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글능글 느끼함보다는
푸석푸석 건조힌 얌생이 얼굴이 처라리 낫네요.
덕수나 마누라나 무턱은 말년이 좋지 않다는 정설이 얼추 맞는 듯
인데 아무 바이브도 없는 낼모레 여든 할아버지 너무 안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