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내리는 비로 .
비바람 몰아치는 점심 지나서까지 이러다가 많이들
못오실수도 있지 않을까
사실 염려가 되긴 했습니다
미리 주문하고
오늘 준비해온 많은 수량의 보름달 빵이
남게 되면 우짜지 싶어
남은 물량에 대한 대안도 세워놓고
옥천 버뮤다에서 헤매고 있는 준비한 택배
스티커도 도착 협조를 안해줄듯하여
82회원님께서 감사하게도
급하게 어제 밤 만들어주신 많은 수량의 라벨지
현장에서 옹기종기 모여 스티커를 붙여주시고
나눠주신 모든것이
이 모든것이
82 자원봉사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의 지인분들 ..덕분에
또 가장 중요한 마중물이 되어준 82 일부회원님들의 모금에서 비롯될수 있었습니다 .
너무도 감사합니다 .
준비한 것들이 부족할만큼 참 많은 분들이
그 악천후에 상관없이 함께 해주셔서
더한 감동이였습니다
간혹 글을 읽다보면 모이는 인원이
한줌 몇명 ..이라 하시죠
오셔서 제발 봐주시길 .
오늘도 하루를 잘 마감하고
또 다시 모이는 그날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함께 해주시길요
다음주는 수요일 서초에서
토요일은 시청과 경복궁에서 뵙겠습니다
웹자보가 나오는대로
줌인줌아웃에 올려놓을테니
꼭 체크해주세요 .
멀리 지방에서도.해외에서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4020344&page=1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6&document_srl=843394890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6&document_srl=843395103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5&document_srl=843396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