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걸으면 허리가 아픈데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25-05-10 20:53:06

평소에는 안 아프고 자세 안 좋으면 목만 아파요 

IP : 223.38.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0 8:54 PM (220.117.xxx.35)

    나빠지기전에 수영장 가서 걸으세요

  • 2. ㅇㅇㅇ
    '25.5.10 8:54 PM (120.142.xxx.17)

    그런 사람은 애 낳을 때 허리가 무척 아팠을 거예요.

  • 3. ...
    '25.5.10 8:57 PM (118.221.xxx.158)

    맞아요.윗님 저 애 낳을때 허리아파서 배아픈건 기억도 안나요.많이 걸으면 허리 아프고. 왜 그런건가요?

  • 4. 흠...
    '25.5.10 9:06 PM (1.227.xxx.55)

    저 허리 안 좋고 애 낳을 때도 허리가 주로 아팠는데
    걸으면 허리가 오히려 좋아지거든요. 통증이 없어져요.
    혹시 약간 구부정하게 걸으시는 걸까요?
    저는 의식적으로 확 펴고 걸어요.

  • 5. ..
    '25.5.10 9:19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 애는 디스크가 얇아요.
    그래서 굴신이 잘 안돼요.(몸을 딱 접는거요.)
    어릴때는 엄마 닮아 유연성이 없나보다 했는데
    대학 다닐때 계절학기로 보드수업 갔다가 넘어져 기절하고
    병원에 실려가 엑스레이 등등 검진하다가
    디스크가 얇은걸 발견했어요.
    퍼즐이 맞춰지더라고요.
    굴신이 많이 안되는거, 많이 걸으면 허리가 아픈거 등등..

    그래서 점프운동은 안합니다.
    오래 달리는것도 안해요
    밑창 얇은 신발 신고는 많이 안걸어요
    디스크가 얇아 허리에 충격이 고대로 가요.
    아이 낳을때도 그래서 일부러 제왕절개로 애 낳았어요.

  • 6. 그건
    '25.5.10 9:33 PM (1.235.xxx.169)

    코어힘이 없어서 걸을 때 자세가 무너져서 그렇습니다. 배, 등운동 많이 해서 바른 자세로 걸으면 괜찮아져요. 경험담입니다

  • 7. ...
    '25.5.10 9:36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배에 힘이 없어 배를 내밀고 허리를 꺽고 걸으면
    아플 수 있겠네요.

    거울 보고 걸을 때 자세 체크해보세요

    배에 힘주고 배 집어넣고 걸으세요

  • 8. ..
    '25.5.10 10:11 PM (211.234.xxx.197)

    척추기립근 복근이 없어서...
    그러니 허리강화운동하세요

  • 9. 많이 걷지
    '25.5.11 6:21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마시고 30분만 걸으세요.
    오전오후 나눠 30분씩 걸어보시고 그래도 아프면 오후에 30분만 걷기.
    평지 걷기. 물속걷기. 물속 수영(오랜취미) 번갈아 시험해본 결과~
    전부 30분 이내면 허리멀쩡.
    50분정도하면 벌써 자고일어나는 아침에 허리통증이
    밀려와서 더하고 싶어도 딱 30분찍고 나옵니다.
    정선근샘이 운동후 그담날 허리가 아프면 하지말거나 강도를 줄이라고해서
    말대로했더니 안 아파요.
    전엔 무조건 많이 걷고 오래 운동하면 좋은줄 알고, 좋아질줄 알고 그랬어요
    허리상태는 앞으로 좋아질리없고(50중반) 평생 통증관리가 최선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351 술꾼 대통령새끼에서 일꾼 대통령님이... 8 놀며놀며 2025/06/07 1,210
1722350 눈 뜨면 밥 메뉴 고민 시작 7 밥지옥 2025/06/07 1,429
1722349 (더쿠펌)백악관에 문의넣고있대 이재명이 미국이랑 전화한거 거짓말.. 21 .. 2025/06/07 4,213
1722348 이재명정부 국민이어서 너무 좋아요. 4 잼프 2025/06/07 552
1722347 캐나다 사는데 기후위기로 삶의 질이 수직낙하네요 22 슬퍼요 2025/06/07 5,567
1722346 올 여름 휴가지 추천 - 시원한 곳과 더운 곳을 알아볼까요?? 2 111 2025/06/07 852
1722345 무선 다리미 추천 해주세요 무선다리미 2025/06/07 283
1722344 의미없는 질문을 계속 하는 친구.. 13 .. 2025/06/07 3,667
1722343 대통령 경호차량에 수행원이 서서 차에 매달려있는 이유 알고싶어요.. 5 .... 2025/06/07 2,783
1722342 여러분 꼭 보는 tv 프로그램 있나요? 5 00 2025/06/07 813
1722341 미국에 안달복달 하지 말기를 1 ... 2025/06/07 577
1722340 이준석에게 한표를.. 41 .. 2025/06/07 3,316
1722339 긍정에너지가 삶에 엄청 크게 작용하나봐요 10 ... 2025/06/07 2,788
1722338 전세대출을 왜 국가가 보증해주죠? 2 ... 2025/06/07 762
1722337 짜증나면 샤워 요 4 2025/06/07 1,390
1722336 니트류 보풀난옷들 보플제거기로 없어지나요?? 3 보풀 2025/06/07 589
1722335 학창시절 반장선거 이야기2 5 스냥 2025/06/07 897
1722334 Jtbc 소년공 아웃사이더 대통령 1 이뻐 2025/06/07 1,424
1722333 손절 당한거 같아요 9 ... 2025/06/07 4,221
1722332 대구시가 신공항을 요청했대요. 46 하늘에 2025/06/07 5,121
1722331 현역병 무제한 진급누락을 반대하는 청원 5 진급누락 2025/06/07 577
1722330 평일에 혼자 부여 당일치기 하려는데... 1 zzzz 2025/06/07 735
1722329 21대 대선 해외교민 투표율 6 111 2025/06/07 1,153
1722328 한마디의 댓글보다 14 ㅋㅌ 2025/06/07 1,201
1722327 뱅뱅사거리 근처 휠체어타시는 철학관 아시는분 계실까요? 커피 한잔 2025/06/07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