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데요.
찾아보니 뜨거운 소금물에 절이기도 하고, 소금 뿌려서도 하던데 어떤게 나은가요?
양념 만들때 양파.마늘.생강 세가지 갈아서 섞으면 될까요?
처음 해보는데요.
찾아보니 뜨거운 소금물에 절이기도 하고, 소금 뿌려서도 하던데 어떤게 나은가요?
양념 만들때 양파.마늘.생강 세가지 갈아서 섞으면 될까요?
한덕수 이야기인 줄 ㅎㅎㅎ
ㅋㅋ 요즘 오이들이 고생하네요.
한덕수ㅋㅋㅋㅋㅋ
펄펄 끓는 물을 들이 부으세요
그럼 누군가는 좋아함
여러분~ 제 오이소박이에 집중해주세욧!ㅋㅋ
민심으로 인해 이 글은 많이 읽은 글로 올라간다
소금물 팔팔 끓인 후 불 끄고 그 냄비에 오이 넣어서 절여요
한번에 오이 5-6개로 조금씩 만들어요
정석은 아닌거 같지만 다 먹을 때까지 아삭해서
항상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럼 씨 긁어내도 되나요?
밀가루풀. 설탕 넣을까요?말까요?
어휴 정치병자들.
멀쩡한 글에 공해에요.
그냥 굵은 소금에 절여서 해도 맛있어요.
저는 새우젓이나 까나리액젓, 매실액이나 설탕 조금, 다진마늘, 고춧가루만 넣고 부추랑 버무려서 오이에 끼워 넣어요.
소금물 끊여서 절이면
끝까지 먹을 때까지 안 무르고
맛 있어요
정치글 저는 위트 있게 읽었어요
오이소박이는 무조건 소금에 절여야 하는 거죠?
저 지난 달에 절이지 않고 김치 담그듯이 담았는데 완전 망 ㅠㅠㅠ
오이소박이는 무조건 소금에 절여야 하는 거죠?
저 지난 달에 절이지 않고 그냥 김치양념으로 담았는데 완전 망 ㅠㅠㅠ
소금물 끓이지않고 살짝 절였다가 그냥 담가도 맛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343548
원래는 15개 분량인데 5개로 줄인 레서피예요.
오이소박이 대박 성공해서 써볼게요
ㅡ오이 표면의 굵은 돌기만 토마토껍질 깎는 칼로 떼주고 씻어
원기둥으로 잘라 칼집내서 중간입자 소금 뿌려 섞어두기 10분
ㅡ물 팔팔 끓여 소금 뿌려둔 오이에 20분간 부어둠
ㅡ감자 곱게 채쳐서 물 잠길 정도 넣고 끓여 식혀둔다
(건더기 빼고 뿌옇게 감자전분물 우러나온 게 유산균 먹이)
ㅡ멸치액젓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생강즙 매실청 등 양념을
위의 전분물과 섞어둔다
ㅡ다진 당근채 약간과 3~4밀리 길이 정도로 썬 부추를
위의 양념과 섞어서 김치소를 만든다
ㅡ소금물 빼둔 오이의 칼집에 김치소를 박아넣고 햇양파도 썰어서
살살 골고루 양념에 비빈 후 김치통에 담고 이틀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김냉에 넣는다
* 분량은 눈대중으로 해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