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럽더라고요
코디는 나름 괜찮던데
헤어나 메이크업이
태국 고급백화점에서 장보거나 식당에서 밥먹는
부유한 중년 부인 느낌요
or 파타야 알카자쇼걸 느낌도 나고요
지난번 파리 캬바레쇼 메이크업도 그렇고
뮤비도 그렇고
오스카도 그렇고 이번 코첼라까지
와이지 탈퇴하고
딴엔 최선을 다해 가장 좋은걸로 꾸미고 나오는데
화장이고 헤어고 하나같이 엄청 두껍고 무겁고 촌스럽고 덥고 답답해보여요
엄청 태국스러운데 이게 또 웨스턴들이 더 선호하는스타일이라 더 저런걸까 싶고
탈퇴이후 하고다니는게 한국것은 완전 벗어던지고 미국식 유럽식도 아니고.. 완전 태국식 헤어,메이크업이던데
태국식 자부심이 좀 과한거 아닌가 싶었네요
진심 헤메코 스타일링 다시 한국식으로 돌아가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