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나의 노동력 자꾸 깎아서 가격도 낮게 책정, 그나마도 칭찬해주면 기분이 좋아서 더 집어주고...
남는게 없고 이렇게 상황을 만드는 게 저라서 우울해요
제가요..... 나의 노동력 자꾸 깎아서 가격도 낮게 책정, 그나마도 칭찬해주면 기분이 좋아서 더 집어주고...
남는게 없고 이렇게 상황을 만드는 게 저라서 우울해요
요즘 같은때 매출이 있으시니 앞으로는 잘되실거에요.
초기라 그래요.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계산도 밝아져요
덤 받은 분들 담에 덤 안 주면 맘 상해요 덤 주지 마세요 원칙대로 하는게 서로 좋습니다
똑같은 상황에 고민하던 지인이 (대기업 퇴직후 본인 하고싶던 개업 함) 얼마 안가 덤 물고간 사람들이 손님 데려오고 ...
결국 얼떨결에 자리잡고 지금같은 불경기에도 단골들 덕에 잘되나봐요
너무 자책 마시고 광고비 썼다 생각하고 차차 정상적으로 잘하시면 되지 않을지요
장사는 실속도 있고 정도 있으면 좋죠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계산도 밝아져요22
울동생 대학생상대
술집하는데 신라면 계란후라이 3개
나초 찢어먹는 치즈를 서비스로....
통이커서 가격을 싸고 서비스 많이줘
고생은 죽도록
돈은 못모으고요
처음엔 손님에게 잘하고싶은마음에 그럴꺼에요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좋은것만은 아니에요
받으실거 다받으시고 친절하게 하시면
상관없어요
자신감을 가지고 화이팅하세요
무슨 마음인지 알거같아요
이제부터는 딱 고정으로 가시는게
님도 손님도 편할거같아요
손님에게 아는척 하지말라고 하는게
요즘 추세고 서비스도 사장이 말고 저 테이블에
뭐가져가 드려정도로 알바에게 서빙하도록
근데 웬지 귀여우신데요.
장사 잘 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마진이 남음 괜찮아요.
나중에 손님들 엄청 많아질거예요.
너무 퍼줘도 부담스럽지만 인색해도 가고싶지 않더라고요.
저도 오픈한지 8개월차예요
떡볶이랑 분식종류하는데 자꾸만 양이 적은것같아서 한줌 넣는 레시피를 두줌씩넣고,
이러다보니 다시 한줌넣기가 안되서 곤란하네요
갑자기 사람몰려 15분정도 기다리는분께는 음료수 막 쏘고 ㅠ
티나지않게 줄여가려해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장사를 할때 예외를 둘때는 전 이걸 꼭 생각해요
앞으로 100번이라도 기분좋게 할 수 있다면 해준다
안되는걸 해달랄때, 서비스를 줄때, 안해주면 손님들이 그냥 안되나보다 하지만 한 번 해주고 담번에 거절하면 십중팔구는 섭섭해하고 기분나빠합니다
10년차
늘 정해놓고 똑같이 친절하게
나중에 손님이 요구해요
말한사람만 주면 누군가 기분 나빠하고
제일 바보짓이 남기는거 없는거예요
손님 많다고 돈 버는거 어니예요
골병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