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소득 말고요, 본인 소득 얼마나 버시나요?
전 박봉이라 많이는 못벌고요, 한달에 450만원 정도 벌어요.
이 새벽에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ㅎㅎㅎ
남편 소득 말고요, 본인 소득 얼마나 버시나요?
전 박봉이라 많이는 못벌고요, 한달에 450만원 정도 벌어요.
이 새벽에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ㅎㅎㅎ
지방에는 사립대교수도 300정도가 수두룩한데요
저는 경력 20년차.. 이직성공해서 세후 원글님보다 조금더 받습니다.
보너스 있는 달 없는 달 차이가 커서요.
연봉으로 치면 1억정도 돼요.
한 달에 800은 되는 것 같은데요. 경력 21년차 전문직. 근데 동료 중에 제가 제일 적게 벌어요. 좀 더 바지런을 떨면 더 벌 수 있을텐데 뭘 그렇게 까지 하나 귀찮아서요. 그리고 저축도 못해요. 남편이 저만 믿고 일찍 은퇴하는 바람에요 ㅠㅠ
세후 950 정도요.
450도 많이 버시는거 아니에요?
2024년 월평균 임금(명목)은 373만 7000원으로 2006년 대비 80.6%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남성의 월평균 임금은 439만 8000원, 여성의 월평균 임금은 285만 1000원으로 남성이 높다
이렇대요
세후 450~500
제나이에 약간 적은듯 싶지만
뭐 나름 만족하며 다닙니다.
잘버시는분만 달듯.
450이 박봉이예요? 부부 합치면 월수 천만원인데.
그수입이면 전문직 한명 소득수준인데요.
주변에 잘사는 분들만 있나봐요.
저는 4시간 근무 400정도
풀로 일해주길 바라는데 싫어요 ㅋ
근로자 평균임금 확인요망
분들 많네요^^
억대연봉자도 계속 증가 추세잖아요
대기업 억대연봉 40대 중후반
세후 월 560정도에요.
보너스 고려하면 세후 월 700-800 정도
60세
제조업체 8년차 근로자 작년연봉 3천쯤.
자녀 둘다 결혼해서 독립.
남편과 둘 연금 적당히 부어놨고
고향집에 논밭.
도시에 아파트 두채.
아직은 특별히 약먹는거없고 건강한 편.
만족.
50대 중반, 33년차
보너스 다 포함해서 700
50대 중반, 33년차
보너스도 12분의 1 계산해서 월 700 정도
40대 초반 교사구요 석사까지 하고 늦게 임용 되어서 23호봉입니다. 성과급 명절수당 등등 합쳐 대락 5000정도 실수령이네요. 12개월 나누면 410정도. 평달에 평균 300초반 입니다. 교원공제회 등은 적금이나 마찬가지이니 안 낸다 치면요. (전 100정도 매달 내고 있어 200초반 받네요. )
50대 중반, 33년차
보너스도 12분의 1 계산해서 월 700 정도
올해로 퇴직할 계획
퇴직 후 300 들어옵니다
450 이 박봉이라니 털썩
450이 박봉인가요??? 8시30-5시30 사무직 입사 1년 실수령액 200이 좀 안되요 그래도 제가 벌수있다는거에 감사하지만...이게 박봉이죠
전 500 중반 정도요. 40중반. 대기업 20년차(2년 휴직) 치곤 적은 편입니다. 한참 일할 때는 윗사람 잘못 만나 고과 못받고, 현타오고 요즘은 워라벨 챙겨서 ;; 일시불로 나오는 여러가지 치면 연 1억 가까이는 될 것 같아요. 저희 회사는 평사원으로 쭉 가면 연봉은 1억 초반가면 상승률이 점점 낮아지는 구조라...
전 500 중반 정도요. 40중반. 같은 회사(대기업) 20년차 치곤 적은 편입니다. 한참 일할 때는 윗사람 잘못 만나 고과 못받고, 현타오고 요즘은 워라벨 챙겨서 ;; 일시불로 나오는 여러가지 치면 연 1억 가까이는 될 것 같아요. 저희 회사는 평사원으로 쭉 가면 연봉은 1억 초반가면 상승률이 점점 낮아지는 구조라... 앞으로도 큰 상승은 없을듯하고... 10년은 더 다녀야하는데.. 나이들수록 힘드네요. 1년 내내 스트레스 받는 일은 아니지만... 좀 빡씨게 일할 때 있어요.
334만원.
들쑥날쑥이라 대충 세후 천~천오백
스트레스 극강 입니다
대충하고 대충 벌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건 또 없죠..
저도 450 벌지만 박봉이라고 느껴요. 29년차거든요. 50대 초반입니다.
경력 단절 후 재취업해서 세전 연봉 3천 정도 벌어요.
450을 박봉이라 인식하는 원글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