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10 6:03 PM
(182.220.xxx.5)
만나지 마세요.
2. 일부러
'25.5.10 6:06 PM
(217.149.xxx.48)
저러는거에요.
손절!
3. 아니요
'25.5.10 6:07 PM
(59.7.xxx.113)
2만원을 나누자니..에휴
4. ㆍ
'25.5.10 6:0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다른 면으로는 괜찮으면
더치페이용 인간관계로 남겨두는 것도 ㆍ
5. ...
'25.5.10 6:08 PM
(112.133.xxx.26)
거리 두세요
6. 사람 나름
'25.5.10 6:12 PM
(49.1.xxx.74)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정확하게 기억하는 거 잘 못하고 헷갈려하고 그러는 성향이면
자기가 한 말 잊었다고 볼 수도 있겠어요.
함께있는 시간이 즐겁다면
앞으로 쭉 더치페이 하면서 맘편히 만나겠어요.
만약 잔머리쓰는 쪽이면 더 볼 것도 없이 손절이고요.
7. 음
'25.5.10 6:14 PM
(1.225.xxx.193)
만나아될 사람이면 앞으로 매번 각자 내기.
저런 사람은 천 원도 따지는 사람이라
음료와 점심 2만원은 형평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한 사람이고 브런치 먹었어도 반반 내자고 했을 사람입니다.
8. ...
'25.5.10 6:18 PM
(219.255.xxx.142)
한번이면 잊었나보다
또 그러면 그런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감정 상하지 않게 더치해요.
9. 예민해요
'25.5.10 6:22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솔까 먼저 제안한 약속 자리여도
음식은 1/n인데
먼저 제안해서 그게 싫으면 왜 나와요
나이든 회사 선배 후배 요즘이런거 없어요
내가 초대할 자리라 내가 낼게(확정은 가능)
그것두 아니고
어머님들은 그러세요
요상하게 케이스마다 상황이 바뀌는건
솔까 어머님이 음료도 산건 아니죠
손해본것 없죠
경우는 늘 변한답니다
순진 순수 성토장도 아니구요
10. 굳이
'25.5.10 6:23 PM
(72.83.xxx.250)
그런 유형의 사람과 새 인연 틀 거 있나요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런 양심에 다른 좋은 면이 있을 리가....
11. ..
'25.5.10 6:31 PM
(223.38.xxx.116)
잊은 건 아닌 게 어제 해어지면서 다음에 그 브런치카페 가자는데 사겠다는 소리는 안 하더라구요
제가 도움 줄 일만 있는데 거리둬야겠어요
하나 보면 열을 안다는 게 맞기도 하구요
조언 댓글 감사드립니다
12. ...
'25.5.10 6:31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제안해서 그게 싫었으면 왜 님은 기대를 하시고 나온거겠죠
저 분이 비용 지불은 없으니
공짜
그 기대에 실망한 글인건가 요즘 이런거 없어요
동네 아줌마들도 철저히 계산
내가 초대당한 입장이어도
어머님들은 그러세요
요상하게 케이스마다 상황이 바뀌네
솔까 어머님이 음료도 산건 아니죠
손해본것 없죠
경우는 늘 변한답니다
왜 그 기대를 하고 가신건지
그 실망을 알아달라고
무슨 말인지
13. ..
'25.5.10 6:38 PM
(223.38.xxx.116)
어머님들은 그러세요
요상하게 케이스마다 상황이 바뀌네
솔까 어머님이 음료도 산건 아니죠
손해본것 없죠
경우는 늘 변한답니다
왜 그 기대를 하고 가신건지
그 실망을 알아달라고
무슨 말인지
ㅡㅡㅡㅡㅡ
내용 이해 잘 못 하신 듯요
14. ...
'25.5.10 6:44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내용 이해 못한 것 아니고
그 분은 늘 당연히 그렇게 행동하니 고마움도 모를겁니다
당연한줄 알았겠죠
당연히 님은 일말의 기대도 안하셨고
호구로 알지
친한분들과 정나누시고
아무리 성토 했봤자 모를겁니다
거리를 두셔요
짧은 단락이라 그런 사람은 배려 매너 모릅니다^^
15. 이런 경우도..
'25.5.10 6:47 PM
(1.228.xxx.91)
분식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떡볶이 2인분..
그쪽에서 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주일 후에 제가 내기로 했는데
자기 절친 친구 한명 데리고 나와서
유명 냉면 집으로 고고..
일부러 그 근처에다
약속장소를 잡아놓고..
조용히 3인분 내고 손절..
여러 번 전화 왔지만 받지 않았어요.
그날 제가 카드를
안 갖고 나왔으면 어쩔 뻔...
16. ..
'25.5.10 6:50 PM
(223.38.xxx.116)
무슨 성토를 해요
어제가 두번째 만남인데
배려 매너 모를 거 같으니 저도 n분의 1 하려던 건데
다른 분들 댓글 보니
아쉬울 것도 없고 교류 끊는다는 거에요
17. 어휴
'25.5.10 6:51 PM
(124.50.xxx.66)
추잡해요.
당연 손절이죠.
만나지 마세요.
18. ..
'25.5.10 6:52 PM
(223.38.xxx.116)
그래서 일주일 후에 제가 내기로 했는데
자기 절친 친구 한명 데리고 나와서
유명 냉면 집으로 고고..
일부러 그 근처에다
약속장소를 잡아놓고..
ㅡㅡㅡㅡ
경우 없는 사람도 참 많아요
남을 데리고 오다니 선 넘었네요
잘 차단하셨어요
19. ㅇㅇ
'25.5.10 7:01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왜가 나신거죠
두번째 만난건데 사람자체가 나쁜 사람은 아니다
그게 어이가 더 없네요
한 2~3년 지인 아줌마인줄
두번 만나고 판단?
그 분이 더 어이없을듯
다음에 거하게 살줄누가 암?!
그 분 답답하겠네
그냥 앞으로 1/n 히세요
부담스럽겠다
음료 한번 만원도 안되겠죠
받으세요
무당이야 머야 난..또
20. 에휴...
'25.5.10 7:02 PM
(219.255.xxx.39)
첨부터 1/n해야한다하니
정없다,각박하다,그래도 친구냐 소리하더만...
차라리..그때 머리굴려서
다음에 먹고 음료먹으러갔었어야...
21. ...
'25.5.10 7:03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왜 화가 나신거죠
두번째 만난건데 사람자체가 나쁜 사람은 아니다
그게 어이가 없네요
한 2~3년 지인 아줌마인줄
두번 만나고 판단?
그 분이 더 어이없을듯
다음에 거하게 살 줄 누가 암?!
그 분 답답하겠네
그냥 앞으로 1/n 하세요
부담스럽겠다
음료 한번 만원도 안되겠죠
받으세요
무당이야 머야 난..또
22. 에휴...
'25.5.10 7:0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상한 이웃 하나 이사왔는데...
김밥집가려는데 따라들어오더라구요.
그집 가격및 상황볼려고 왔구나했는데 자기도 산다고...
그러더만 김밥1줄식사자고 자기가 내겠다고...
우린 식구가 4명이라 4줄사야한다고해서
3줄값은 제가 내고 1줄은 그사람이 냈어요.
내가 다 낸다해도 그러는거 아니다식..
그래놓고 김밥싸서 카페가자더라구요.
카페서 김밥내놓고 커피는 네가 사~~소리해서 깜놀...
이런 사람 처음봄.
김밥 1500원 커피 4500원,상대방은 6000원자리 시킴.
23. 에휴...
'25.5.10 7:0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상한 이웃 하나 이사왔는데...
김밥집가려는데 따라들어오더라구요.
그집 가격및 상황볼려고 왔구나했는데 자기도 산다고...
그러더만 김밥1줄씩사자고 자기가 내겠다고...
우린 식구가 4명이라 4줄사야한다고해서
3줄값은 제가 내고 1줄은 그사람이 냈어요.
내가 다 낸다해도 그러는거 아니다식..
그래놓고 김밥싸서 카페가자더라구요.
카페서 김밥내놓고 커피는 네가 사~~소리해서 깜놀...
이런 사람 처음봄.
김밥 1500원 커피 4500원,상대방은 6000원자리 시킴.
저도 참...순진하고 어리숙했던 시기도 있었네요.
24. ..
'25.5.10 7:19 PM
(223.38.xxx.195)
왜 화가 나신거죠
ㅡㅡㅡㅡ
님이 화나신 거 같은데 제이웃이에요?
무슨 2-3년을 보고 동네사람 인성을 판단해요ㅎㅎ
초반에 어떤 사람 인지 봐야죠
말 바꾸는 게 신뢰감을 줄 사람은 아닌 거구요
25. 음
'25.5.10 7:20 PM
(223.38.xxx.138)
대단하네요. ㅎㅎㅎㅎㅎ
근데 축의금이요. 그거 적어놓고 더 생각나지 않던가요.
26. 눼
'25.5.10 7:26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지혜 부족한건지 혜안이 없는건지
두번의 만남으로는 사람 판단못함
보는 눈은 경험인데
눈치가 없어서요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새겨 듣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