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신발장, 범인 아직 못잡았죠?

지난날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25-05-10 14:13:18

오늘 그알 하는 날이라 뭐 하나 검색하다가
예전 신정동 살인사건 생각이나서
그때 정말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봤었는데
살인미수로 그친 피해자가 도망나오다가 바로 대문으로 안나오고
이층으로 가 신발장 뒤에 숨었는데 그 신발장에 붙여진 스티커가
엽기토끼.. 그걸 토대로 수사를 했었었는데 
범인 잡았단 말은 방금 검색을 해봐도 없네요.
세상에 저렇게 잔인하게 나쁜놈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화성연쇄살인도 그렇게 오래도록 못잡다가 잡았는데
저 사건도 부녀자들만 골라서 살인하고 
끈으로 묶고 포대에 넣고
진짜 사람새끼들이 아님
나쁜넘들 잡았다는것도 뉴스에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IP : 61.39.xxx.2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5.5.10 2:15 PM (58.29.xxx.96)

    그거 기억해요
    아마 범죄자들이 지금 감옥에 있거나 병들어 죽었거나라고 추측뿐

  • 2. 저도
    '25.5.10 2:17 PM (106.101.xxx.50)

    그 방송보고 한 동안 힘들었어요.

  • 3. ...
    '25.5.10 2:17 PM (58.231.xxx.145)

    근데 이층계단위 신발장, 엽기토키스티커
    이걸 못찾았죠?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요..

  • 4. 저도
    '25.5.10 2:31 PM (121.152.xxx.48)

    기억해요
    그 집 찾았을걸요
    두 늠 이었는데 한 늠은 화장을 한
    얼굴이라고 인터넷기사가 인터뷰 했었어요
    그 때 방에 매듭 만드는 끈이 많이 있었다고
    피해자가 힘든 기억을 더듬어 제작진에 얘기해서
    수소문 끝에 딱 범인일 거 같은 늠을 찾았어요
    그 땐 혼자살고 방엔 매듭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고 개도 키우며 사는데 정황상 딱 범인 같은데
    못 잡았던걸로 기억해요
    그 때 82에서도 많이 얘기 했었어요
    몇년전 그것이 알고싶다 였는데
    어찌 되었나 너무 궁금하네요

  • 5. 저도
    '25.5.10 2:44 PM (121.152.xxx.48)

    그 인터넷가사가 정직원이 아니고 아르바이트여서
    어렵게 찾아서 인터뷰 했던 기억이

  • 6. 엽기토끼
    '25.5.10 2:46 PM (112.222.xxx.5)

    주인이 말을 못한거 같아요.
    보복 당할까봐.

  • 7. 그때
    '25.5.10 2:53 PM (222.232.xxx.109)

    현관 센서등 안켜지고
    남친이랑 약속있는거였는데 벨 안울린거 신의 한수

  • 8. ..
    '25.5.10 3:01 PM (223.38.xxx.154)

    못 잡았어요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둘 중 한 남자는 화장하고 다닌다고 했던 거 같은데

  • 9. . .
    '25.5.10 3:11 PM (175.119.xxx.68)

    머리카락이 쭈빗서던 그알회차가 아니였을지

  • 10. . .
    '25.5.10 3:15 PM (175.119.xxx.68)

    범죄자 모아놓은 사이트?
    인상착의 비슷한 사람 찾아가 인터뷰까지 했던거 기억나요.
    그 집은 아니였고 새로 이사간 집으로요

  • 11. 저도 그것이 중
    '25.5.10 3:25 PM (118.218.xxx.85)

    제일 오래 기억에 남고 등골이 오싹했던 기억이

  • 12.
    '25.5.10 3:51 PM (183.99.xxx.54)

    피해자분 신발장뒤에 숨어 있는 동안 얼마나 무서웠을지ㅜㅜ

  • 13. 오늘은 뭐한데요
    '25.5.10 4:00 PM (210.223.xxx.45) - 삭제된댓글

    그알 저번주 보다가 중간에 나와버려서 예고를 못 봤어요.
    열혈 애청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487 아무리 그래도 아침한끼에 6만원은 힘들거 같아요 42 d 2025/05/10 7,035
1713486 재수생은 수시로 붙기 힘든가요? 12 ... 2025/05/10 2,019
1713485 김문수 기각판사의 판결보나 투명하네요 4 권성수 2025/05/10 2,107
1713484 오늘의 한덕수-장원댓글 4 잼.. 2025/05/10 3,528
1713483 엄마 오늘 영화에 나오는 젊은 엄마처럼 보인다 2 ㅋㅋ 2025/05/10 1,588
1713482 [꿀잼보장]문수는 왜 보수로 변했을까 (feat. 김문수의 생애.. .,.,.... 2025/05/10 1,121
1713481 파이브 가이즈 메뉴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025/05/10 1,026
1713480 한덕수..."김문수 마음고생 많을 것, 끌어안겠다” 37 ... 2025/05/10 5,972
1713479 환전 키오스크 어떻게 사용하나요? 2 환전 2025/05/10 601
1713478 발리바닷가에서 짬뽕, 순대국밥이 팔리나요?ㅋㅋ 6 .. 2025/05/10 2,421
1713477 국민의 힘은 나라 수준을 왜 이렇게 떨구나요 3 이런 것들이.. 2025/05/10 735
1713476 국짐 하는 짓 보니 쥴리 대통 후보에 윤가 종신 집권하려고 할 .. 4 ***** 2025/05/10 1,749
1713475 ㅋㅋ 결국 김문수 승이네요 23 손더 2025/05/10 28,119
1713474 주미대사 한덕수의 ‘대미 로비’ 실태 4 뉴스타파! 2025/05/10 1,549
1713473 남자 배우 이름 찾아주세요 2 .. 2025/05/10 1,053
1713472 드럼 세탁기요 8 2025/05/10 764
1713471 민주당에서 김문수보다 한덕수를 싫어하는 이유 39 . . 2025/05/10 5,768
1713470 왼쪽 팔꿈치 안쪽 뼈가 아픈데 정형외과가야 하나요? 9 궁금 2025/05/10 574
1713469 합의 안되면 뺏는게 국짐 5 ㅇㅇ 2025/05/10 696
1713468 가족이 핼리코박터 있으면 전염됐겠죠? 3 건강 2025/05/10 1,073
1713467 마당 - 결혼이야기 번외편 20 지금 55세.. 2025/05/10 4,049
1713466 이런날이 오네요 시모가 너무나 고맙대요 14 2025/05/10 5,598
1713465 선우용녀보면 80보다 젊어보이지 않나요? 13 2025/05/10 3,361
1713464 조국혁신당, 이해민, [초당적 협력기구 AI전환연대회의, 2차 .. ../.. 2025/05/10 425
1713463 이번선거판을 진영의 싸움으로 만들려고합니다. 4 국힘은 2025/05/10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