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알 하는 날이라 뭐 하나 검색하다가
예전 신정동 살인사건 생각이나서
그때 정말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봤었는데
살인미수로 그친 피해자가 도망나오다가 바로 대문으로 안나오고
이층으로 가 신발장 뒤에 숨었는데 그 신발장에 붙여진 스티커가
엽기토끼.. 그걸 토대로 수사를 했었었는데
범인 잡았단 말은 방금 검색을 해봐도 없네요.
세상에 저렇게 잔인하게 나쁜놈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화성연쇄살인도 그렇게 오래도록 못잡다가 잡았는데
저 사건도 부녀자들만 골라서 살인하고
끈으로 묶고 포대에 넣고
진짜 사람새끼들이 아님
나쁜넘들 잡았다는것도 뉴스에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신발장, 범인 아직 못잡았죠?
1. 저두
'25.5.10 2:15 PM (58.29.xxx.96)그거 기억해요
아마 범죄자들이 지금 감옥에 있거나 병들어 죽었거나라고 추측뿐2. 저도
'25.5.10 2:17 PM (106.101.xxx.50)그 방송보고 한 동안 힘들었어요.
3. ...
'25.5.10 2:17 PM (58.231.xxx.145)근데 이층계단위 신발장, 엽기토키스티커
이걸 못찾았죠?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요..4. 저도
'25.5.10 2:31 PM (121.152.xxx.48)기억해요
그 집 찾았을걸요
두 늠 이었는데 한 늠은 화장을 한
얼굴이라고 인터넷기사가 인터뷰 했었어요
그 때 방에 매듭 만드는 끈이 많이 있었다고
피해자가 힘든 기억을 더듬어 제작진에 얘기해서
수소문 끝에 딱 범인일 거 같은 늠을 찾았어요
그 땐 혼자살고 방엔 매듭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고 개도 키우며 사는데 정황상 딱 범인 같은데
못 잡았던걸로 기억해요
그 때 82에서도 많이 얘기 했었어요
몇년전 그것이 알고싶다 였는데
어찌 되었나 너무 궁금하네요5. 저도
'25.5.10 2:44 PM (121.152.xxx.48)그 인터넷가사가 정직원이 아니고 아르바이트여서
어렵게 찾아서 인터뷰 했던 기억이6. 엽기토끼
'25.5.10 2:46 PM (112.222.xxx.5)주인이 말을 못한거 같아요.
보복 당할까봐.7. 그때
'25.5.10 2:53 PM (222.232.xxx.109)현관 센서등 안켜지고
남친이랑 약속있는거였는데 벨 안울린거 신의 한수8. ..
'25.5.10 3:01 PM (223.38.xxx.154)못 잡았어요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둘 중 한 남자는 화장하고 다닌다고 했던 거 같은데9. . .
'25.5.10 3:11 PM (175.119.xxx.68)머리카락이 쭈빗서던 그알회차가 아니였을지
10. . .
'25.5.10 3:15 PM (175.119.xxx.68)범죄자 모아놓은 사이트?
인상착의 비슷한 사람 찾아가 인터뷰까지 했던거 기억나요.
그 집은 아니였고 새로 이사간 집으로요11. 저도 그것이 중
'25.5.10 3:25 PM (118.218.xxx.85)제일 오래 기억에 남고 등골이 오싹했던 기억이
12. 유
'25.5.10 3:51 PM (183.99.xxx.54)피해자분 신발장뒤에 숨어 있는 동안 얼마나 무서웠을지ㅜㅜ
13. 오늘은 뭐한데요
'25.5.10 4:00 PM (210.223.xxx.45)그알 저번주 보다가 중간에 나와버려서 예고를 못 봤어요.
열혈 애청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