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입고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던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웠다던 울엄마
85세에 요양원에서 소원 풀었네요 ㅎㅎㅎ
이번주에 요양원에서 교복입고 책가방까지 들고 요양원 노인 친구분들 다같이 사진찍고 추억의 책가방 놀이 했다고 사진이 왔어요
그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교복입고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던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웠다던 울엄마
85세에 요양원에서 소원 풀었네요 ㅎㅎㅎ
이번주에 요양원에서 교복입고 책가방까지 들고 요양원 노인 친구분들 다같이 사진찍고 추억의 책가방 놀이 했다고 사진이 왔어요
그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ㅜㅜ. .
저희할머니 103세 올해초 요양원 들어가셨는데
카톡으로 매일 활동한거 보내주더라구요~
애들 어린이집 보낼때도 이렇게 매일 보내주진 않았는데ㅋ
그 요양병원 진짜 연구 많이 하네요
고맙네요
친정 엄마도 경로당에서
교복 입고 사진 찍게 해줬다고
좋아하시더군요.
당시 못 배운 한 있는 분들껜
최고의 선물인 듯요.
저도 왜 생각 못했을까 했어요.
어르신들 너무 좋아할것같아요
그 요양원이 고맙네요
엄마가, 사람의 인생이,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