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당식 중... 끔찍하네요.

저당식 조회수 : 4,212
작성일 : 2025-05-10 15:12:12

질염이 생겼는데 당을 완전 끊을 수록 좋대서 

최대한 끊고 며칠 버텼는데 

이젠 아무 생각이 없네요.

대신 증상은 많이 좋아졌는데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짜증만 나고. 이걸 최소2주에서 한달은 해야 한다는데

미칠 거 같아요. 밥한공기 먹고 싶어서.

단백질하고 지방 보기만 해도 역겨운데 또 배고프고 힘드니까 

무슨 맛인지도 모르면서 우겨넣고.

당뇨이신 분들은 어떻게 견디시는지 모르겠어요. 

IP : 121.183.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5.10 3:21 PM (114.204.xxx.203)

    조금씩은 먹어도 괜찮을걸요
    딩뇨환자도 잡곡밥 먹어요

  • 2. ...
    '25.5.10 3:27 PM (221.160.xxx.22)

    한두 숟갈만 드셔보세요.

    탄수화물이 공공의적 같아도

    매우 중요한데요.

    탄수 땡기는 불안 초초 짜증
    그느낌... 너무 잘알아요 ㅠ

  • 3. .....
    '25.5.10 3:2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아이가 대전갔다 성심당 망고케잌을 들고왔어요. 1/4접시 먹었음요. 망고가 생크림에 왕창 쌓여서 자르는데 이렇게 모양조차 쉽게 무너지는 케잌 첨봤어요. 빵시트가 거의없으니 틀을 잡아줄게 없네요. 결국 상당히 뭉게진 채 접시로..달지않고 크림도 신선하네요.
    후회 안 하려구요. 속은 시원하네...

  • 4. 그냥
    '25.5.10 3:34 PM (112.214.xxx.188)

    잡곡은 싫으세요?
    저도 어릴때나 20대까진 싫었는데 이젠 좋아요
    검정콩 흰콩 보리 수수 현미 강남콩 등등
    국산으로 하나둘 사들여서 잡곡밥 해먹는데
    반찬없이 밥만먹어도 맛있을정도로 넘 좋아요
    양 쬐끔해서 오래오래 꼭꼭 씹어먹으면 간식이나 떡먹는 기분이예요

  • 5. ..
    '25.5.10 3:41 PM (220.117.xxx.164) - 삭제된댓글

    당뇨도 아닌데 너무 치우치신 건 아닌지

  • 6. 양을줄이고
    '25.5.10 3:48 PM (106.101.xxx.13)

    그냥 평소처럼드시면되요
    탄수화물한달끊엏다거 엘디에수치가 급격하게 올라본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514 시어머니.. 하소연하고 싶네요 40 하소연 2025/05/13 7,075
1713513 이재명후보 이번 사진 역대급으로 잘뽑았습니다 31 ........ 2025/05/13 4,237
1713512 정부, 윤석열 전 대통령 경호 위해 경호처 65명 증원 19 2025/05/13 2,756
1713511 시드니 동포들, 조희대 탄핵 및 윤석열 재구속 촉구  1 light7.. 2025/05/13 456
1713510 영화 여인의 향기, 추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7 와우 2025/05/13 1,531
1713509 제주신라호텔 수영장에서 음식 먹기 위한 복장 궁금해요. 8 .. 2025/05/13 2,197
1713508 변상욱의 미디어알릴레오 ㅡ 언론, 대선 후보 제대로 검증할까.. 1 같이봅시다 .. 2025/05/13 498
1713507 볼꺼짐에.스컬트라 어때요? 2 궁금 2025/05/13 1,086
1713506 고등학생 한약 18 고딩맘 2025/05/13 1,288
1713505 대구서문시장 난리 - 노컷뉴스 동영상 3 ........ 2025/05/13 3,043
1713504 5월 1일에 올라온 공지 글 1 ㅇㅇ 2025/05/13 1,177
1713503 초유 영양제 cbp키 크는 효과 보신분 있나요. 4 ..... 2025/05/13 621
1713502 섬망 심한 치매 노인 돌보기 여러가지 하소연 11 ㅇㅇ 2025/05/13 3,399
1713501 퇴직자들의 저녁식사 82 오늘글세개나.. 2025/05/13 17,830
1713500 츄리닝을 일상복으로 입는거 ( 남편과 대화 중 태클) 23 .. 2025/05/13 3,405
1713499 울 아버지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2 오늘힘드네 2025/05/13 1,741
1713498 고양이 사료 중에 변냄새 적게 나는거 추천해드릴게요 6 .. 2025/05/13 681
1713497 말할때 자꾸 말문이 막히는것도 노화의 증상 인가요? 2 노화 2025/05/13 1,585
1713496 온열안대 하고 자버리면 어찌 되나요 15 안대 2025/05/13 3,538
1713495 요새는 대학병원 면회되나요? 3 문병 2025/05/13 1,209
1713494 서울시내 중국정부 땅 [뉴스] 3 ㅡㅡ 2025/05/13 795
1713493 임상아같은 스타일 어떤가요? 4 .. 2025/05/13 2,937
1713492 그래놀라 시리얼 먹으면서 반찬을 먹었더니 3 ..... 2025/05/13 2,137
1713491 유리병 뚜껑이 캔 재질인데 버려야하나.... 6 유리병 2025/05/13 890
1713490 유튜브--서른살 여성의 생각 4 ㅇㅇ 2025/05/13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