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네분이 중매를 해주셔서 아들이 결혼해요
양복선물드리려고 하는데 얼마를 드리면 적당한가요?
친한 동네분이 중매를 해주셔서 아들이 결혼해요
양복선물드리려고 하는데 얼마를 드리면 적당한가요?
결혼하는 당사자들 스펙에 따라 워낙 천차만별 이라서요
집안 부유하고 전문직인 커플들은 소개팅 주선자에게 샤넬백 같은거 주는것도 봤고요
대출 내서 결혼하는 어려운 커플들은 30~50 정도도 부담될 수 있는 거니까요
선물과 함께 100정도 할거같아요
친척도 아닌 지인이 요즘같은 개인주의 시대에 내 자식에게 귀한 배우자감을 소개시켜 주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최소한 100만원 이상 드리겠습니다.
중매해서 성사되면 천 준다고 애를 썼는데 결혼까지 못가서
분들은 천만원 주던데 다 저기 사정 따라 주는거죠
저 10년전에 100드렸어요
중매 해준 사람에게 서운하면 안된다더라구요
지금 잘삽니다
그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 생각에도 결혼하는 당사자들 스펙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 당사자들이라면 30만 해도 될듯요.
정답은 없지만 20년 전에도 백 드렸어요
여기 댓글 보시고 30 하시면 욕 먹어요. 최소 100은 하셔야..
30년전에도 100했는데
여유있으시면 2,300 하세요
최소 100은 해야죠.
제친구랑 저랑 알던 남자랑 둘이 소개하줘서 결혼했는데 상품권20받았어요
25년전이네요
저 소개해주신 이웃어른께 20여년전에 고급정장값 드렸다고 했어요.100정도
6년전에 아들 직장동료가 소개팅 주선
아들이 백만원 동료에게 사례하고
동료는 축의금 50만원하더군요
300은 할거같네요
10년전에 100하고 욕들은 사람 봤어요
30년 전에도 100
진짜 최소 최소로 해도 100은 넘어야 할 듯
중매한 사람은 평생 마음에 짐이 있더라구요.
잘살면 좋은데
혹시나 무슨 일날까 평생 마음 졸여요.
저라면 절대 중매 안해요.
35년전에 30만원 드렸어요
친구가 소개팅해준건데 엄마가 중매선사람한테 잘해야 한다고 해서
최소가 100만원
흡족한결혼이라면 1000만원 하겠어요
제 친구는 직장동료랑 친한친구 소개팅 결혼했는데 , 결혼한 당사자가 사례를 안했나봄 , 둘이 절연했어요
근데 결혼해서 아직 잘 살어요 @@
그친구 서운하겠던데 , 말로만 옷한벌 그러더니 결국 안줬나봄 . 서로 저한테 상대 욕을 하길래 왜 그러나 싶었더니 그거였네요 , 같이 욕한거 반성 -.-;;
서운했겠네
300이상은 하세요
30년전에도 100인데 물가도 생각해야지요
제가 예전에 중매하고 30 받아봤는데 솔직히 좀 그랬어요
서울요지 30평대 아파트까지 해주는 상대였는데 마음씀씀이가 너무 좁다 느껴지더라구요
중매 잘 하면 술이 석 잔
잘 못하면 뺨이 석 대라고 했잖아요.
최소 100은 하셔야 될것이고
그 분이 부조 10이라도 할 거 생각하면
조금 더 드려도 좋을 듯합니다.
넉넉하게 드리세요.
결혼 인연이란 정말 대단한 것이잖아요.
그 다리를 놓아 두신 분이니.
나한테 과분하다 싶은 상대면 더하는 것이고, 그거야 상대 스펙이나 여러 조건을 보면서 결정된다고 봅니다. 무난한 상대라면 50-100, 만족하는 상대라면 그 이상..
여기는 자기 돈 아니라고 막 부르시는 경향 있습니다. 스펙이건 인간성이건 이쪽 집에서 흡족함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100하고 욕들었다 ?
놀랍네요
친구가 곧 아들 결혼시키는데 소개해준 분께 500 드렸다는 말 들었어요. 소개시켜준 분이 친구 직장 동료인데, 며느리감이 정말 성격이 아주 좋고 너무 예뻐서 마음 같아서는 천만원 드리고 싶었는데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500만 했다고 하네요.
항상82는 과한데
이번사례는 ㅣ00 이 최소예요
지인이 작년에 오백만원 받았다고 보태서 샤넬백을 샀답니다.
처음엔 샤넬백을 사주겠다고 했다는데...미안하다며 현금으로 오백만원 주더랍니다.
양쪽 스펙은 기억 안 나고 한쪽은 의사집안였어요.
500은 줘야죠
100은 쩨쩨하기 그지없고
300은 500 주기 아까워서 깎은 거 같고
30년전 50줬어요.
30년전 50~80, 지금은 100도 약하고 300~ 500은 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