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지겹네요.
구워먹고 남은 고기 조금 남은것도 처리할 겸 찬밥도 많고 해서 오늘 저녁 메뉴가 자동으로? 김볶이 되었는데 맨날 그 맛이 그 맛이라 그런지 너무 지겹고 또 왜 이리 우울 할까요? ㅜ 국물이 없어 시판 칼국수 한개 끓여서 같이 줄껀데 뭔가 맛있는 다른 걸 먹고 싶은건지 기분이 너무나 별루에요.
넘 지겹네요.
구워먹고 남은 고기 조금 남은것도 처리할 겸 찬밥도 많고 해서 오늘 저녁 메뉴가 자동으로? 김볶이 되었는데 맨날 그 맛이 그 맛이라 그런지 너무 지겹고 또 왜 이리 우울 할까요? ㅜ 국물이 없어 시판 칼국수 한개 끓여서 같이 줄껀데 뭔가 맛있는 다른 걸 먹고 싶은건지 기분이 너무나 별루에요.
찬밥을 만들지 마세요
미나리 다져서 미나리 볶음밥해드세요
맛있어요
김치국밥을 끓여 보세요
찬밥을 냉장고나 냉동실에 두면 햇반이 필요없는데요... 저는 집밥이라면 다 좋아서 마른김 싸서 간장에 쿡쿡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가지전 했는데 치즈처럼 살살 녹아요.
김치 밥국
동전 육수 한두개 넣고
김치 송송 썰어 넣고 한번 끓어 오르면 소면(4분) 넣고 불꺼기 2분전에 식은 밥 조금. 넘 많이 넣으면 죽 됩니다.
불 끄고 김가루, 깨소금 휘리릭
계란 푸는 건 취향껏
돼지고기.어묵. 두부.참치.요거 돌려가며 넣으면
김치찌개도 덜 지겹구 밥도둑이던데요
글구 김가루 22222 입니다
찬밥이 덜나오게 밥하는 양을 줄이셔요
밥했을때 냉동실에 얼리시든가요.
저희 엄마 맨날 밥엄청나게하는 버릇 안고치시고
식구들 안먹는 찬밥 혼자 처리하신다고 살 엄청 찌셨어요.
밥은 탄수화물이라 뱃속에 들어가서 소화되면
설탕이랑 같은 성분돼요.
글구 왜 우울하세요...ㅠㅠ
저는 김치볶음밥 너무 좋아해서
3년동안 점심 거의 매일 김봌 사먹은적도 있어요.
김볶집 사장님 폐업할때 단골들이랑 저한테 미리 인사도 하셨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