 회자되면 어떨까요?
    세상 물정 모르는 심보 고약한 할머니들 모인 집단으로 보일 뿐이에요

    떡볶이 팔아서 얼마 남는다고
    떡볶이 집을 하나요 ㅡㅡ

  • 28.
    '25.5.11 9:49 AM (175.197.xxx.81)

    211 234
    아후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기분좋게 82쿡 들어와서 이런 억지댓글 보면 화가 나네요

  • 29. ..
    '25.5.11 9:51 AM (45.231.xxx.211)

    진짜 몰라서 그래요. 저 미국애서 1년에 한번 한구구가는데 1인분에 5천원인 떡볶이에 떡 4-5개가 진짜 평균이예요?

  • 30. 분식점
    '25.5.11 9:51 AM (119.201.xxx.135)

    주인이 양심이 없어보입니다
    떡이 부족한데 어묵 더 넣어도 괜찮냐고
    물어봐야지요.
    떡볶이 사러갔지 어묵 사러간게 아니잖아요??
    집에서 열어보고 넘 황당짜증났을거같아요
    저같으면..전화..ㅡ.ㅡ상황얘기...다시안감요..ㅡ.ㅡ

  • 31. 윗윗님
    '25.5.11 9:51 AM (112.151.xxx.19)

    가래떡을 말씀하시나요?
    그 비싼 백화점 떡볶이도 5개보다 더 나와요

  • 32. ...
    '25.5.11 9:52 AM (121.137.xxx.225)

    원글님에 공감해요. 댓글 몇개가 이해가 안되네요

  • 33. 쓸개코
    '25.5.11 9:52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기본양보다 떡을 더 안 챙겨줘서 불만인게 아니잖아요.
    평소 주던 떡과 어묵 비율이 아니니 이상해서 쓰신거지.
    저도 동네 감탄떡볶이 있어서 자주 사다 먹었는데 떡 4,5개는 듣도 보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와서 확인하고 황당했던거지 업소에서 땡깡부린것도 아닌데요 뭐.
    원글님 맛은 있던가요?
    맛있으면 다음에 가셔서 가볍게 웃으며 한번 말씀해보세요.
    뭘 더 얻고자하는건 아니라도 알고 있으면 좋죠.

  • 34. 어머나
    '25.5.11 9:53 AM (114.108.xxx.128) - 삭제된댓글

    조금 전 제가 사는 곳은 떡볶이 6천원이란 댓글 금방 지우셨네요. 저도 그분 때문에 로그인했어요ㅎㅎ

    가래떡같은 굵기에 손바닥 길이 5개면 말이 되지만 말씀하신 평균적으로 떡볶이떡 5개 (일반적인 떡볶이떡)에 5천원은 너무하죠.

    원글님 황당하셨겠어요. 떡이 5개뿐이라니...

  • 35.
    '25.5.11 9:54 AM (211.234.xxx.135)

    밀떡 5개 줘도 그려려니 합니다만?
    요즘 가래떡 쌀떡 쓰는 곳은 5천원짜리 없어요
    비싼 백화점 떡볶이니 5개 보다 더 나오겠죠.

  • 36. ㅇㅇ
    '25.5.11 9:54 AM (49.164.xxx.30)

    주인 양심 불량이네요. 떡이 별로없다고 했었어야지.

  • 37. 쓸개코
    '25.5.11 9:54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기본양보다 떡을 더 안 챙겨줘서 불만인게 아니잖아요.
    기존에 봐오던 떡과 어묵 비율이 아니니 이상해서 쓰신거지.
    저도 떡볶이 좋아해서 자주 사다 먹는데 떡 4,5개는 듣도 보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원글님이 와서 확인하고 황당했던거지 업소에서 땡깡부린것도 아닌데 진상소릴 들을 이유가 없어요.
    원글님 맛은 있던가요?
    맛있으면 다음에 가셔서 가볍게 웃으며 한번 말씀해보세요.
    뭘 더 얻고자하는건 아니라도 알고 있으면 좋죠.

  • 38.
    '25.5.11 9:55 AM (222.104.xxx.160)

    이해안가는 댓글 몇개
    한 아이피입니다. (211.234)

  • 39. 음..
    '25.5.11 9:55 AM (114.108.xxx.128)

    가래떡 손바닥만한 길이 5개면 이해가 되지만
    일반적인 떡볶이떡이 5개면 너무 하죠. 그게 어떻게 5천원이에요..

  • 40. 쓸개코
    '25.5.11 9:55 AM (175.194.xxx.121)

    원글님은 기본양보다 떡을 더 안 챙겨줘서 불만인게 아니잖아요.
    기존에 봐오던 떡과 어묵 비율이 아니니 이상해서 쓰신거지.
    저도 떡볶이 좋아해서 자주 사다 먹는데 떡 4,5개는 듣도 보도 못했거든요.
    4,5개라니.. 간에 기별이나 가나요? 누구 코에 붙여요.
    그리고 원글님이 와서 확인하고 황당했던거지 업소에서 땡깡부린것도 아닌데 진상소릴 들을 이유가 없어요.
    원글님 맛은 있던가요?
    맛있으면 다음에 가셔서 가볍게 웃으며 한번 말씀해보세요.
    뭘 더 얻고자하는건 아니라도 알고 있으면 좋죠.

  • 41. 소통의 부재
    '25.5.11 9:56 AM (220.78.xxx.213)

    어묵많이넣어드려도 될까요?
    될까요가 포인트죠
    서비스 차원이었으면
    어묵 많이 드릴까요? 였겠죠

  • 42.
    '25.5.11 9:56 AM (211.206.xxx.123)

    떡5개가 평균이라 말하려면 떡 크기기 나와야죠. 손가락 반절 크기의 밀떡은 절대 5개가 평균이 될 수 없어요. 그리고 당신이 어디 사는지 모르겠는데 5천원이 싼것도 아니구요 저 사는데는 3500원이에요. 그러면 내가 기준이 되면 원글님껀 비싼거죠. 뭔놈의 자기 사는데를 말하고 있어요. 한번 입밖에 낸 말을 합리화하려고 이상한말 계속 갖다붙이지 마요 좀. 댁 생각이 세상의 기준이라도 돼요?

  • 43. 이미 지난일
    '25.5.11 9:58 AM (219.255.xxx.39)

    물어봤고 답했고...ㅠ

    일단 그집 사장님 사깃꾼!!!!!

  • 44.
    '25.5.11 10:01 AM (211.234.xxx.135)

    분식집이 어떻네 카페가 어떻네
    글로 잘잘못 가리는게
    진상 아닌가요?

    실제 가서, 다음에 떡볶이 사며 얘기를 하고 떡을 더 받든가
    아님 앞으로 그 집 안가면 되는거지
    커뮤에서 잘못했다고 하면
    쪼르르 가서 진상 부릴 심산 아닌가요?

  • 45.
    '25.5.11 10:04 AM (58.78.xxx.148)

    떡볶이집이 뭐 그래요. 담부턴 가지 마세요.
    장사 진짜 이상하게 하는구만요.

  • 46. 아마도
    '25.5.11 10:05 AM (219.255.xxx.39)

    음식값으론 금액맞추었을꺼예요.
    비율이 달라서이지...

  • 47. 떡다섯개평균
    '25.5.11 10:05 AM (223.38.xxx.175)

    떡다섯개평균 개웃기네요

    타인 타박에 목숨을 거셨나 장난 똥때리는것도 아니고
    어디서 떡다섯개를 평균 올려치기

    전화라도 한통하세요 게시판에 쓴 내용 그대로 !!
    방금 떡볶이받아온 사람인데 떡이없음 없다고 하지
    어묵으로 다 채울거면 말을 해줘야죠

  • 48. 원글님이
    '25.5.11 10:07 AM (119.71.xxx.160)

    기분나쁠 상황은 맞고요 근데 심각하게 생각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겨우 5천원이잖아요. 진짜 얼마안되는 돈이고
    다음부터 그집에 안가면 되는 거고요.

  • 49. 아니
    '25.5.11 10:08 AM (211.206.xxx.123)

    여보쇼 원글님이 진상을 부리려고 그러는지 답답한걸 해결하려 그러는지 당신이 우찌알고? 뭐 독심술이라도 해요? 진짜 웃긴 양반일세. 그래서 진상 못부리게 하려고 분식집 잘못 아니라고 억지쓰는건가요? 오뎅이 더 비싸고 떡이 더 싸도 내가 오뎅볶이 시킨게 아니고 떡볶이 시켰으면 떡이 더 많아야 되는거에요. 오뎅이 더 많아도 어떤 선이란게 있구요.

  • 50. ㅇㅇ
    '25.5.11 10:08 AM (125.130.xxx.146)

    어묵많이넣어드려도 될까요?
    ㅡㅡㅡ
    어묵을 서비스로 더 넣어 주는 걸 이렇게는 말 안하죠.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니
    어묵많이넣어드릴게요

    (오늘 떡볶이 주문이 많아서 지금부터 다시 떡 넣고
    조리해야 돼요)
    오뎅으로 양 채워도 되냐는 질문이었냐봐요

  • 51. 주인 잘못
    '25.5.11 10:08 AM (222.99.xxx.183)

    당연히 떡 대신 어묵이라고 했어야죠.
    계속 이용해야 하는 가게라면 전 담이라도 가서 분명히 애기할것 같아요.
    그리고 가게마다 떡 종류랑 크기가 다른데 가격 운운하는 분들 뭔지..

  • 52. ...
    '25.5.11 10:09 AM (1.241.xxx.7)

    저렇게 얘기하면 10에 9은 추갈로 어묵을 더 넣는다고 생각하죠
    떡대신 어묵이라고 명확하게 말을 해야죠
    주인도 그렇고 여기 댓글도 문해력 안되시는분들이 많으신듯 ㅡ.ㅡ

  • 53. ...
    '25.5.11 10:10 AM (115.41.xxx.13)

    아니 가게 사장이 댓 달고 있나요?
    원글님은 떡볶이 포장 하면서 어묵을 추가 했잖아요

    그런 손님한테 어묵 많이 넣어 드려도 되냐는
    질문은 더 주겠다는것 같잖아요

    가게 주인이 정확히 말을 했어야죠

  • 54.
    '25.5.11 10:16 AM (211.246.xxx.5) - 삭제된댓글

    토스 거지 많은 82인걸 깜박한 떡 5개 평균 댓글..
    5천원 짜리에 열 내는 82 몹시 부끄럽..
    이 글 캡처본 다른 곳에서 보면 창피할..

  • 55.
    '25.5.11 10:17 AM (39.7.xxx.191)

    토스 거지 많은 82인걸 깜박한 떡 5개 평균 댓글..
    5천원 짜리에 열 내는 82 몹시 부끄럽..
    이 글 캡처본 다른 곳에서 보면 창피할..

  • 56. 주인잘못
    '25.5.11 10:19 AM (211.234.xxx.153)

    원글님 짜증날만한 상황 맞는데요..

  • 57. ..
    '25.5.11 10:21 AM (112.144.xxx.217)

    떡볶이에 어묵이 비정상적으로 많으면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죠.
    저런 애매한 말로 대충 뭉개면 화딱지 나는게 정상.
    게다가 시간도 오래걸렸으니 두배로 화나죠.

    저 주인은 마인드가 완전히 글러먹었네요.

  • 58. 아ᆢ
    '25.5.11 10:26 AM (223.39.xxx.241)

    댓글~ 적지않다ᆢ적당하다는 뜻인가요?
    그돈에 많다는?ᆢ설마요

    그주인의 의도는 모르겠지만ᆢ
    원글님이 생각했던 것처럼 그랬을것같아요

    울동네 떡볶이가게는 떡이 떡국용이라 굵고
    길이도 제법ᆢ떡 1개 얼마? 라고 적혀있어서
    낱개로 주문해야ᆢ좀 매운양념이라 잘 안가요

    자주가는 분식가게는 착한가격인듯
    아이가 떡 안좋아해서 꼭 집어 어묵 위주 달라고ᆢ미리 얘기하거든요

    덤ᆢ으로 1개라도 더 주는것은
    주인이 따로 덤이라고 얘기해요

  • 59.
    '25.5.11 10:33 AM (222.113.xxx.251)

    떡대신 어묵 더 넣어드릴까요?
    이랫다면 원글님 잘못.

    어묵 더 넣어드릴까요?
    이랬다면 분식집 사장님 잘못.

    이라고 생각해요

    원글로만 보면 분식집이 말을 잘 못한걸로 저는 느껴져요;;;

  • 60. 식당주인 잘못
    '25.5.11 10:33 AM (59.7.xxx.113)

    어묵은 플러스 알파지 떡을 대체하는게 아니죠.
    왜 명확하게 의도를 밝히지 않나요?

  • 61. ...
    '25.5.11 10:35 AM (211.234.xxx.209)

    에휴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몰라요. 떡볶이 1인분에 잘잘못 따지고.세상 힘들게 사신다

  • 62. 주인잘못
    '25.5.11 10:35 AM (14.50.xxx.208)

    이건 명백히 주인잘못인데 떡5개에 5천원 이라고 박박 우기시는 분

    떡 5개 5천원인 떡볶이집은 가래떡에 쌀 떡볶이일거예요.

    근데 원글님이 자주가는 떡볶이 집에 떡 5개밖에 없고 어묵만 잔뜩이라는 건

    평소 그떡이 밀가루떡인지 쌀떡인지 굵기가 어느정도인지 원글님이 잘 아는 상황

    아닌가요? 설마 가래떡 5개 줬는데 떡 없다고 하소연할까요?

    제발 떡볶기 떡 5개가 괜찮다는 분

    국민학교 앞에 파는 밀가루 떡 5개 받고도 그런 소리 하세요.

    그리고 분명히 기본 떡볶이에 어묵 추가 였다고 적었어요.

  • 63. 물가 물가
    '25.5.11 10:38 AM (39.7.xxx.141)

    물가거리는거 꼴보기 싫어라
    그깟 떡볶이 가격 얼마나 된다고 말하려면 걍 공짜로 주지
    뭐하러 장사씩이나 해서 돈주고 먹는 사람 기분나쁘게 팔고
    앉아 물가거리고 있어요. 떡볶이가 싸요?
    수입산 밀가루나 쌀떡볶이로 만들잖아요. 1인분에 최하 4천원에
    팔고 앉아있고 튀김도 3개 2천원 ..만원은 줘야 떡볶이 먹던데.
    싸다고 타령인지 ,, 5천원임 튀김 몇개하고 해보니 충분해서
    난 안사먹지만
    물가는 개나소나 거리며 올리는게 물가인가.
    걍 사먹지 말면 알아서 망할거에요.
    장사를 이상하게 하네요. 돈 천원은 돈도 아닌 인간들 쎘어요.
    얼마전 대전의 선병원 라인으로 화훼시장이 크게 있어서
    차타고 다님서 눈여겨 보다가
    차로 가니 화훼시장 선병원서 첫번째는 차들이 많아 우회전 깜박이
    신호가 힘들어서 , 두번째 들어가게 해놓은 통로로 해서 주차하고 꽃보고 소변 마려워 화장실 쓸수 있냐니
    자기집서 꽃안사면 안된다고 단발머리에 흰머리 난 50대 후반 여자가 손님 응대를 저래 해서
    걍 성격인가 하고 둘러보다 2만원 어치 사서 트렁크에 실고
    급하지 않으니 소변 안보고 다른데 꽃판매 하는데 30분 정도
    쭉 쇼핑하다
    다시 먼저 산 곳에서 3천원짜리 월동 되는거 물어보고
    3천원 주니
    이여자가 글쎄 3천원 짜리 사면서 많이 물어봤다고
    지랄하길래
    나 아까도 여기서 샀고 소변 안봤고요.
    3천원은 돈아니냐고 하고 왔지만
    2주전인데 저여자 말이 안잊어지네요.
    장사는 꼭 할사람만해야지 돈으로만 사람 대하니 저모양이고요
    다신 저꽃집은 안가요. 에휴 떵밟아

  • 64. ....
    '25.5.11 10:42 AM (211.234.xxx.209)

    찌질하게 사는 거 꼴보기 싫어서 글쓴 사람은 전부 떡볶이집 사장되는건가요??ㅋㅋㅋ

  • 65. ㅜㅜ
    '25.5.11 10:46 AM (114.202.xxx.186)

    저도 작성하신분 같이 생각했을듯요
    그리고
    떡볶이에
    떡이 5개가 많은가요?

    지난 주 사먹었는데
    많았는데..ㅎ

  • 66. ..
    '25.5.11 11:01 AM (182.209.xxx.200)

    이상한 주인이네.. 떡이 많이 없으면 "떡이 부족한데 떡 대신 어묵"이라도 명확하게 얘기했어야죠. 두루뭉술하게 말하는거 보니 자기도 찔린거죠.
    여기 댓글에 주인 왔나봐요. 떡볶이 팔아 얼마 남는다고라니. 얼마 남지도 않는 장사 왜 하냐고요. 소비자는 얼마 남지도 않는 떡볶이 팔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황송해해야 하나.

  • 67. 주인잘못
    '25.5.11 11:08 AM (118.235.xxx.169)

    분명하게 떡이 5개정도밖에 없는데 어묵으로 채워도 되겠느냐 그래도 포장하겠느냐 라고 말을 했어야죠 애매하게 말해서 님이 한것과 같은 답을 유도한거에요 장사치는 어쩔수없구나..라는 생각만 드네요

  • 68. 님 잘못
    '25.5.11 11:18 AM (183.97.xxx.35)

    돈을 더 냈다면 몰라도 같은값인데
    식당도 아닌 분식집에서 어묵을 더 줄리가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 69. ㅡㅡ
    '25.5.11 11:27 AM (122.36.xxx.85)

    전화해서 한마디 하시죠.
    떡이 없다고 미리 말을.하든가. 떡 5개면 열받죠.

  • 70. ...
    '25.5.11 12:01 PM (59.19.xxx.187)

    어묵많이넣어드려도 될까요?
    그러시길래
    저는 아 오래기다리게해서 미안해서 그러나보다하고

    주인 말 듣고 원래 양으로 다 주고
    어묵을 추가로 더 주겠다는 뜻으로 들리지 않아요
    떡이 부족해서 어묵을 더 준다는 걸까
    이렇게 생각되는데요..
    오래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한 건 원글님 착각이구요
    주인도 잘못한 게
    죄송한데 떡이 부족하네요. 어묵을 더 많이 드려도
    되냐고 물어봐야죠.
    그라고 떡볶이 5천원에 떡 5개는 좀 비싼 거죠

  • 71. 211.234진상
    '25.5.11 12:45 PM (223.38.xxx.209)

    떡볶이 오천원 주인이 알아서 책정한거에요
    쌀떡, 밀떡에 따라 다르고 또 크기도 있어요.
    육수도 천연재료로 맛을 냈는지 조미료로 냈는지 다르구요.
    갯수 5개로만 비교할수 없는데 ...

  • 72. 쓸개코
    '25.5.11 12:57 PM (175.194.xxx.121)

    옆의 베스트 미용실글의 댓글도 그렇고 왜 원글을 진상으로 모는지 모르겠어요.

  • 73. 대부분
    '25.5.11 1:20 PM (118.235.xxx.40)

    덤으로 주면 물어 보지 않아요.
    오래 기다려서 어묵 덤으로 더 넣었어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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