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로이신 시어머니 참 좋고 훌륭한 분이시고
시누. 시매부들
정말 무한정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고
시댁 다녀오면
시누랑 통화 오래하면
제가 참 괜찮은 사람인가 보다
생각하게 되는 게 참 좋습니다.
촌로이신 시어머니 참 좋고 훌륭한 분이시고
시누. 시매부들
정말 무한정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고
시댁 다녀오면
시누랑 통화 오래하면
제가 참 괜찮은 사람인가 보다
생각하게 되는 게 참 좋습니다.
원글님이 좋은 사람이라 그럴것같습니다
원글님이 배푸는만큼 그걸 알아주고 함께하는 가족들을 만난것도 원글님이
좋은사람이라 그런걸거에요
그렇게 좋은면만을 바라보실수 있으신지 존경스럽네요
저희 시어머니 시누도 넘나 좋으신분들인데 저희에게 너무많이 의지하고 연락자주해주길 바라고, 여행도 항상같이 가고싶어하고..ㅡㅜ
가끔씩 저는 도망가고싶어요
복 받으셨네요.
저는 시어머님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이혼하지 않는 한 남편의 부모님이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는데.
가끔은 그냥 헤어지고 싶어요. 시어머니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자기 어머니를 객관적으로 보질 못하네요.
부럽습니다
님이 복이 많으시네요
시어른들도 님 같은 분을 가족으로 맞으셨으니 복이 많으시구요
그렇게 좋은면만을 바라보실수 있으신지 존경스럽네요
저희 시어머니 시누도 넘나 좋으신분들인데 저희에게 너무많이 의지하고 연락자주해주길 바라고, 여행도 항상같이 가고싶어하고..ㅡㅜ
ㅡㅡ
이런면이 일절 없으세요.
독립적이시고. 자식들한테 기대는 거 하나 없으시고
생전 아프다 힘들다 없으시고
연락을 오래 못드려도 바쁜가 보다. 하고
90넘으셨는데도 항상 호기심 넘치시고
누굴 만나도 대화가 되시는 분.
친정 부모님이 너무 힘든 분들이거든요.
친정은 숨막히고 힘든데
그래서
시댁이
더 편한 거 같아요.
저런 부모 형제들 있는 남편이 가끔 부럽습니다.
물론 기본 "시" 짜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으나
인품으로 상쇄가 되네요.
원글님도 좋은 분 같네요
상대방 좋은면을 인정해주시는 면이 훌륭해보입니다^^
자기엄마한테 어떨게 하나만 관김있는 시누짓하는 시누보다가 원글님 글 읽으니 병천지네요... 부럽습니다
저희는 다같이 만나고 오면 시누전화질에 부부싸움이 반복되어 지금은 제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