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두세번 커트하러 가는 동네 미용실. 20만원짜리 시술 권하면서 저처럼 돈 안되는 손님 싫대요. 대놓고 이런말을. 이제 그만 가야 하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원장. 앞으로 오지 말라는거죠?
1. ...
'25.5.10 1:14 PM (106.102.xxx.193)헉 어떻게 그런 말을 대놓고 해요. 님 완전 무시한건데 그 말 듣고도 가면 안되죠.
2. ᆢ
'25.5.10 1:14 PM (211.209.xxx.130)대놓고 얘길하다니 무례하네요
3. ...
'25.5.10 1:15 PM (59.19.xxx.187)싫다는데 왜 가요?
어디 미용실인가요? 진짜 싸가지 없네요4. 헐
'25.5.10 1:16 PM (118.235.xxx.169)대놓고 오지말라소리 맞네요..배가 부른가봄..
5. ////
'25.5.10 1:16 PM (110.10.xxx.12)미촜네요
거긴 망해봐야 ..6. 돌직구네
'25.5.10 1:18 PM (175.124.xxx.136)후기 고대로 남기세요
7. 돈만 밝히네
'25.5.10 1:18 PM (211.216.xxx.238)가지 마세요! 제가 다 기분이 나쁘네요.
손님이 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거지 왜 면전에 돈투정을 부리는지..
말로 표현하지나 말던가,,,8. ~~
'25.5.10 1:20 PM (223.62.xxx.212)문방구 사장님 친절하고 좋았는데ㅡ
A3용지 복사하러갔더니 한숨쉬고 복사하면서 저보고 이런손님이 제일싫어!그러더라고요.제가 놀래서 그렇겠어요ㅡ예열도 하고 잉크도 들고ᆢ그렇게 응대하고 웃었어요.
뭔가 쎄하고 이상하더니 곧 문닫았어요.
십년넘게 운영하던 문방구인데.
원글님 미용실 곧 문닫을듯.9. ..
'25.5.10 1:23 PM (211.234.xxx.3)저라면 그동안 싫어하시는지 모르고 20만원짜리 시술 권해도 눈치없이 안하면서 계속 왔어요 하고 후기 고대로 남기겠어요 영수증 사진 남겨서 방문 인증해서요
뭐 저런곳이 있나요10. 동네맛집
'25.5.10 1:2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한때 대단한 맛집이였죠.
직원관리 못하고 위생문제 불거지다보니 손님이 뜸...
맛은 알고있다보니 언젠가부터
사람이 들이닥칠땐 한가득,줄설려다 그냥 가는 손님이 더 많고
없을땐 한테이블가면 또 한테이블받고...
제가 동네주민이다보니 안면은 있었겠죠.
오면 사람많다고 짜증내고 계시고(직원,재료부족?)
없으면 사람뜸하게 온다고 짜증내고...
언제 오라는게야?싶더만11. 저같음
'25.5.10 1:29 PM (175.127.xxx.213)안가요..
12. kk 11
'25.5.10 1:31 PM (114.204.xxx.203)장사가 잘 되나봐요
딴데 가세요13. .....
'25.5.10 1:34 PM (222.111.xxx.27)손님 앞에서 어떻게 저런 말을 해요
힘들어 봐야 손님 한명 한명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존재인지 알게 될꺼에요
미쳤네~14. ㅜㅜ
'25.5.10 1:34 P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후기 남기고 싶어도 영수증 없어요. 현금 좋다 해서 현금으로만 결제해줬거든요. 현금영수증도 안받고요
15. ..
'25.5.10 1:34 PM (182.209.xxx.200)가지 마세요. 저래놓고 자영업자 힘들고 어쩌고 하겠죠.
예전에 저 머리하던 디자이너함테 들었는데, 컷이 돈이 안되는건 맞대요. 스탭 시키지도 못하고 온전히 디자이너가 다 해야해서요. 그렇지만 그건 자기들 사정이고, 이미 와서 머리 하는 사람한테 대놓고 그런 말 하는 주인은 참 장사못하는거죠.16. ..
'25.5.10 1:36 PM (106.102.xxx.141)에고 그 원장님 운이 끝났나봐요
17. 그런 의미가
'25.5.10 1:37 PM (61.98.xxx.185)아니라 대놓고 면박을 준거죠
완전 개싸가지
장사가 잘돼서 돈 좀 벌었나봅니다
영수증없어도 후기 올리세요18. 눈치
'25.5.10 1:39 PM (211.234.xxx.111)원글님도 눈치가 없네요. 커트 돈 안 되니까 그 돈 안 받고 손님 안 받고 싶나 보죠. 거기 계속 다니고 싶으면 영양도 하고 그러지. 집에서 셀프 염색하고 다듬기만 하나요?
19. ㅇㅇ
'25.5.10 1:40 PM (106.101.xxx.236)미용사 눈치도 봐야 하나요?
커트만 하든 말든 손님 마음이지20. 위에
'25.5.10 1:41 PM (118.235.xxx.74)눈치님 정신차려요.
21. ㅡㅡ
'25.5.10 1:41 PM (125.185.xxx.27)컷이 돈이 안되나요?재료비 안들어 순전히 기술값이라 100% 남는건데.
머리안감겨 물값도 안들어 수고도 덜해
그냥 받는돈이 젤 싸나는거겠죠.
카드로 긁고 영수증도 달라하지. 그소릴 듣고 왜 현금을 ㅠ 현금영수증 달라고 진상이라도 부리고 오시지.
녹음기 켜뒀다가 안해주연 신고도 해버리고
당장 벌떡 일어나지. 머라고! 하면서 손님 다 들으라고 소리치고
하긴 나같아도 부글거리며 그냥 있었을듯.22. ㅜㅜ
'25.5.10 1:44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눈치님. 혹시 그 미용실 원장님?
눈치
'25.5.10 1:39 PM (211.234.xxx.111)
원글님도 눈치가 없네요. 커트 돈 안 되니까 그 돈 안 받고 손님 안 받고 싶나 보죠. 거기 계속 다니고 싶으면 영양도 하고 그러지. 집에서 셀프 염색하고 다듬기만 하나요?23. ㅜㅜ
'25.5.10 1:45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눈치님. 혹시 그 미용실 원장님?
눈치
'25.5.10 1:39 PM (211.234.xxx.111)
원글님도 눈치가 없네요. 커트 돈 안 되니까 그 돈 안 받고 손님 안 받고 싶나 보죠. 거기 계속 다니고 싶으면 영양도 하고 그러지. 집에서 셀프 염색하고 다듬기만 하나요?24. 요즘
'25.5.10 1:46 PM (222.119.xxx.18)미용실이 너무 많고...
손님들은 최대한 적게 오고..
죽겠다고 야단이예요.ㅠㅠ
너그러이 생각하시고,
미용실 바꾸세요.25. ㅜㅜ
'25.5.10 1:47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미용실 생각해주느라 현금만 준거죠.
26. 눈치
'25.5.10 1:47 PM (211.234.xxx.107)아이피까지 전체 복사 해서 원글님 성격이 보이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댓글 남겼어요.
27. 호미
'25.5.10 1:50 PM (73.189.xxx.237)세상에.배가 불렀네요.
그 미용실 조만간 망할듯요.
속내가 그 모양인데 사람들이 모를까요?28. ㅜㅜ
'25.5.10 1:50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눈치님. 그러니까 커트는 봉사로 해주는건가요? 여기 커트 4만원입니다
29. 그런 곳은
'25.5.10 1:51 PM (221.163.xxx.206)후기로 남기셔야 함!
30. 눈치
'25.5.10 1:52 PM (211.234.xxx.107)한 곳에 커트 4만 원 1년이면 12만 원. 단골로 지내면 좀 안 좋더군요. 돈 안 된다고 눈치. 미용실 다양하게 많이 가봐서
31. 가끔
'25.5.10 1:54 PM (118.235.xxx.169)자영업자들 자기네 돈못버는 화를 고객한테 덤팅이 씌우는 경우 보는데 저런 사람들은 자영업 서비스업하면 안됩니다 사람을 돈으로만 보는 장사치란 소리 듣기 딱 좋아요
32. ㅜㅜ
'25.5.10 1:56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눈치님 대단하네요. 미용실 커트는 봉사 개념인가봐요.
부동산으로 치면 월세 전세 손님 싫고 매매 손님만 좋은 격?33. 에휴
'25.5.10 1:57 PM (219.255.xxx.39)돈되는 손님도 못받고
단골도 놓치고...34. 음
'25.5.10 2:00 PM (58.235.xxx.48)커트가 돈이 안되다니?
가위질 몇번으로 이만원 정도 벌면
쉽게 버는거 같은데?35. ㄱㅋㅋㅋ
'25.5.10 2:01 PM (211.177.xxx.209)눈치님 진짜 ㅋㅋㅋ
그 미용실 원장인가봄36. 눈치
'25.5.10 2:03 PM (211.234.xxx.167)나보고 미용실 원장으로 몰아가네요. 대환장. 미용실 한곳에 단골 안 해요. 서비스도 갈수록 안 좋아고. 비싼 거 권하고
37. ...
'25.5.10 2:04 PM (106.102.xxx.248)눈치님 웃기지 말아요. 꼭 이런식으로 파해자 탓하는 인간들이 있다니까요.
38. 진짜 눈치없네요
'25.5.10 2:05 PM (211.177.xxx.209) - 삭제된댓글미용실 원장으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비꼬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39. 저위에 눈치씨
'25.5.10 2:06 PM (118.235.xxx.130)눈치 챙기라는 사람은 미용실 관계자? 미용사??
왜 내 귀한 돈 써가며 친절하지도 않은 미용실 눈치 보고 비위 맞춰주면서 미용실운영에 기여해야 하는 거죠?? 그렇게라도 주인한테 잘 보여가며 서비스 받으라는 거에요? 참나~~
미용실이 천지삐까리인데 신경쓰지 말고 얼릉 옮기세요.
그간 탈세에도 기여하신 듯 한데 나 같음 가서 카드로 바꾸고
영수증 챙겨 후기 올리겠어요.
근데 다음은 영수증 없어도 후기 올릴 수 있어요.
친정쪽 본인 상가에서 싸게 받는 미용실 있는데 손님들이 주로 현금으로 주고 가니 실제 소득이 잘 안 잡힌대요. 의료과실 소송하는데
현금으로만 받으니 실제 자기 소득이 적게 잡혀서 소득액 제대로 보상 못 받는다고 그러쟎아도 염색 만원 커트 9천원 이렇게 싼데 일부러 카드로 받으세요. 이런 거 보면 현금영수증 안해주는 곳은 현금이 탈세통로 맞는 듯..
저런 곳은 꼭 카드 쓰세요.40. 눈치
'25.5.10 2:06 PM (211.234.xxx.167)82가 무섭네요. 동조 안 한다고 사람 미용실 원장으로 몰아가네요.
41. ...
'25.5.10 2:07 PM (106.102.xxx.235)미용실들은 원글님 같은 손님 안 좋아하니까 푸대접 받기 싫으면 가끔 다른 시술도 하거나 단골 하지 말고 다니라고 얘기해줄 일이지 님 댓글을 돌아봐요.
42. .....
'25.5.10 2:21 PM (220.118.xxx.37)20년전 그렇게 말하더군요. 지체없이 옮겼어요. 옮기다보면 커트만 잘 해주는 곳 만나요.
전 요즘은 집앞 사거리. 28,000원인데 샴푸는 제가 싫다하고 안 하니까 이젠 저와 딱 10분정도 만납니다. 자를 것도 별로 없거든요. 월 1회 가요. 시급으로 치면 10만원 넘는건데 싫어할리가요.43. 눈치님은
'25.5.10 2:26 PM (118.235.xxx.32)끝까지
본인이
얼마나 눈치없는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네요.44. oo
'25.5.10 2:30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곧 폐업 할 걸요?!
도장 9번 찍힌 쿠폰 내미니 스트레스 확 받으면서
마지막 도장 안 찍어주던 미용사,
구매한 마우스가 불량이라서 들고 갔더니
마우스를 바닥에 힘껏 내리치며 난폭성 폭발하던 가전 가게 청년...
그들의 가게는 얼마 못 가서 다 폐업했어요.
폐업을 생각 할 정도였으니
감추기 힘든 불안감이 그런 식으로 뿜어져나왔었나봐요.
요즘은
유명인들을 봐도 그렇고
자게 글을 봐도 그렇고
무리수, 비속어 남발하는 사람들은
욕심과 불안과 화...같은 게 미어터지도록 가득 차서
겉으로까지 뿜어져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살다 돌아가시게 두라는 말
자게 명언이에요.45. ㅇㅇ
'25.5.10 2:35 PM (223.38.xxx.97)곧 폐업 할 걸요?!
도장 9번 찍힌 쿠폰 내미니 스트레스 확 받으면서
마지막 도장 안 찍어주던 미용사,
구매한 제품이 불량이라서 들고 갔더니
제품을 바닥에 힘껏 내리치며 난폭성 폭발하던 가전 가게 청년...
그들의 가게는 얼마 못 가서 다 폐업했어요.
폐업을 생각 할 정도였으니
감추기 힘든 불안감이 그런 식으로 뿜어져나왔었나봐요.
요즘은
유명인들을 봐도 그렇고
자게 글을 봐도 그렇고
무리수, 비속어 남발하는 사람들은
욕심과 불안과 화...같은 게 미어터지도록 가득 차서
겉으로까지 뿜어져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살다 돌아가시게 두라는 말
자게 명언이에요.46. ....
'25.5.10 2:40 PM (39.7.xxx.120)무례하네요.
대놓고 저런 말을 하다니요.
검색해 보면 커트만 하는 미용실도 있어요.
다른 데로 옮기세요.47. ㅇㅇ
'25.5.10 4:32 PM (61.80.xxx.232)저도 머리결이 상해있어서 커트만하는데 싫은튀 팍팍 내서 안가요 그여자왈 머릿결관리 하셔야죠 다른분들은 머리관리에 돈투자많이한다면서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