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유럽여행가요 두근두근..
거기 사는 친구도 만날겸 가는데..
캐리어 큰거 가져가잖아요
한 10년 된거 낡긴했는데 그냥 가져갈까요?
요즘 캐리어도 반짝반짝 이쁘고 패션으로 드는거 같던데..
하나 살지..그냥 갈지 고민이에요^^
20년만에 유럽여행가요 두근두근..
거기 사는 친구도 만날겸 가는데..
캐리어 큰거 가져가잖아요
한 10년 된거 낡긴했는데 그냥 가져갈까요?
요즘 캐리어도 반짝반짝 이쁘고 패션으로 드는거 같던데..
하나 살지..그냥 갈지 고민이에요^^
되는지 안되는지 묻는 이유가 뭘까요?
바퀴 손보고 가져가면 돼죠
새거보다 나을듯
캐리어는 바퀴만 잘 굴러가면 되죠
혹시 바퀴가 시원찮으면 셀프 교체하고 가시고요
울퉁불퉁 돌 블럭길이 대부분이라
바퀴에 이상 생기면 난감해요
저 2달 전 보름 갔다왔는데
저도 10년된 이름있는 캐리어 갖고 갔다가
바퀴가 깨져서 간신히 왔어요
여유되면 새거가 좋죠.
딘따 이쁜 거 많더라구요
바퀴가 관건이예요. 유럽은 바닥이 울투불퉁합니다. 잘굴러가는지 확인하고 새로사든지하세요. 전 빈가방일때 잘굴러가길래 짐싸서 인천공항까지 겨우굴러가서 공항서 비싸 바꿨어요.
앞으로도 자주 쓸거면 하나 사고
아니면 바퀴만 바꿔요
10년이면 그냥 써도 되고요
아 감사합니다!
좀 이쁜건 30정도 하길래 고민됐어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