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몇년전에 허리시술, 다리 수술을 하셨는데
요즘 너무 아프다고 하셔서 시티를 찍어봤는데
허리때문에 통증이 있는거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요
연세가 85세시라 수술은 위험할 수 있고 건강상태도 안좋으셔서
우선은 통증도 너무 심하고 하니
병원에 입원하셔야 할 거 같아요
현재 움직이시지 못하는데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이 가능한지 궁금하고
병원비도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 주말이라 병원에 전화통화가 안되서 문의드려요 ]
혼자 화장실 갈 정도는 되어야 통힙간호간병 들어갈수있는거같던데요
혼자 못움직이시면 안될꺼예요.
본인이 움직일수있을경우만 가능해요.
간호병동이라고 간호인이 붙어있는게 아니라서요.
인지력 되시고 혼자 거동 다 하시는 분들만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진료받고 수술이 가능한지 다시 확인하고 싶은데요
현재 움직이기 힘드시면
개인 간병인을 불러야 한다는 말씀이신거죠?
제가 아산병원 통합간호간병 입원했었는데요
소화기내과로 입원했어요
2020년이어서
그때는 소화기내과와 정형외과 일부 환자만
시범으로 운영했었어요
다 스스로 움직이고 화장실 가고 하는 환자들이었고
6인실이었는데 병원비는 일반병동과 큰 차이 없었던거 같아요
옆에 환자분이 화장실 겨우 가실정도 였는데도 새벽 호출하니 간호조무사분들이와서 짜증(?)내며 이럴거면 기저귀차라고 면박. 사람나름이겠지만 간호병동 가도 그리 서비스가 빠르거나 좋지않아요. 차라리 간병인 붙이셔야할거예요.
75세 이상이면 병원에서 건강하신 분 아니면 대부분 개인간병인 붙이라고 합니다.
통합병동이라는게 결국 간호조무사 1명이 환자 10~15명을 보는거예요.
통합은 거의 밥만 갖다 주고 정리해 주는
정도예요
못움직이시면 안받아 줍니다
개인 간병인 구하셔야 해요
혼자 걷고 화장실가고 해야 간호병동 가능해요...
허리나 무릎수술환자는 안될텐데..ㅜㅜ
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빨리 알아봐야겠네요ㅠ
월욜 퇴원예정인 환자보호자 입니다
통합병동에 입원해도 고령환자는 낙상 위험도 있고히니
혼자서 걷는게 가능해도 24시간 보호자나 개인간병인 있어야 한다더군요
저흰 개인간병인 두었습니다
10일에 식대포함 155만원 이랍니다
간병비만 수백쓰고 퇴원합니다
병원마다 다른가요? 종합병원 아버지 허리시술 때 간호병동 입원했고, 시어머님도 고관절 수술 때문에 간호병동에 입원했었어요. 거동이 힘드니 밥 먹여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 .
올해 통합병동에 가족 입원했는데 움직일정도는 됐어요
간호사들 있고 조무사분들이 도와주시긴했는데 간병인보다는 별로였고요 입원비가 비쌌어요
노인분들한테는 별로같아요 그 병원이 별로였는지
혼자 움직여야 돼요.
맹장수술, 팔 골절 등 다 혼자 움직이고 식판 가져다주는게
가능해야 돼요.
식판 이동 못 하면 간호간병통합 입원실 안 돼요.
다 움직이면 통합간병 왜해요
혼자 못움직이니 하는거지
노인분들 제외하고
허리 수술만 가능하다면 통증도 괜찮아 질 수도 있는데
수술이 힘든상황이라
걱정이되네요
시어머님 통증도 걱정이고
돈도 걱정이고요ㅠ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저는 간호통합이나 일반병실이나 차이점 모르겠어요.
별로 해주는게 없었거든요.
수술부위에 따라 다른건지.
하지만 정형외과는 화장실 휠체어도 밀어주고 머리도 감겨준데요.
시어머니 허리 압박골절로 입원했는데
87세 고령이라 수술보다는 입원해서 보자했음.
거동못해도 통합간병가능합니다
큰병원 정형외과는 남자보호사분?들이 계셔서
누워만 있어야되는 환자 케어가능했어요
기저귀차고 계셨고요
저도 팔골절로 다른 좀 작은병원 통합간병이용햏는데 이곳은 다들 거동가능한 환자들이었어요.
물떠주고 식판운반 주2회 머리감겨주는 정도였어요.요즘은 통합간병서비스제공하는 병원이 많아서
좋았어요.
저희는 부산이라 동래대동병원입원했는데
친절해서 어머니 퇴원안하고 싶어하셨어요.
그리고 장기 입원안되니 퇴원이후 입원가능한 병원도 문의하니 알려줬어요.
병원비는 일반입원비에 매일 몇만원 더추가금액있었던거같아요
지방 대학병원인데 기저귀 갈아주던데요
조무사분들이 간호실옆방에 대기하면서 계속 돌봐주던데요
지난달말에 암수술하신 아버지 아직 입원중.
수술전에는 통합병동 가능했어요.
왜냐? 혼자 움직이고 화장실가고 일반인수준이니까…
수술후는 24시간 상주 보호자 있어야된대요
통합병동 안되냐 했더니 안된대요.
간병인을 구할래도 최소3일이상 해야된대서 3일요청했는데 결국 못구하고 동생과 돌아가며 간병중인데.. 아버지는 나아가시는데 저희는 아주 죽겠어요. 24시간을 아픈환자를 돌보고있으니 음식타박 너무 심하고 소화기관 수술하셔서 하루종일 트림하는데 귀가 너무 아프고 속이 울렁거려요. 아프시니 참지만 고통속에 시간이 가기만을 비라고있고 다음에 입원하시면 퇴원때까지 간병인 구할거에요.
일부 어떤병원들은 된다던데 물어나보세요.
원글이 그 수발 드는걸로 아는건가요?
며느리가 왜 그런걸 알아봐요? 남편이랑 시형제들이 알아서하겠죠. 원글한테 하라고하면 싫다도하면되요. 이혼사유도 안되요.
가능 할 수도 있다니 다행이네요
월요일날 병원에 전화해볼게요
윗님 제가 직장을 다녀서 간병은 힘들구요
남편이랑 아주버님이 저한테 병원에 전화 해달라고 해서
우선 여기에 문의 드렸어요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시어머니 골반뼈 골절로 s대학병원에 입원하셨는데
간호통합병동이었고
화장실 갈때 와서 훨체어 타는거 도와주고
변기 앉는거 보조하고
다시 훨체어 태워 침대에.가서 눕는거 다 도와줬어요.
그 당시 만 88세였어요.
종합병원 통합간병 기저귀 찬 어르신들 계셨어요. 하루에 간병비가 6만원이라던가 그랬어요. 저도 문병갔다 봤어요. 광역시예요.
아무래도 수술이 어려울거 같아서
미리 간병읻은 알아볼려고 해요ㅠ
금액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