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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81세인데 운전을 그만두시게 하는 방법 뭐가 좋을까요?

.. 조회수 : 3,937
작성일 : 2025-05-10 12:16:26

아버지가 아주 건강하십니다.

 

신체나이는 60대 후반이라도 해도 믿겨질 정도이고

 

장거리 운전은 안하시고 10-20km 이내 딸 아들 집 왔다갔다 하시는 정도의 서울 시내 운전만 하십니다.

 

그래도 가끔 접촉사고가 나고 신호위반 (학교주변 과속) 딱지가 날라오는데

 

3년간 그 횟수가 몇 번 되니 이번에 10년된 자동차보험료가 280만원이나 나옵니다.

 

(차가 제 명의라 제가 다 부담하고 있습니다. 180 230 280 매년 이렇게 오르고 있어요TT)

 

이제 운전을 그만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은데 친정엄마도 안전하게 시내만 왔다갔다 하면 된다 하시고

 

썩 내키지 않아하십니다.  부모님 설득해서 운전 그만두게 하신 집들 지혜를 나눠주세요. 

IP : 14.39.xxx.23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5.10 12:18 PM (220.70.xxx.227)

    일단 유지비도 택시타고 다니시는게 더 싸고 편하겠어요. 설득하려하지말고 그냥 차 판다고 통보하시고 차 없애세요. 이러다가 사고나면 위험하고 금전적인 피해는 원글님이 모두 부담해야하는데 힘들다고 하세요

  • 2. 스스로
    '25.5.10 12:19 PM (1.225.xxx.193)

    느끼실텐데 본인이 결정하시면 좋을텐데..
    어머님이라도 그만 두시라고하자에 공감하시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순순히 수긍하지 않으실 거 같은데요?

  • 3. ㅇㅇ
    '25.5.10 12:19 PM (211.251.xxx.199)

    고지서 보여드리고
    서울은 운전면허증 반납하면 돈도 주는걸로 아는데요
    카카오T를 설치해 주시든 어쨋든
    당분간은 원글님이 피곤해 지실겁니다
    각오는 하시길

  • 4. 저는
    '25.5.10 12:20 PM (61.39.xxx.206)

    지금 계획이 65세까지만 운전하려고 해요
    지금 56세인데도 전에보다 신경이 분산되고
    뭔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어요.
    운전을 스스로 관둬야 하는데..

  • 5. 짜증
    '25.5.10 12:20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시부 설득했더니 평생 시부 차 얻어타고 다닌 시모가 못그만두게 하더라구요. 뭐 알아서 하시라 했음

  • 6. ㅇㅇ
    '25.5.10 12:21 PM (222.107.xxx.17)

    보험 갱신 안 된다고 하세요.
    저희도 사고가 잦아 보험사에서 거부 당했다고 하니 포기하심.

  • 7. ditto
    '25.5.10 12:21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글에 답이 있네요 차 명의를 본인 앞으로 하셔야죠 보험료도 본인이 부담하셔야.

  • 8. ....
    '25.5.10 12:22 PM (114.200.xxx.129)

    일단 유지비도 택시타고 다니시는게 더 싸고 편하겠어요. 설득하려하지말고 그냥 차 판다고 통보하시고 차 없애세요. 이러다가 사고나면 위험하고 금전적인 피해는 원글님이 모두 부담해야하는데 힘들다고 하세요2222
    현실적인 부분으로 이야기 하셔야죠. 진짜 사고라도 나면 원글님이 금전적인 피해를 질수도 있잖아요. 뉴스에 본인 잘못으로 사고 낸 노인들 보면 그생각도 들더라구요

  • 9. 123
    '25.5.10 12:22 PM (119.70.xxx.175)

    그냥 강하게 싸워서 자동차 키를 뺏는다면 모를까
    그만 두게하지 못 할 거 같은데요?
    어머니도 별 생각 없으신 거 같고..

  • 10. ....
    '25.5.10 12:24 PM (61.32.xxx.245)

    어쩜 제가 쓴 것 처럼 상황이 제 친정과 똑같은 경우였는데요.
    이건 생명과 연결된 이야기라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동생이 아버지 면허증 반납해버렸어요.
    난리난리났지만 자식들 의견 다 똑같으니 어떨수 없어요.

  • 11. ㅇㅇ
    '25.5.10 12:24 PM (125.130.xxx.146)

    대안을 만들어주고 차를 없애야 할 거예요..ㅠ

    택시를 부르면 잘 오기는 하나요
    저희 동네는 택시 이용하기가 넘 힘들어서요

  • 12. 에효
    '25.5.10 12:24 PM (125.178.xxx.170)

    80대 친정엄마 2년 전 졸음운전으로
    가로수 박고 폐차하고
    그때야 차 없앴네요.
    발목 수술만 하고요.

    암튼 고집고집 그때서야 운전 중지됐어요.
    지금도 운전하고 싶다고 ㅠ

  • 13. 차 폐차
    '25.5.10 12:26 PM (211.235.xxx.219)

    지인 아버지도 60대 후반에 인사 사고 낼뻔하고 관두셨어요.

  • 14. 75세쯤
    '25.5.10 12:26 PM (114.204.xxx.203)

    보험료로 택시 타시라고 설득해서 폐차했어요
    고집 하면 그러다 사고나고 서야 그만 두더라고요

  • 15. 75세쯤
    '25.5.10 12:27 PM (114.204.xxx.203)

    카카오택시나 전화로 블러드려요

  • 16.
    '25.5.10 12:27 PM (125.181.xxx.149) - 삭제된댓글

    보험료를 직접 내시라고 하세요.

  • 17. 75세쯤
    '25.5.10 12:28 PM (114.204.xxx.203)

    님 명의면 갖다가 팔아도 되긴하죠
    난리는 나겠지만

  • 18. 우리집 보는듯
    '25.5.10 12:30 PM (220.89.xxx.166)

    저희도 오빠가 보험료 납부
    사고가 잦아 보험료 오르고
    아버지와 언쟁,
    싸가지없는 놈이라고 욕하시고
    재산 안준다 그러시고, 결국 사고남
    세워 둔 뽑은 지 얼마안된 수입차를 쫘악 긁음
    그 뒤 차 운전 포기 하셨어요
    큰 돈 들어가봐야 압니다

  • 19. 시아버님도
    '25.5.10 12:31 PM (58.29.xxx.213)

    그 정도 나이에 사고 잦았어요
    경기도 서셔서 저희 집(서울)까지 50km, 시누는 남쪽으로 시집 가서 300km정도 일년에 서너번, 시내주행은 자주하셨어요. 시누네 가다가 졸음운전으로 정말 큰일날 뻔 하셨는데 경미하게 마무리됐고 접촉사고는 점점 잦아지더라구요.
    청력도 많이 떨어지겼고.

    시어머님께 먼저 상의 했는데...(나쁘게 말하면 살인행위일 수 있다며 ㅠㅜ)
    그래도 "운전 못하게 되면 삶의 희망이 사라진 정도의 충격을 받을거다" 해서 포기했어요
    그후 정말 여러번 작은 사고 나고 ...
    스스로 운전면허증 반납하면 소정금액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때 그만두셨어요.
    그때가 아마 84세였죠.

    근데 그후 확실히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하세요 ㅠㅜ

  • 20. 접촉사고를
    '25.5.10 12:32 PM (59.7.xxx.113)

    장거리도 아니고 20킬로 미만 다니시면서 간간이 접촉사고 내신다면 심각합니다. 아니.. 그 비싼 보험료를 대신 내드리면서 유지하시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21.
    '25.5.10 12:33 PM (182.227.xxx.251)

    벌금 통지서를 절대 해결해 주지 마시고
    이제 뒷처리 못해 드린다 선언 하세요.

    내돈 당장 안들어가니 그러시지 자꾸 생돈 나가면 포기 하실 거에요

  • 22. 그런데
    '25.5.10 12:33 PM (122.34.xxx.60)

    지금 280만원 정도면 다음에는 진짜 감당 못할 만큼 오를 겁니다.
    보험에서 거부 당했다고 하세요.
    안전하게 시내만 타셨는데 접촉사고가 있었던거잖아요
    그냥 택시 타시거나 버스, 전철 이용하셔야죠
    습관 들이기 나름입니다

  • 23. 사고
    '25.5.10 12:35 PM (58.123.xxx.119)

    노인들 사고내서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 입히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인사사고 내면 구속이라고 경고해야 그만 두실까요?

  • 24. . . .
    '25.5.10 12:36 PM (58.29.xxx.108)

    근데 원글님은 대단한 방법이라도 있을까하고
    글을 올렸겠지만 여기에 제시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강단이 있었으면 아마 글도 안올렸겠죠.
    원글님 보다 부모님들이 기가 쎄셔서
    아마 원글님은 부모님을 이기기가
    어려울거 같아요.

  • 25. 92세
    '25.5.10 12:36 PM (115.22.xxx.4)

    울아버지 92에 뺏었어요.
    잘못 하다간 집안 전체가 망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잠을 못 잤어요.

    93세인 지금도 딸땜에 운전못하게됐다고 욕하고 다닙니다.
    엄마가 더 아쉬워해요.
    기한을 정해서 그만두게 하세요.
    좀 어려운 사람이 ㅡ사회적으로 지위가 높던지 또는 존경하는분,종교지도자 등등 ㅡ설득해야합니다.

  • 26. ㅣㅣ
    '25.5.10 12:37 PM (58.230.xxx.243)

    보험료 이야기를 직접하세요
    그래서 직접 부모님이 보험료 내시라고 하세요
    그러면 점점 고민을 하시겠죠

  • 27.
    '25.5.10 12:37 PM (125.181.xxx.149)

    노인폭탄. 초보폭탄. 늦은나이에 나온 장농김여사폭탄 도로가 아수라장. 에휴

  • 28.
    '25.5.10 12:41 PM (175.214.xxx.16)

    본인 명의 차면 판다고 하세요
    보험료와 벌금딱지 금액 얘기하시고 더는 이렇게 못낸다고 하세요
    저도 동네에서 접촉사고 난적있는데 내렸더니 완전 호호할머니 ㅠㅠ
    저 나이까지 자식들이 못 말렸나 싶더라구요
    제 차가 포르쉐 카이엔인데 접촉사고여도 수리비랑 렌트비해서 마니 나왔어요
    이번 기회에 자식들이 운전 못하게 하겠다 싶더라구요
    요즘 외제차도 흔해사 접촉사고나고 그런 보험료 마니
    올라요 그런 비용들로 협빅(?) 하셔야죠 잎으로 본인들이 내시라고

  • 29. ...
    '25.5.10 12:48 PM (221.149.xxx.56)

    80대 노인 설득 안 됩니다
    운전 즐기는 어르신인 듯한데 더더욱 안 될 거고요
    살살 다니면 괜찮다 하실 거예요
    보험료 직접 내라 해보시고요
    하여간 큰소리 날 거 각오하셔야 돼요

  • 30. 보험료
    '25.5.10 12:49 PM (118.235.xxx.169)

    고지서 모두 노인들보고 내라고 하세요

  • 31. ㅇㅇ
    '25.5.10 12:52 PM (121.152.xxx.48)

    친구 아버지 96세
    아직도 운전하고 여기저기 다녀요
    너무하는 거 아니냐 못말리냐
    했더니 노발대발 난리래요
    양심도 없어요 기가차요

  • 32. ??
    '25.5.10 12:55 PM (114.201.xxx.32)

    돈이 쵝고
    그냥 보험료 너무 올라서 못내겠다고 부모님 드리세요
    본인돈이 나가야 뭔 생각이 생겨요

  • 33. 짜짜로닝
    '25.5.10 1:06 PM (182.218.xxx.142)

    어후 진짜 법적으로 어케 좀 해야지
    거리의 폭탄인데 본인들 고집이... 어후

  • 34. 서울
    '25.5.10 1:16 PM (180.69.xxx.54)

    서울이면 대중교통도 좋고 도로가 얼마나 막히는데 그런 고집을 ㅠㅠ
    하도 사고가 많아서 보험 거부되서 못한다고 하세요.
    왜 또 명의는 자녀분 명의 합니까?본인이 운저하시는 차 남편차 모두 오를텐데,,
    보험료에 유지비에 벌금 내면 택시가 훨씬 싸겠어요.

  • 35. ...
    '25.5.10 1:17 PM (218.51.xxx.95)

    보험료 내는 사람을 아버지로 바꾸고
    알아서 내시라 하세요.
    280도 지금 달라고 하세요.
    인명사고 나도 알아서 해결하시라 하고.
    보험료라도 현실적으로 느껴야 생각이라도 하시지 않을까요.

  • 36. .....
    '25.5.10 1:22 PM (39.7.xxx.133)

    본인 명의 차면 판다고 하세요
    보험료와 벌금딱지 금액 얘기하시고 더는 이렇게 못낸다고 하세요 222

    카카오택시 얼마나 편한데 옛날 생각하고 불폄할까봐 그러시나봐요. 카택 님이 불러드려도 되잖아요. 보험료 어마어마하네요. 접척사고 몇 번이라니.. 그냥 쉽게 넘길 일이 아니네요

  • 37. 댓글달려고로그인
    '25.5.10 1:25 PM (183.106.xxx.147)

    시아버님께서 같은 경우였는데 말리고 말려도 안 되다가
    결국 두번째인가? 접촉 사고 또 났을때 (처리는 나몰라라 하시고) 남편 명의 차여서 남편이 팔아버리고 판 돈 다 드리고 정 더 타고 싶으시면 당신이 알아서 차 사고 보험 들고 벌금 내시라 했더니...
    그 때는 화나서 알겠다 당장 내가 차 산다 하셨는데 차일피일 지나고 말았어요
    원글님 명의시면 파는데 한 표입니다

  • 38. 화나네요
    '25.5.10 1:41 PM (121.190.xxx.67)

    안전하게 살살 시내운전이요???
    노인들 급가속 해서 인명사고 나는 거 대부분 시내예요
    지난번 서울시청 앞 참사고 그렇고..
    진짜 법으로 정해야지 이기적인 노인네들 너무들 합니다
    혼자만 죽으면 누가 뭐래요
    꼭 본인은 살고 엉뚱한 시민들만 죽어나네요

  • 39. //
    '25.5.10 1:48 PM (183.96.xxx.130) - 삭제된댓글

    뭔가 작은 사고가 잦을 때가 이미 실기했다는 징조임. 그런 건수 하나만 더 생겨도 자식들이 드러누우며 강하게 말해야 함. 자식이 안되면 그 노인이 좀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도 강하게 나서야함.

    더한 사고가 날때 시나리오를 확실히 말해줌- 본인 사고사나 식물인간화 또는 상해로 여생 불구자됨, 그 보다 더 문제는 본인이 사고를 일으켜 멀쩡한 타인을 치거나 상해를 가해 본인뿐 아니라 집안이 풍지박산 날 것임.

    일단 말을 한뒤 추후 물리적으로라도 차를 없애거나 타는 걸 막아섬.

    -유경험자

  • 40. 꿀단지
    '25.5.10 2:04 PM (121.160.xxx.232)

    강력히 말리세요. 저 얼마전 횡단보도에서 노인운전자 차량에 부딪혔어요. 그분 지난 달에도 사고내셨더군요. 경미한 사고라도 잦아진다는 건 위험신호예요. 당신만 위험한 게 아니라 무고한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설득하실 일이 아니라 강제하실 일이어요.

  • 41. .....
    '25.5.10 7:25 PM (223.39.xxx.132)

    우선 벌금 및 보험은 본인이 알아서 하시라하고 내비두겠어요..
    대신 내주지도말고. 알아봐주지도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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