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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절을 부르는 말 ) 너도 잘난거 없잖아

...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25-05-10 10:51:29

잘난것도 없으면서 그냥 살아라.

니가 도대체 잘난게 뭐야?

잘난게 없으면 그냥 그 상태에 만족하고 살아라.

잘난것도 없으면서 뭘 이것저것 따지냐

 

친한 사람에게 저런류의 말 절대 하지 마세요.

친해보이는 두 사람이 저런류의 이야기하는거 들었는데

상대방이 기분 나쁘겠다 생각했어요. 줬던것도 다 뺐고 싶고 적을 만드는 말....나이도 어리지 않은 사람들이 참..

 

IP : 223.38.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0 10:54 AM (116.42.xxx.47)

    원글님은 소심과라 그런 말에 쉽게 상처 받는거고
    그들은 그런 대화가 평소 아무렇지 않게 농담조로 쓰는 말인가보죠

  • 2. 가스
    '25.5.10 10:59 AM (223.38.xxx.100)

    가스 라이팅 말 같은데
    저런말이 일상이 되면 무뎌진 하겠네요.

  • 3. ..
    '25.5.10 10:59 AM (211.176.xxx.188)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짝꿍한테 저런 말 듣고 굉장히 상처 받은 기억이 있어요.
    지금까지 저는 상대가 누그든 절대 그런 말 안해요.

  • 4. ..
    '25.5.10 11:03 A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어쩌다 남편 얘기 할때 내용에 상관없이 꼭 저렇게 반응하는 사람 있어요. 돈 벌어다 주는데 고마운줄 알라고. 누가 안고맙대?

  • 5. 저런말은
    '25.5.10 11:04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의도를 갖고 하는 말이죠.
    너는 나보다 못낫다...요말을 교묘하게 돌려 말하는 아주 인성 나쁜 못된 말.
    즉각 손절.

  • 6.
    '25.5.10 11:12 AM (58.29.xxx.78)

    잘 나고 못나고
    그냥 살고 그냥 안살고..
    지까짓게 뭔데 판단하고
    하라마라 명령하는 지
    대화의 질도 낮고 오만하고 못돼
    ㅊ먹었네요.
    저건 상대방한테 손절당하고 싶어서
    애원하는 주문이네요.

  • 7. ...
    '25.5.10 11:14 AM (114.204.xxx.203)

    장난이라도 그런말 안합니다

  • 8. ...
    '25.5.10 11:16 AM (114.203.xxx.229)

    상대방을 완전히 깔아뭉개는 말인데요...
    저런 사람하고는 상종을 말아야.

  • 9. 그러다
    '25.5.10 11:24 AM (223.38.xxx.20)

    그러다 잘난거 없는 상대방이 로또라도 당첨되면 후...

  • 10. 비슷한 류의 말
    '25.5.10 11:26 AM (223.38.xxx.20)

    비슷한 류의 말로는
    짚신도 짝이 있다. 이런말도 상대방에게 금물.
    결국 자기는 비단신 신은 사람이라는 말.

  • 11. 짚신
    '25.5.10 11:49 AM (39.7.xxx.42)

    짚신도 짝이 있다는대 ... 입니다
    그기같은 짚신도 짝이 있는대 하물며 넌 당연히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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