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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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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소개로 결혼하는데 사례금얼마가 적당한가요?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25-05-10 09:00:41

친한 동네분이 중매를 해주셔서 아들이 결혼해요

양복선물드리려고 하는데 얼마를 드리면 적당한가요?

IP : 121.165.xxx.20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10 9:08 AM (211.36.xxx.56)

    결혼하는 당사자들 스펙에 따라 워낙 천차만별 이라서요
    집안 부유하고 전문직인 커플들은 소개팅 주선자에게 샤넬백 같은거 주는것도 봤고요
    대출 내서 결혼하는 어려운 커플들은 30~50 정도도 부담될 수 있는 거니까요

  • 2. 보통
    '25.5.10 9:11 AM (220.65.xxx.232)

    선물과 함께 100정도 할거같아요

  • 3. 물방울
    '25.5.10 9:11 AM (49.165.xxx.150) - 삭제된댓글

    친척도 아닌 지인이 요즘같은 개인주의 시대에 내 자식에게 귀한 배우자감을 소개시켜 주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최소한 100만원 이상 드리겠습니다.

  • 4. 제친구는
    '25.5.10 9:12 AM (220.65.xxx.232)

    중매해서 성사되면 천 준다고 애를 썼는데 결혼까지 못가서

  • 5. 있는
    '25.5.10 9:13 AM (220.117.xxx.35)

    분들은 천만원 주던데 다 저기 사정 따라 주는거죠

  • 6.
    '25.5.10 9:13 AM (211.215.xxx.56)

    저 10년전에 100드렸어요
    중매 해준 사람에게 서운하면 안된다더라구요
    지금 잘삽니다
    그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해요

  • 7. .....
    '25.5.10 9:14 A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결혼하는 당사자들 스펙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 당사자들이라면 30만 해도 될듯요.

  • 8. 근데
    '25.5.10 9:16 AM (218.154.xxx.161)

    정답은 없지만 20년 전에도 백 드렸어요

  • 9.
    '25.5.10 9:26 AM (58.29.xxx.133)

    여기 댓글 보시고 30 하시면 욕 먹어요. 최소 100은 하셔야..

  • 10. ..
    '25.5.10 9:27 AM (211.234.xxx.237)

    30년전에도 100했는데
    여유있으시면 2,300 하세요

  • 11. ,,
    '25.5.10 9:31 AM (98.244.xxx.55)

    최소 100은 해야죠.

  • 12. ㅇㅇ
    '25.5.10 9:31 AM (118.235.xxx.126)

    제친구랑 저랑 알던 남자랑 둘이 소개하줘서 결혼했는데 상품권20받았어요
    25년전이네요

  • 13. 저희엄마
    '25.5.10 9:31 AM (175.115.xxx.131)

    저 소개해주신 이웃어른께 20여년전에 고급정장값 드렸다고 했어요.100정도

  • 14. bb
    '25.5.10 9:33 AM (220.118.xxx.188)

    6년전에 아들 직장동료가 소개팅 주선
    아들이 백만원 동료에게 사례하고
    동료는 축의금 50만원하더군요

  • 15. 넉넉하게
    '25.5.10 9:34 AM (121.162.xxx.59)

    300은 할거같네요
    10년전에 100하고 욕들은 사람 봤어요

  • 16. 최소
    '25.5.10 9:35 AM (222.236.xxx.144)

    30년 전에도 100
    진짜 최소 최소로 해도 100은 넘어야 할 듯
    중매한 사람은 평생 마음에 짐이 있더라구요.
    잘살면 좋은데
    혹시나 무슨 일날까 평생 마음 졸여요.
    저라면 절대 중매 안해요.

  • 17. ㅇㅇ
    '25.5.10 9:36 AM (14.5.xxx.216)

    35년전에 30만원 드렸어요
    친구가 소개팅해준건데 엄마가 중매선사람한테 잘해야 한다고 해서

  • 18. 제리맘
    '25.5.10 9:38 AM (1.235.xxx.225)

    최소가 100만원
    흡족한결혼이라면 1000만원 하겠어요

  • 19. @@
    '25.5.10 9:39 AM (118.235.xxx.141)

    제 친구는 직장동료랑 친한친구 소개팅 결혼했는데 , 결혼한 당사자가 사례를 안했나봄 , 둘이 절연했어요
    근데 결혼해서 아직 잘 살어요 @@
    그친구 서운하겠던데 , 말로만 옷한벌 그러더니 결국 안줬나봄 . 서로 저한테 상대 욕을 하길래 왜 그러나 싶었더니 그거였네요 , 같이 욕한거 반성 -.-;;
    서운했겠네

  • 20. ㅇㅇ
    '25.5.10 9:49 AM (211.244.xxx.68)

    300이상은 하세요
    30년전에도 100인데 물가도 생각해야지요
    제가 예전에 중매하고 30 받아봤는데 솔직히 좀 그랬어요
    서울요지 30평대 아파트까지 해주는 상대였는데 마음씀씀이가 너무 좁다 느껴지더라구요

  • 21. 예전부터
    '25.5.10 9:50 AM (211.206.xxx.191)

    중매 잘 하면 술이 석 잔
    잘 못하면 뺨이 석 대라고 했잖아요.
    최소 100은 하셔야 될것이고
    그 분이 부조 10이라도 할 거 생각하면
    조금 더 드려도 좋을 듯합니다.
    넉넉하게 드리세요.
    결혼 인연이란 정말 대단한 것이잖아요.
    그 다리를 놓아 두신 분이니.

  • 22. 케바케
    '25.5.10 10:17 AM (58.29.xxx.106)

    나한테 과분하다 싶은 상대면 더하는 것이고, 그거야 상대 스펙이나 여러 조건을 보면서 결정된다고 봅니다. 무난한 상대라면 50-100, 만족하는 상대라면 그 이상..
    여기는 자기 돈 아니라고 막 부르시는 경향 있습니다. 스펙이건 인간성이건 이쪽 집에서 흡족함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 23. ㄷㄷㄷ
    '25.5.10 10:28 AM (221.154.xxx.222)

    100하고 욕들었다 ?
    놀랍네요

  • 24. 비슷한 사례
    '25.5.10 10:40 AM (49.165.xxx.150) - 삭제된댓글

    친구가 곧 아들 결혼시키는데 소개해준 분께 500 드렸다는 말 들었어요. 소개시켜준 분이 친구 직장 동료인데, 며느리감이 정말 성격이 아주 좋고 너무 예뻐서 마음 같아서는 천만원 드리고 싶었는데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500만 했다고 하네요.

  • 25. ㅇㅇ
    '25.5.10 11:20 AM (113.131.xxx.7)

    항상82는 과한데
    이번사례는 ㅣ00 이 최소예요

  • 26. ㅂㄷ
    '25.5.10 11:44 AM (1.237.xxx.71)

    지인이 작년에 오백만원 받았다고 보태서 샤넬백을 샀답니다.
    처음엔 샤넬백을 사주겠다고 했다는데...미안하다며 현금으로 오백만원 주더랍니다.
    양쪽 스펙은 기억 안 나고 한쪽은 의사집안였어요.

  • 27. 최소
    '25.5.10 11:49 AM (211.36.xxx.187)

    500은 줘야죠
    100은 쩨쩨하기 그지없고
    300은 500 주기 아까워서 깎은 거 같고

  • 28. 30년전
    '25.5.10 12:19 PM (118.235.xxx.165)

    30년전 50줬어요.

  • 29. 초ㅡㅡ
    '25.5.10 1:22 PM (59.14.xxx.42)

    30년전 50~80, 지금은 100도 약하고 300~ 500은 돼야

  • 30. 올해 초
    '25.5.10 2:36 PM (211.213.xxx.201)

    과일하고 50 받은 저는 뭔가요?..고대로 축의금 했어요
    82는 넘 과해요
    100정도 하시죠
    식사대접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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