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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뽀빠이' 이상용 씨 오늘 별세⋯향년 81세

ㅅㅅ 조회수 : 6,856
작성일 : 2025-05-09 16:54:04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85461?sid=102

IP : 211.235.xxx.20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5.5.9 4:56 PM (118.235.xxx.231)

    오래 사실줄 알았는데

  • 2. ....
    '25.5.9 4:59 PM (119.71.xxx.80)

    남성 평균나이 딱 사셨네요 ㅠㅠ
    100세 시대 어쩌고 하지만.. 할아버지들은 70후반부터 80대에 거의 다 돌아가시더라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이분
    '25.5.9 5:01 PM (59.7.xxx.217)

    심장병 어린이 돕기 많이 하셨는데

  • 4. 고인의
    '25.5.9 5:01 PM (59.6.xxx.211)

    명복을 빕니다

  • 5. ㅇㅇ
    '25.5.9 5:03 PM (59.17.xxx.17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아!
    '25.5.9 5:04 PM (218.39.xxx.1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벌써 81세라니
    '25.5.9 5:06 PM (175.123.xxx.145)

    뽀빠이도 세월앞에는 장사 없네요
    명복을 빕니다

  • 8. 좋은 일
    '25.5.9 5:07 PM (222.236.xxx.171)

    많이 하신 분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장수
    '25.5.9 5:10 PM (112.157.xxx.212)

    송해 할아버지처럼 장수 하실줄 알았는데
    돌아가셨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 10. ...
    '25.5.9 5:11 PM (125.186.xxx.1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
    '25.5.9 5:12 PM (114.200.xxx.129)

    인생사가 참 허무하네요.. 뽀빠이 이상용씨 진짜 엄청 다부진 느낌의 건강한느낌이었는데ㅠㅠ
    비도 오고 해서 그런지 참 슬프네요..ㅠㅠ

  • 12. 슬픕니다
    '25.5.9 5:13 PM (220.125.xxx.229)

    젊어서 건강관리도 잘 하셨고
    어린이 심장병 치료에 공로도 많은 분인데 허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
    '25.5.9 5:16 PM (106.101.xxx.143)

    친정아버지 연배라 너무 놀랍고 안타깝고 그러네요ㅜㅜ

  • 14. wood
    '25.5.9 5:17 PM (220.65.xxx.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아..
    '25.5.9 5:19 PM (39.7.xxx.162) - 삭제된댓글

    송해님처럼 90세 넘을 줄 알았어요.
    건강 생각해서 술 담배 안한다고 그러셨는데 80초반에 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 16. ㅡㆍㅡ
    '25.5.9 5:20 PM (122.43.xxx.1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퐁당퐁당
    '25.5.9 5:29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헉 편찮으셨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wm
    '25.5.9 5:36 PM (106.101.xxx.68)

    어떤 이슈로 맘고생 많이하신것 같았는데....
    그래서 일까요
    체격 진짜 좋으셨고 말씀도 참 잘하셨는데...
    좋은곳서 편히 쉬시길

  • 19. ....
    '25.5.9 5:48 PM (122.36.xxx.234)

    오랜 시간 좋은 일 많이 하고도 횡령 혐의로 조사 받으면서 마음을 크게 다친 걸로 알아요(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됐으나 이미 기레기들에 의해 사회적으로 매장 당해 재기불능이 돼버림 ㅜㅜ). 나중에 푸념조로 "그 성금 덕에 수술 받은 심장병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그 일로 의심 받고 비난 받을 때 '우리 아저씨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다'고 말해 준 사람이 한 명도 없더라"하며 씁쓸해 하시던 게 아직도 생각 나네요.

    이분의 개그나 유머 스타일이 저와는 안 맞지만, 그동안의 노고에는 경의와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우리들의 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그동안 마음고생,몸고생 많이 하셨어요. (천주교인이시니) 주님 품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 20. ..
    '25.5.9 5:50 PM (125.178.xxx.17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
    '25.5.9 5:50 PM (118.235.xxx.235)

    우리들의 뽀빠이 아저씨..ㅜ

  • 22. 11
    '25.5.9 5:54 PM (175.195.xxx.2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젠가 다 죽는 것을...........

  • 23. 조의
    '25.5.9 5:59 PM (223.38.xxx.1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뽀빠이 아저씨
    어렸을 때 텔레비전에서 많이 봤어요

  • 24. ...
    '25.5.9 6:09 PM (210.100.xxx.12) - 삭제된댓글

    몇 년전 용인 5일장 놀러갔을때 ..사람들이 웅성거려서 뭐지?하고 봤더니 장 보러 오셨는 지..비닐봉투 들고 지나가는거 봤는데..그때도 .깡마르고 노쇠한..평범한 할아버지 느낌..이었어요

  • 25. 유레카
    '25.5.9 6:11 PM (118.127.xxx.25)

    작년 연말에 시상자로 방송에 오랜만에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본인이 한평생 방송일 했지만 상 한번 못받고
    지금에서야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고 좀 섭섭해하셨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하루만
    '25.5.9 6:56 PM (106.102.xxx.6)

    어릴적 tv에서 보던 연예인 분들 하나둘 이별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 뽀빠이 아저씨
    '25.5.9 7:53 PM (223.38.xxx.12)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28. ㅜㅜ
    '25.5.9 8:38 PM (125.132.xxx.86)

    뽀빠이 이상용아저씨 딸이랑 초등부터 고등까지
    같이 다녀서 그런지 웬지 친정아빠 같은 맘이 드네요
    반포국민학교 졸업할때 졸업식에 줄무늬에 가죽잠바 입고 오셔서 교장선생님 옆에 앉아계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하느님 품안에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드립니다.

  • 29. ㅡㅡㅡㅡ
    '25.5.9 9:55 PM (58.123.xxx.16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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