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꼴인거죠?
2025년 살아가는거 맞나
그냥 나라 자체에 정이 떨어짐
이생망
그런 꼴인거죠?
2025년 살아가는거 맞나
그냥 나라 자체에 정이 떨어짐
이생망
미스 코리아 뽑아놓고 세계 대회 나가려는데
미스 춘향이 단일화하자고
알고 보니 미스 춘향 부모가 미스 코리아 집행부와 막역지간
결국 미스 춘향이 뽑힌 미스 코리아 내쫓고 자기가 미스 코리아 됨.
알고보니 들이미는 애 엄마는 술집창부
미스춘향은 뽑히기라도 했죠.
언감생심.
비유하자면 덕수는 그냥 미용실 원장 친구 딸이에요.
ㄴ아니 딸도 아님. 원장 친구 늙은 고모. 공정 상식 청년들 다 어디갔냐....
중학교 수석 합격했어요
입학식에서 수석이 선서를 하는데
다른 학생이 선서를 하게 하려고 한 선생님이 애를 쓰셨어요
선서 준비를 하고 있는 제 앞에서 다른 학생을 언급하며 찾았는데
교장선생님이 저보고 하라고 해서 제가 선서를 했어요
그 후 다른 학생으로 교체허려 했던 선생님이 노골적으로 대접받길 원하시는 행동을 했지만
집언 형편이 안좋아 부모님에갠 말씀 안드리고 혼자 삭혔어요
여러 선생님들과 학생들 앞에서 몇 번 망신주며 괴롭혔지만 버텼어요
학교가 끔찍해서 저의 중학시절은 엉망였어요
우리반에서 반장 선거를 했다
반장은 전교회장 선거에 나갈 우리반 대표다
그런데 옆 학교에서 사고친 놈이 전학을 왔다
내가 왔으니 반장 자리 내놓으란다
싫다고 하니 새벽에 담임이 반장선거 무효하고
전학 온 놈을 혼자 반장 입후보 했다며
반장이라 한다
어차피 옆반 반장이 인기가 많아
우리반 반장으로 전교회장 나가도 질게 뻔한데...
혹시 교장이라 담임이 짜고
옆반반장 출마 못하게
스쿨버스를 학교로 못들어오게 하거나
부정선거를 하려는거 아닐까
불쌍한 우리반 반장은 요상한 교회 나가서 울고
태극기 들고 다녀서 내가 좀 피하긴했다
공부는 꽤 하는데 집도 너무 곤란하고...
이번 반장선거 준비하느라
돈을 많이 써서
파산 지경이라던데..
불쌍하네ㅔ
나리 아줌마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