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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결혼후 외국 사는데...그 나라 자주 안가는거

oo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25-05-09 23:04:24

제목 그대로 딸이 결혼해서 외국으로 갔는데

애들이 한국에 오면이야 잘 챙겨주고 도와주고

필요한거 채워주고 다 해주는데

막상 그나라는 안가는 거...흔한 일인가요?

IP : 118.235.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9 11:05 PM (175.213.xxx.190)

    비행기 타기 힘들거나 한국 뜨기 힘들 상황이 있겠조

  • 2. 딸 미국 있는데
    '25.5.9 11:07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저 자주 안 가요.
    대신 딸이 매년 여름에 한달씩 한국 와요.
    나이 먹으니까 비지니스 타고 힘들어요.

  • 3. 딸 미국 있는데
    '25.5.9 11:08 PM (59.6.xxx.211)

    저 자주 안 가요.
    대신 딸이 매년 여름에 한달씩 한국 오니까 좋네요.
    나이 먹으니까 비지니스 타도 힘들어요.

  • 4. 제 동생 딸도
    '25.5.9 11:14 PM (59.6.xxx.211)

    독일에 있는데
    동생은 삼년 만에 한번 갔어요.
    대신 조카는 매년 한국 나와요

  • 5. ㅋㅋㅋㅋㅋ
    '25.5.9 11:21 PM (39.123.xxx.83)

    시어머니면 맨날 온다고 화 낼 거면서
    딸이면 뭐가 달라져요?

  • 6. 아들이
    '25.5.9 11:2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외국 사는데 8년 동안 두번 갔어요
    이제 제가 퇴직해서 아들있는곳으로 여행도 가끔 가려고 했는데 곧 결혼하게 되어서 물건너 갔어요ㅎㅎ

  • 7. 외국 사는 자녀들
    '25.5.9 11:26 PM (59.6.xxx.211)

    대부분 맞벌이하고 사느라 정신 없이 바쁜데
    현지 사정 잘 모르는 한국 부모들 가면
    다 모시고 다녀야 하잖아요.
    집에만 계시게 할 수도 없고…
    제 경우는 미국 살다와서 미국 면허도 있고 지리도 잘 알고
    친구들도 있어서 바쁘게 다닐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자녀들이 부모 신경 쓸려면 힘들어요.

  • 8.
    '25.5.9 11:28 PM (119.202.xxx.149)

    오라는 소리 안 해서 섭섭하신건가요?

  • 9. 흔하죠
    '25.5.9 11:39 PM (178.25.xxx.115) - 삭제된댓글

    편히 손님방이 없고 며느리가 사위가 불편하면 있을수가있나요??

  • 10. 며느리나 사위
    '25.5.10 12:18 AM (110.10.xxx.120)

    불편한거 생각하면 가서 오래 머무는 것도 문제네요
    시어머니든 장모든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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