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국힘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네요.
웬일로 한동훈도 친윤 비판하는 글 올리고.
여기 게시판 댓글 보다보니 2위 한동훈이 해야 하는거 아니냔 글도 보이고.
무조건 국힘 지지하는 댓글도 보일만 한데
한덕수 대신 한동훈이 적합하다는
뭔가 정상적인 사고로 얘기를 몰고 가고 있는데....
소오름. 갑자기 문득
이게 한동훈을 위한 큰 그림이라면???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한번도 제대로 윤거니 비판 못하던 한동훈이
윤거니 줄이라 여겨지는 한덕수의 대항마로 올라가는 그림.
며칠 남지도 않은 상황에 이건 너무 나간걸까요???
경선을 왜 해??
그럴리가요
한덕수가 되겠죠
뒷배가 엄청 난데
네 쌍권과 윤거니가 한동훈 싫어해서 안 돼요
새벽에 저런짓하며 한동훈 막으려 하는데
이제까지 별별짓 다 한게 한동훈 들어오면 내란 정리하고 친윤들 공천 못받을까봐서 저런짓까지 하는건데..
설마요
후보를 아예 안내는길로 갈지도 모르죠.친윤에게는 그게 더 유리하니
한동훈이 후보 양보 안할게 뻔해서 김문수를 대선후보 만들었는데 무슨 소리를..
한동훈이 왜 갑자기 튀어나와요. 한덕수 후보 등록하려고 새벽에 발악을 했더만요.
나경원이면 모를까...
계엄 반대해서
진즉에 눈밖에 났어요
그럴리가요?
홍준표 지지자들이나 한동훈 지지자들은 후보교체하면 혹시나 할테지만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한덕수였고 나머진 들러리인거예요.
ㅇㄱ도 여러가지하네…지금 시나리오 쓰나요?
상식선이면 2등 한동훈이 올라와야하는데,
친윤이 이 난리를 친게 한동훈 막기위해서 벌인 일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