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중인데 김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햇반으로 야매김밥 쌌어요
4줄 나오네요
두줄씩 남편이랑 나눠먹으니 죄책감도 안들고
먹고싶은 것도 충족이 됐어요
밥 아주아주 얇게 깔아서 위에 상추한장 올리고
계란지단 두툼하게 넣고 냉장고에 있던 멸치볶음도
조금 넣고 치자 단무지 조금에
샐러드용으로 썰어놨던 데친비트도 넣었어요
남편이 강렬한 색깔보더니 선지냐고ㅋㅋㅋㅋ
밥에 간만 잘 맞추면 뭘 넣어도 다 맛있어요
이렇게 싸면 십분컷이예요
다이어트중인데 김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햇반으로 야매김밥 쌌어요
4줄 나오네요
두줄씩 남편이랑 나눠먹으니 죄책감도 안들고
먹고싶은 것도 충족이 됐어요
밥 아주아주 얇게 깔아서 위에 상추한장 올리고
계란지단 두툼하게 넣고 냉장고에 있던 멸치볶음도
조금 넣고 치자 단무지 조금에
샐러드용으로 썰어놨던 데친비트도 넣었어요
남편이 강렬한 색깔보더니 선지냐고ㅋㅋㅋㅋ
밥에 간만 잘 맞추면 뭘 넣어도 다 맛있어요
이렇게 싸면 십분컷이예요
선지 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밥조금 넣고 싸는 김밥 좋아하는데
아무리 간단하게 싸도 귀찮긴해요 ㅋㅋ
그래서 김밥이 요물중의 요물..
저도 내일 4개로 만들어 봐야겠어요.
밥에 간 어떻게 하셨어요?
저는 밥에 간을 초대리하듯이 해요.
소금 참기름에 식초 아주 조금 스테비아 꼬집어서 아주 조금요. 달지 않고 걍 감칠맛 날 정도요
그거 교자당 찍어먹으면…
엄청 맛나서 10줄 먹는거 아닌가?요.
그거 겨자장 찍어먹으면…
엄청 맛나서 10줄 먹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