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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 TOP3

.................. 조회수 : 23,837
작성일 : 2025-05-10 19:53:55

아내가 성관계 거부

아내가 아침밥을 해주지 않음

아내가 우리 어머니 함부로 대할때

 

타 커뮤니티에서 퍼온글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221.167.xxx.11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0 7:54 PM (112.133.xxx.26)

    성관계 가능한 도우미

  • 2. 여자와
    '25.5.10 7:55 PM (121.130.xxx.247)

    뇌가 다르군요

  • 3. OX
    '25.5.10 7:55 PM (49.1.xxx.189)

    성관계 거부는 법원도 책임을 인정하는걸로 알아요.
    아내도 우리 어머니 함부로 대하면 이혼 결심할만하죠
    아침밥은 무슨 뜻일까...

  • 4. 푸푸
    '25.5.10 7:56 PM (125.176.xxx.131)

    여자가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

    1. 성매매충
    2. 생활비 제대로 안줌
    3. 남편이 지부모 대리효도 시킬 때

    이것과 비슷하네요

  • 5. ...
    '25.5.10 7:56 PM (1.232.xxx.112)

    함부러(x) 함부로(0)

    저는
    성관계 거부하지는 않지만 나이 먹어서 거의 안 하고
    아침 밥 안 차려 주며
    시어머니 돌아가셔서 함부로 대할 일 없고
    잘 살고 있어요.

  • 6. ...
    '25.5.10 7:5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건 옛날말이죠.

    지들이 언제부터 온리와이프였다고
    아침밥은 같이 하는거고
    장모한테도 잘해라 하시길...

  • 7. ...
    '25.5.10 7:56 PM (211.192.xxx.117)

    여자가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 TOP3


    1. 성관계만 집착할 때
    2. 남편이 돈 못벌고 능력없음
    3. 우리집 무시할 때

  • 8. ㅇㅇ
    '25.5.10 7:57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1번은 이혼사유되고
    2번은 아침밥해주는거 어렵지 않으니...
    3번은 역지사지 해보면 되겠네요.
    전 해당 되는게 없네요 ㅎㅎ

  • 9. ㄷㄹ
    '25.5.10 7:57 PM (211.209.xxx.130)

    두 개는 욕구에 관한 거네요

  • 10.
    '25.5.10 7:58 PM (222.120.xxx.148)

    여자들도 돈 못벌어오고
    남자구실 못하면
    다들 이혼하라고 하잖아요

  • 11. 아니오
    '25.5.10 8:00 PM (110.70.xxx.141)

    함부로 라는 게
    제사 음식 안한다
    생신상 안 차린다
    명절에 가서 일 안한다 등이에요.

    부모에게 모멸감 주는 욕설 폭력 등은
    위자료 받고 이혼 가능이에요.

    근데 요새 가정 법원에 여판사도 많은데
    자기들도 아침 안 먹고 오기도 하고
    남편이 처가와서 뭐 김장해주고 일하지도 않고
    피곤하면 성관계 안하기도 하는데
    저런 문제로 이혼소송하면 비웃어요.

  • 12.
    '25.5.10 8:02 PM (221.149.xxx.157)

    3개 다 해당되는데
    옆에 있는 남편에게 물어보니
    당신이 돈 잘벌잖아 하네요. ㅋ

  • 13. ㅌㅂㄹ
    '25.5.10 8:02 PM (121.136.xxx.229)

    함부로 라는 게
    제사 음식 안한다
    생신상 안 차린다
    명절에 가서 일 안한다222

  • 14. 저거
    '25.5.10 8:04 PM (110.70.xxx.141) - 삭제된댓글

    밥 안차린다는데 애는 집밥 먹고 자라고 있고
    자기 부모한테 효도 안한다는데 지가 효도하면 되고
    사치한다는데 여자 가방값 다 합쳐도 지 차값도 안되는 일이 많아서
    판사들이 아 또 상에 깔 거 없으니깐 밑반찬 깐다고 거들떠도 안본답니다. 남자는 지가 바람나도 아내 문제있다며 저거 꼭 쓴대요.

  • 15. 저거
    '25.5.10 8:05 PM (110.70.xxx.141)

    밥 안차린다는데 애는 집밥 먹고 자라고 있고
    자기 부모한테 효도 안한다는데 지가 효도하면 되고
    사치한다는데 여자 가방값 다 합쳐도 지 차값도 안되는 일이 많아서
    판사들이 아 또 상에 깔 거 없으니깐 밑반찬 깐다고 거들떠도 안본답니다. 남자는 지가 바람나도 아내 문제있다며 저거 꼭 쓴대요.
    30대 40대 여판사들 많아서 반미친놈 취급한대요.

  • 16. ...
    '25.5.10 8:07 PM (219.255.xxx.39)

    학원다니는 표내는거임.

  • 17.
    '25.5.10 8:12 PM (110.70.xxx.141)

    저 이야기 유명 중년 여변이 한 이야기인데
    소송해도 판사가 어지간하면 쳐주지도 않는 이야기를
    왜 방송에 언급한데요? 선수가?
    누가 보면 남성 시청자 공감대 얻어서
    남자의뢰인 시장 개척하고파서 말했다고 오해하겠어요.
    보통 이혼은 의뢰인이 동성한테 많이 가거든요.

  • 18.
    '25.5.10 8:12 PM (220.94.xxx.134)

    성관계 가능한 하녀네요

  • 19. 000
    '25.5.10 8:12 PM (49.173.xxx.147)

    성매매충인지 아내가 어떻게 아나요?

  • 20. 남자는 가축
    '25.5.10 8:24 PM (175.123.xxx.145)

    남자는 혼자일땐 인간일수도 있지만
    결혼하는 순간
    가축이 맞는듯 해요

  • 21. ..
    '25.5.10 8:29 PM (211.234.xxx.197)

    여자는 남자가 바람피거나 무능하거나 하면 이혼하던데요
    무능에 폭력까지 행사하면 이혼각인데

  • 22. 남자들
    '25.5.10 8:37 PM (211.169.xxx.199)

    아내가 자기 부모 무시하거나 전업주부가 살림.육아 거의
    안하면 이혼생각 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아이 어릴땐 참다가 아이들 크면 이혼하겠단 남자들 봤어요.
    여자만 애들 크면 이혼하고 싶어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23. ..
    '25.5.10 9:33 PM (61.97.xxx.227)

    여자를 성관계해결해주는 가정부 정도로 생각하는거죠
    법원에서 저런 어이없는 사유를 당당하게 대는군요

  • 24. ..
    '25.5.10 9:49 PM (124.53.xxx.169)

    요즘엔 제사에 아예 안오는 며느리 많고
    생신상?그게 뭔가요? 하는 며느리들도 많다던데요.

  • 25. ..
    '25.5.10 10:24 PM (112.168.xxx.241)

    조용남같은부류도 있잖아요. 책임감없고 자칭 자유로운 영혼
    부인이 섹시하지않으면 충분히 떠날 이유가 된다는 인갓

  • 26.
    '25.5.10 10:41 PM (211.235.xxx.180)

    여자성욕 무시하네
    결혼전 스네 마네 크네 작네 얼마나 따지는데 ㅋ
    사귀기 시작하면 여자를 사랑하는 척도가
    돈 쓰는거라메요
    무조건 돈돈 atm기능 다하면 이혼각 재는 여자들 한트럭

  • 27. ㅎㅎㅎ
    '25.5.10 11:52 PM (221.138.xxx.71)

    뭐 결심이야 할 수 있는 거지만, 그게 정말 귀책 사유가 되는지가 문제인거죠.

    아내가 성관계 거부
    ----> 이건 실제로 귀책 사유긴 한데, 단발적이 아니라 몇년동안 거부일때 고려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게다가 아내뿐 아니라 남편도 마찬가지로 몇년동안 성관계 거부시, 귀책사유예요..

    아내가 아침밥을 해주지 않음
    ---->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스로, 상황에 따라 고려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면 맞벌이 부부인데 아내가 아침밥을 해주지 않는다고 이혼결심을 했다고 재판장에서 말하면 그런 말을 한 남편쪽이 문제시 되겠죠.

    아내가 우리 어머니 함부로 대할
    -----> 이게 진짜 웃기는 건대요..ㅎㅎ
    여러분!!
    여자가 재판관에게 "남편이 우리엄마한테 함부로 대해서 이혼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그게 먹히겠습니까??
    이혼소송의 원인은 그 가정에 있어야지요.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초등학생이예요??
    "판사님, 아내가 우리엄마한테 함부로 해요 이이잉...ㅜㅜ"
    뭐... 아내분이 망치라도 들고가서 시부모님댁 기물이라도 파손했으면 그건 좀 문제가 되겠네요.

    이런걸로 이혼하자고 말하는 남편을 둔 아내분이라면, 홧병이 나서 좀 미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망치를들고 시댁으로..._??)

  • 28. ㅎㅎㅎ
    '25.5.10 11:55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2번 3번 ...이런걸로 이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를 남편으로 둔 여성분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거의 뇌구조가 초등학교 수준이네요.
    남편이 이런사유로 이혼하고 싶다고 하면 바로 재판소로 가시면 됩니다.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 남편에게 귀책사유가 잡혀서 이혼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 29. ㅎㅎㅎ
    '25.5.10 11:58 PM (221.138.xxx.71)

    근데요..
    아내가 우리 어머니 함부로 대해서 이혼하고 싶다는 건, 남자 생각이 아니라
    시엄뉘들 생각 아닌가요? ㅋㅋ
    남자들이 그런 생각까지 할 리가....
    워킹맘 아내에게 아침밥 해주지 않는 다고 투정부리는 건 가능하겠네요.
    암튼... 시엄뉘들... 아들 아시잖아요..
    그런 생각을 할리가...ㅎㅎㅎ

  • 30. ㅡㅡㅡ
    '25.5.11 1:36 AM (58.148.xxx.3)

    염벵한다 싶죠. 열거한 것들 처음부터 그런 여자는 없거든요. 본인의 염병을 돌아볼 생각을 먼저 해야.

  • 31. ㅇㅇ
    '25.5.11 1:4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아직 조선시대 가족문화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은
    여자들이 당하고만 산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자신도 그렇고 주변에 여자가 큰소리치고 사는 집을 본 적이 없는 거지.

  • 32. ㅇㅇ
    '25.5.11 1:46 AM (24.12.xxx.205)

    아직 조선시대 가족문화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은
    여자들이 당하고만 산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자신도 그렇고 주변에 여자가 큰소리치고 사는 집을 본 적이 없는 거지.
    내 남편이 바람피면 남들 남편도 다 바람필 것 같고
    내가 시집살이를 당하면 다른 여자들도 별다를 것 없이 힘들게 사는 건 마찬가지일 것 같으니까.

  • 33. ///
    '25.5.11 2:03 AM (121.159.xxx.222)

    남자는 자기 입에 세끼밥 꼬박꼬박 들어가고
    여자 외모와 잠자리에 만족하고
    여자가 남자한테 돈없다 돈 더 내놔라 지랄 안하고 조용하면
    지 엄마를 눈앞에서 패죽이지 않는한은
    늙은 엄마때문에 사랑하는여자와 이혼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솔직히 여자에 미치면 목격하더라도 눈 질끈감고 못본척할 놈이 90% 이상입니다.

  • 34. ///
    '25.5.11 2:06 AM (121.159.xxx.222)

    엄마 핑계 대고 이혼하는 놈은 다른 여자가 생겼거나 지금 여자에 만족하지 않는데
    그걸 그대로 말하기는 싫으니까
    효도를 핑계로 이혼하는겁니다.

  • 35. ㅇㅇ
    '25.5.11 2:14 AM (24.12.xxx.205)

    어떤 부부에게는 돈문제
    어떤 부부는 아이교육
    어떤 부부는 양가와의 가족불화
    어떤 부부는 성관계 불만
    어떤 부부는 폭력
    어떤 부부는 종교문제
    어떤 부부는 취향차이 등등

    개개인의 성격이나 환경등이 다 다른데
    일반화시켜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자체가
    단답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얘기.

  • 36. ㅇㅇ
    '25.5.11 2:1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라도 내 친정부모를 괄시하면 사랑이 식죠.
    그게 남자라도 마찬가지에요.
    같은 인간이라 감정의 움직임은 남녀가 다르지 않아요.
    그래서 배우자의 부모와 너무 가깝게 지내기보다는
    친정부모는 내가 챙기고, 시부모는 남편이 챙기고
    피차 각자의 부모와 적당한 거리에서 예의를 지키는 게 가장 안전해요.
    너무 가까우면 갈등이 안생길 수가 없는데
    내 부모면 갈등이 생겨도 화해할 방법을 찾기가 덜 어려우니까.

  • 37. ㅇㅇ
    '25.5.11 2:21 AM (24.12.xxx.205)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라도 내 친정부모를 괄시하면 사랑이 식죠.
    그게 남자라도 마찬가지에요.
    같은 인간이라 감정의 움직임은 남녀가 다르지 않아요.
    그래서 배우자의 부모와 너무 가깝게 지내기보다는
    친정부모는 내가 챙기고, 시부모는 남편이 챙기고
    피차 배우자의 부모와 적당한 거리에서 예의를 지키는 게 가장 안전해요.
    너무 가까우면 갈등이 안생길 수가 없는데
    내 부모면 갈등이 생겨도 화해할 방법을 찾기가 덜 어려우니까.

  • 38. ㅡ..ㅡ
    '25.5.11 3:02 AM (39.7.xxx.225)

    잠자리 만족하고 따스한 밥 먹는데 엄마때문에 이혼하는 남자가 있을리가요.
    자기새끼 나두고 재혼한 여자의 (자기피 안 섞인)자식 한테 지 기업 물려주려는 게 남자인데요.
    설마 엄마 홀대한다고 이혼할 리가요.
    결혼해서 남자랑 살면서도 남자를 모르시나요?
    눈앞에서 폭력사태라도 일어나지 않는 한 그럴리가요..

  • 39. ㅇㅇ
    '25.5.11 3:27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남자건 여자건 내 부모를 박대하는 배우자에게 평생 앙금을 안가지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 스스로가 자기 부모를 미워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남녀 갈라서 이러쿵 저러쿵하느라 바빠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를 다 무시하고
    믿고싶은대로만 믿으며 막나가다가 중장년에 들어서서 이혼당하는 남녀들 많아요.

  • 40. ㅇㅇ
    '25.5.11 3:2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남자건 여자건 내 부모를 박대하는 배우자에게 평생 앙금을 안가지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 스스로가 자기 부모를 미워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잠자리 만족도 젊고 성욕 넘치고 예쁜 시절의 이야기.
    평생 그 매력으로 모든 걸 커버하지 못해요.
    어느 시점이 되면 인생 살만큼 살아온 경험으로 배우자를 인간으로써 다시 보게 됩니다.

    남녀 갈라서 이러쿵 저러쿵하느라 바빠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를 다 무시하고
    믿고싶은대로만 믿으며 막나가다가 중장년에 들어서서 이혼당하는 남녀들 많아요.

  • 41. ㅇㅇ
    '25.5.11 4:03 AM (24.12.xxx.205)

    남자건 여자건 내 부모를 박대하는 배우자에게 평생 앙금을 안가지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 스스로가 자기 부모를 미워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잠자리 만족도 젊고 성욕 넘치고 예쁜 시절의 이야기.
    평생 그 매력으로 모든 걸 커버하지 못해요.
    어느 시점이 되면 인생 살만큼 살아온 경험으로 배우자를 인간으로써 다시 보게 됩니다.
    뜨거웠던 피가 식어가고, 나와 상대의 성적인 매력도 저하되면서
    차가운 이성이 더 많이 작동하게 되는 거에요.

    남녀 갈라서 이러쿵 저러쿵하느라 바빠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를 다 무시하고
    믿고싶은대로만 믿으며 막나가다가 중장년에 들어서서 이혼당하는 남녀들 많아요.

    인생에 뭐가 그렇게 자신만만합니까?
    남편이든 아내든 배우자가 자기에게 잘 맞춰주며 산다고 기고만장하지말아요.
    순해보이는 배우자가 더 무섭다는 걸 기억하는 사람이
    인생 후반부까지도 쭉 편하게 사는 겁니다.

  • 42. 저 셋
    '25.5.11 6:39 AM (220.78.xxx.213)

    다 안해도 돈 잘 벌거나 많으면
    절대 이혼 안합니다

  • 43. ㅇㅇ
    '25.5.11 7:04 AM (125.130.xxx.146)

    요즘엔 제사에 아예 안오는 며느리 많고
    생신상?그게 뭔가요? 하는 며느리들도 많다던데요.
    ㅡㅡㅡ
    이게 뭐 어때서요?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이 지내라고 하세요.
    얼굴도 모르는 배우자 조상님 제사를 왜?

    그리고 생신상이요?
    요즘 누가 상을 차려요. 외식하면 됐지.
    사위가 장인 장모 생일상 차리는 거 이상하죠?
    며느리도 똑같아요. 며느리가 시부모 생일을 왜 차려요?

  • 44.
    '25.5.11 7:22 AM (121.162.xxx.234)

    직계존비속에 대한 배우자의 부당한 행위
    직계존비속에 의한 배우자에게 부당한 행위
    이혼 요건에 해당됩니다
    생일, 안부전화를 얘기하는게 아닌데요.

  • 45. ..
    '25.5.11 8:35 AM (118.235.xxx.49)

    생일, 안부전화를 얘기하는게 아닌데요.
    .....
    이혼하는 남자들은 이걸 어머니에 대한 부당한 행위라고
    생각한다고요

  • 46. ㅜㅜ
    '25.5.11 8:52 AM (211.58.xxx.161)

    대리효도하면서 가사도우미해줄 성노예

    와 많이 남는장사네

  • 47. ㅌㅂㄹ
    '25.5.11 9:23 AM (121.136.xxx.229)

    이혼하는 남자들은 이걸 어머니에 대한 부당한 행위라고
    생각한다고요222

  • 48. 시대가 변했는데
    '25.5.11 9:27 AM (183.97.xxx.35)

    언젯적 이야기를 아직도 ..

    셋다
    돈이면 다 해결되는 문제

  • 49. ..
    '25.5.11 10:20 AM (211.36.xxx.107)

    어차피 남자는 여자 없으면 안됨
    살 이유를 여자에게서 얻음

  • 50. ...
    '25.5.11 10:35 AM (39.7.xxx.214)

    난 다 안하네..
    관계 거부.
    아침밥은 본인이 안먹고.
    시부모는 하도 구박해서 안가고.
    나는 직업도 돈도 없고.

    남편이 애들땜에 사는거라고 사방팔방 말하고 다니던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임.
    육아살림 전담하는 인생 나도 버거움.
    너도 집에 안들어오고. 월급 오픈안하자나.
    그 정도 생활비는 나도 벌수있어.
    다만 애들 클때까지.. 10년 더 버티고 그땐 각자의 길로 가자..

  • 51. ..
    '25.5.11 11:55 AM (211.176.xxx.188) - 삭제된댓글

    수정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이혼하게 되는 과정
    아내가 성관계 거부 > 아내가 아침밥을 해주지 않음 > 아내가 우리 어머니 함부로 대할때

  • 52. 다른건 몰라도
    '25.5.11 12:24 PM (118.235.xxx.169)

    아내가 우리 어머니 함부로 대할 때..
    이렇게 말하는 놈들치고 자기 어머니한테 효자인 놈은 별로 없어요
    나는 대충 해도 너는 잘해야 한다 이런 마인드죠

  • 53. 222
    '25.5.11 12:27 PM (223.38.xxx.232)

    아내가 우리 어머니 함부로 대할 때..
    이렇게 말하는 놈들치고 자기 어머니한테 효자인 놈은 별로 없어요
    나는 대충 해도 너는 잘해야 한다 이런 마인드죠222222

  • 54. 웃긴놈들
    '25.5.11 12:55 PM (61.77.xxx.166)

    아내가 우리 어머니 함부로 대할 때..
    이렇게 말하는 놈들치고 자기 어머니한테 효자인 놈은 별로 없어요
    나는 대충 해도 너는 잘해야 한다 이런 마인드죠33333333333333

  • 55. ㅇㄷ
    '25.5.11 1:56 PM (223.39.xxx.233)

    솔직히 말해서 시각 것들이 제정신들이라야 잘해주죠.
    잘해주니 지들이 왕족인 줄 알고 아이고

  • 56. 원가족정서적독립
    '25.5.11 3:39 PM (140.248.xxx.0)

    기본으로 되어야 결혼해야 하는건데. 아직 엄마품속이 좋은 것들이 결혼해서 여자인생 망치는거죠

    저런 남자는 걸러야죠

  • 57. 아..
    '25.5.11 4:57 PM (39.117.xxx.233)

    저 이혼당해야 마땅할거같아요

  • 58. ….
    '25.5.11 5:10 PM (106.101.xxx.102)

    시가에서 먼저 저에 대해 개무시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있었던 것처럼 꾸며내서 헛소문 퍼트려 손절했는데 이런 경우는 똑같이 무시해줘도 되는거죠?

  • 59. ㅎㅎ
    '25.5.11 7:56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직계존비속에 대한 배우자의 부당한 행위
    직계존비속에 의한 배우자에게 부당한 행위
    이혼 요건에 해당됩니다
    생일, 안부전화를 얘기하는게 아닌데요.
    -------------
    맞습니다. 쌍방입니다. 시댁에서 며느리에게 부당한 행위해도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합니다.
    생일, 안부전화, 제사.. 이런 거 말하는 건 아닌 거 아시죠?

    한마디로, 욕설,구타, 폭력... 등등을 말하는 겁니다.
    홀대라고 하면 그냥 서운하게 했다..정도의 의미로 해석되는데, 이건 절대 이혼사유아닙니다.

    물론 시엄뉘들은 자기한테 서운하게 했으니까 이혼사유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근데 '망상' 그거 병입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병원가보세요.

  • 60. ㅎㅎ
    '25.5.11 7:59 PM (221.138.xxx.71)

    직계존비속에 대한 배우자의 부당한 행위
    직계존비속에 의한 배우자에게 부당한 행위
    이혼 요건에 해당됩니다
    생일, 안부전화를 얘기하는게 아닌데요.
    -------------
    맞습니다. 쌍방입니다. 시댁에서 며느리에게 부당한 행위해도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합니다.
    생일, 안부전화, 제사.. 이런 거 말하는 건 아닌 거 아시죠?

    한마디로, 욕설,구타, 폭력... 등등을 말하는 겁니다.
    '함부로'라고 하면 그냥 서운하게 했다..정도의 의미로 해석되는데, 이건 절대 이혼사유 아닙니다.

    물론 시엄뉘들은 자기한테 서운하게 했으니까 이혼사유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근데 '망상' 그거 병입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병원가보세요.

  • 61. ㅎㅎ
    '25.5.11 8:07 PM (221.138.xxx.71)

    시가에서 먼저 저에 대해 개무시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있었던 것처럼 꾸며내서 헛소문 퍼트려 손절했는데 이런 경우는 똑같이 무시해줘도 되는거죠?
    -------------
    있지도 않은 일을 있었던 것처럼 꾸며내서 헛소문 퍼트려
    ----> 이 부분은 증거 다 모아놓으세요. (녹음, 카톡 대화 등등...)
    이건 시가에서 님에게 행한 무고에 해당되구요.
    이혼소송시 혼인파탄 원인자로 시댁에 위자료 청구 가능 가능합니다.
    도대체 며느리가 약자다, 시댁 아랫사람이다 라는 근거없는 생각은 왜 아직도 유지될까요?
    그 어떤 법적 근거도 없는데 말입니다.
    시엄뉘들.. 맘가시는 대로 하시면서 아들 이혼시키시면 '혼인파탄 원인자'로 '위자료'내셔야 합니다요..
    이게 지금 현대 사회의 법적판결이고요..
    시엄뉘들이 받고 싶은 대접은 근거가 없구요...
    도대체 자기들한테 서운하게 한다고 아들 이혼시켜야 겠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완전 또라이 아닌가요?

    https://www.lawissue.co.kr/view.php?ud=2025011310524560866cf2d78c68_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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