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5.9 4:54 PM
(14.5.xxx.216)
버린 베게 커버를 다시 찾아오셔야 할거같아요
2. lllll
'25.5.9 4:54 PM
(112.162.xxx.59)
옛날분들 장판밑에 많이 넣던데..
3. ㅇㅇ
'25.5.9 4:55 PM
(61.74.xxx.243)
장판밑이나 침대매트리스 밑이나 옷장 뒷쪽이나 밑엔 찾아 보셨나요?(손에 닿지 않고 막대기로 꺼내야 하는 정도의 깊이)
4. ......
'25.5.9 4:55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벽돌 하나하나 다 들춰바요
5. ......
'25.5.9 4:55 PM
(182.213.xxx.183)
벽돌 하나하나 다 들춰서 봐야하겠네요
6. 어떻해요
'25.5.9 4:56 PM
(218.149.xxx.159)
아버지의 물건들, 옷, 한복 이불 등 냉동실 뭉치돈? 창고 박스 등을 뒤져보세요.
꼭 찾으시길...
7. 그냥제생각
'25.5.9 4:56 PM
(59.10.xxx.5)
평상시에도 은행 거래는 오빠를 시켰다.
오빠에게 냄새가.... 왠지....
8. 창고요
'25.5.9 4:56 PM
(59.7.xxx.217)
허드레 물건 넣어두는 창고 없나요?
9. ㅇㅇ
'25.5.9 4:57 PM
(14.5.xxx.216)
변기뒤 물넣는곳 화장실 천장
10. 어떻
'25.5.9 4:57 PM
(218.149.xxx.159)
오빠가 옮겼을수도 있어요 증거가 없으니...
11. 아님
'25.5.9 4:57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김치냉장고
12. fu
'25.5.9 4:57 PM
(118.216.xxx.117)
땅에 묻어두셨을지도..
축사 가 보세요.
13. 저도
'25.5.9 4:57 PM
(218.155.xxx.35)
오빠 은행거래 시켰다고 하시니
오빠에게 현금으로 주셨을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14. ᆢ
'25.5.9 4:58 PM
(219.241.xxx.152)
평상시에도 은행 거래는 오빠를 시켰다.
오빠에게 냄새가.... 왠지....
2222222222222
15. 느리게
'25.5.9 4:58 PM
(222.104.xxx.220)
겨울 외투등의 주머니 안
16. 오빠가
'25.5.9 4:59 PM
(59.7.xxx.217)
가져갔나봐요. 도난신고 하세요.
17. 일단
'25.5.9 4:59 PM
(61.74.xxx.7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끝까지 그러셨을까요
ㅜㅜ
논을 판 금액은 확실히 계죄이체로 받으신건가요? 매수자입장엑선 계좌로 부칠테니까요 돈받고 인출한 내역이 없다면 아마 다른 은행 계좌를 만드셨을가능성이 클거 같아요
후속 신고하신후 금융거래내역을 볼수 있을꺼에요
그게 우선같아요
18. …
'25.5.9 5:00 PM
(211.110.xxx.21)
저도 축사
19. …
'25.5.9 5:01 PM
(223.38.xxx.200)
설마 여기 있겠어? 하는 데까지 전부 보셔야 합니다.
- 밭 땅 속에 (묻음)
- 장판 밑이나 천장(구멍난 데나 뭐라도 하나 빼낼 수 있는 곳)
- 침대, 이불 모든 커버, 안 쓰는 이불 사이사이
- 마당 땅 속에
- 장롱 서랍 맨 안쪽
- 안 먹는 건강식품 박스 오래된 것
- 주방의 자주 안 쓰는 그릇이나 냄비나 솥 속
전부 뒤져 보세요
최소 몇천에서 억은 될 텐데 큰일이네요. 아버지 좀 말해 주고 가시지, 뭘 그리 못 믿으시고…
20. ...
'25.5.9 5:01 PM
(182.221.xxx.219)
집과 붙어있는 창고 이런곳 바닥에 묻어두지 않았을까요?
21. ....
'25.5.9 5:02 PM
(1.229.xxx.172)
사망신고 하면 계좌 거래 힘들어지니 하시지 말고 토스앱 깔아서 전산상 등록된 돈부터 파악하세요.
22. 아버지
'25.5.9 5:02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이전에 입으셨던 옷들중 주머니 큰 옷들 안주머니요
늙어서는 너무 깊이 숨기면 잊어버려서 못 찾아요
오히려 한번 넣어두셨던곳 위주로 찾아보세요
23. 음
'25.5.9 5:02 PM
(221.138.xxx.92)
온가족이 붙어서 찾아야겠네요.
설마 그거 못찾겠어요..
24. ...
'25.5.9 5:03 PM
(210.126.xxx.42)
많은 돈을 집에 모두 집에 두지는 않으셨을 것 같아요 사망신고하고 재산조회하면 별도의 목돈 통장이 나오지 않을까요....땅을 산 사람이 매매대금을 은행계좌로 넣었을테고 입출금 통장의 사용내역과 인출한 은행지점 등도 꼼꼼히 살펴보세요
25. ....
'25.5.9 5:03 PM
(1.229.xxx.172)
아버지 핸드폰 인증도 필요하니 해지하지 마시구요.
26. 에효
'25.5.9 5:03 PM
(218.147.xxx.180)
장판밑
가구뒤
김치냉장고 냉장고 아래나 뒤
서랍 안쪽말고 서랍 빼내서 그 아랫쪽 바닥
큰가구들 사이나 뒷편
글고 밭흙속이나 장독묻어둔곳 등등 다 뒤져야죠 뭐
27. 그냥제생각
'25.5.9 5:0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이 상황을 원글님 친오빠는 알고 있나요?
아버지 돈이 하나도 없어졌다는 걸요.
28. 그냥제생각
'25.5.9 5:0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이 상황을 원글님 친오빠는 알고 있나요?
29. 아버지가
'25.5.9 5:04 PM
(112.157.xxx.212)
엄마 드리려고 돈 가지러 자주 가셨던곳 위주로 찾아보세요
늙으면 자꾸 기억이 흐려져서
본인이 확실히 기억할수 있는곳에 보관하는 경향이 있어요
넣어두셨던곳을 쭉 이용하셨을 거에요
새로운 곳 보다는요
30. ㅇㅇ
'25.5.9 5:05 PM
(61.80.xxx.232)
집안곳곳 다 찾아보세요 은행금융권도 찾아보면 나올거에요
31. 갑자기 화나네요
'25.5.9 5:05 PM
(175.123.xxx.145)
남동생에게는 모든것 오픈하고
제가 병원 예약하려고 주민번호 물어봤다가
너가 그거 알아뭣하려고? 하며서 숨기던 부모님 생각나네요
알려면 쉽게도 알수있는데 ᆢ그러기가 싫어졌어요
아마 답은 동생이 알것같네요
32. 건강
'25.5.9 5:05 PM
(218.49.xxx.9)
누가 가져간거 아니면
어디든 있겠지요
33. 근데
'25.5.9 5:06 PM
(59.7.xxx.217)
부인한테도 말 안하다니 진짜..
34. ...
'25.5.9 5:07 PM
(1.228.xxx.227)
상중에 시골집 뒤져서
통장 가져간 며느리 얘길들은적 있는데
혹시나 누가 그랬을수도 있고
집주변 cctv라도 있으면 확인이라도...
이사가듯이 물건 하나하나 다 손이 닿게
한번다 훑어보시고 마당에 묻기는 좀 그렇긴한데
35. 오
'25.5.9 5:08 PM
(112.186.xxx.86)
이것은 보물찾기!!!
남의 돈인데 찾아보고 싶네요.
저는 축사쪽 찾아보고 싶네요.
축사창고
36. ..
'25.5.9 5:08 PM
(117.111.xxx.203)
설마요 집안에 어딘가 있겠죠
37. 엄마에게도
'25.5.9 5:08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계속 숨기신거면
치매가능성 높아요
모두를 의심하는 상황
아무에게도 말슴 안하셨지만
치매가 오면 생전에 아버지 행동들 중에
답이 있을거에요
38. ᆢ
'25.5.9 5:08 PM
(58.140.xxx.20)
우리엄마는 베게속에 숨기셨어요
여자니까 가능헀을지도.바느질이 필요하니까
39. oo
'25.5.9 5:09 PM
(223.38.xxx.140)
공용 공간이 아닌 장소에서
엄마 손 안 가는 곳,
엄마 키 보다 높은 곳,
엄마가 들기엔 무거운 것 아래,
외부인이 드나들지 않는 곳,
공용 공간이면
아버지가 전적으로 사용하는 물건 밑,
천천히 샅샅이 찾아보세요.
40. ㅇㅇ
'25.5.9 5:11 PM
(223.38.xxx.140)
돈에 대한 애착이 큰 걸로 봤을 때
축사 같은 외부 보다는
어버지 시선이 자주 머무는 곳일 확률도 높아보여요.
41. ***
'25.5.9 5:11 PM
(211.58.xxx.6)
싱크대 깊은 안쪽이나 다리 안도 찾아보세요.
42. 범인은
'25.5.9 5:12 PM
(211.235.xxx.159)
오빠죠
형제 믿지마세요
43. 음
'25.5.9 5:15 PM
(221.146.xxx.162)
실내가 아닐 듯
엄마가 집안에 계시니 집밖 경계나 실외일 것 같아요
밤에 혼자 어슬렁 하면 조금씩 자주 뺄 수 있는 곳
여자의 관심사랑 먼 곳
재봉이 필요한 데는 남자라서 못 했을 것 같고
외부 못쓰는 세탁기밑 벽장뒤 바닥 축사용품 검은봉다리
44. 원글
'25.5.9 5:16 PM
(118.235.xxx.164)
오빠와 남동생이 돈 사고를 많이 쳐서 못 미더워 하시고 저는 딸이라 못살아도 그저 안타까운 출가외인 일 뿐입니다
(전형적인 시골 아들최고인집)
옷도 거의 다 정리했고
오빠도 못 미더워 하셨어요
돈은 돌아가시기 전까지 현금으로 잘 쓰시던 분이라
통장은 돈 없을거에요
엄마한테라도 얘기해주시지
저도 안타깝다가 밉다가 마음이 그래요ㅜㅜ
45. 노인이니 꺼내기
'25.5.9 5:17 PM
(210.223.xxx.45)
쉬운 땅속이나,축사에 있는 소여물더미 어디에 있지 않을까요?
여물더미를 가장한..
46. 짱
'25.5.9 5:17 PM
(221.159.xxx.252)
설마 그 많은돈을 현금으로 보관하고 계실까요? 마당이나 축사는 아닐거같고 아버님이 생활하시던 공간 잘 찾아보세요 ㅠㅠ
47. 음
'25.5.9 5:17 PM
(49.164.xxx.30)
우선 목돈은 오빠 의심..
남은돈 많지않을듯 싶어요
저희아빠는 저한테 베개속에 넣어둘테니 돌아가시면 가져다 쓰라하셨는데..버리셨다니ㅜ 장롱위나 서랍빼서 보세요. 장판아래도
찾으시면 꼭 글 올려주세요. 궁금해요^^
48. 그냥제생각
'25.5.9 5:1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병원에 한달 정도 입원했으면.
저는 오빠와 남동생에게 분배가 끝났을 거 같습니다.
49. ㅇㅇ
'25.5.9 5:20 PM
(180.65.xxx.48)
그냥 모든걸 다 뜯어거 보세요... 런닝머신 밑에였나 어디 숨겨놓은거 모르고 중고로 팔았는데 산 사람이 발견해서 다시 준 경우도 봤어요 공기청정기 안에서 발견한 경우도 봤구요
50. .....
'25.5.9 5:20 PM
(218.147.xxx.4)
님 너무 순진하신듯
집안에 있으면 매일 같이 사시는 엄마가 어느정도는 눈치 채셨을텐데
(아버지가 빠릿한 젊은 사람도 아니고 약삭빠르게 숨기기도 힘들죠)
엄마도 모른다 하시면 오빠가 범인이죠 엄마도 암묵적인 동의 상태
누가 돈을 요즘 세상에 집 밖에 그렇게 현금을 두어요?
님 그렇게 찾는거 보면 오빠가 웃겠어요 속으로
51. ….
'25.5.9 5:21 PM
(118.235.xxx.230)
일단 곳곳 cctv라도 설치해두시고..
하루에 한곳씩 지정해가족이 한군데 모여찾으세요 ..
뿔뿔이 흩어져 찾지마시고
52. 엄마
'25.5.9 5:22 PM
(112.157.xxx.212)
돈주기 전에 다녀 오시는곳 중점적으로 찾아보세요
53. ㄷㄷ
'25.5.9 5:22 PM
(121.152.xxx.163)
신발장에도 보시고 옛날물건들 속에도 보세요.
안타깝네요ㅠ
54. ……
'25.5.9 5:22 PM
(118.235.xxx.230)
큰 기대는 마시고 없는 셈 쳐야하고
어머니도 오빠에게도 같이 찾자하세요
누구라도 같이 찾는거 싫어하고 대충한다면 의심스럽긴하죠
55. 후기
'25.5.9 5:22 PM
(211.235.xxx.180)
알려주세요
어딘지
56. 원글
'25.5.9 5:23 PM
(118.235.xxx.164)
베게커버는 자크인데
돈에 집착도 많으셔서
(장사 저래장부도 집 말고. 병실에 본인옆에 두게함)
거기에 돈백만원은 있었을듯 한데
종량제 봉투로 버렸는데
시청 전화하니 당일 소각한대요(못찾음)
엄마 관련 물품에는 안두셨을것 같기도하고
(본인만 중요. 유산도 미리 정리 안할거다
나죽으면 니들이 알하서 하든지 말든지.. 이러셨어요
엄마도 안중에 없으셨어요)
57. 현금이라
'25.5.9 5:24 PM
(59.1.xxx.109)
엉뚱한 사람이 찾고 암말안하면 끝인데
58. ....
'25.5.9 5:24 PM
(180.69.xxx.82)
못미더운 아들들에게 다 주셨을듯
59. ㄷㄷ
'25.5.9 5:24 PM
(121.152.xxx.163)
마지막에 눈을 감으셨다는 것은
아들 줬다는 것 같네요.
너한테 알려주고 싶지는 않다.
에휴
60. ditto
'25.5.9 5:24 PM
(114.202.xxx.60)
소파나 침대 등 가구 아랫쪽이나 뒷쪽으로 뒤집어 보세요
공청기나 가습기 같은 가전 제품도 다 분해해 보시고,
책 꽂아 놓은 곳 있으면 거기도 잘 뒤져 보시고(책 하나하나 꺼내봐야)
실외에는 안 두셨을 듯해요
어머님이 혹시 짐작가는 곳 없는 지 잘 여쭤 보세요 돈 달라했더니 어디 가더니만 돈 들고 나오더라..
61. 와중에
'25.5.9 5:25 PM
(210.223.xxx.45)
님이 찾으셨다는 후기 꼭 보고 싶네요.
62. tㅁ
'25.5.9 5:26 PM
(211.234.xxx.93)
-
삭제된댓글
이미 오빠와 남동생에게 돈이 간 거 같은데.
원글님 혼자만 전전긍긍하는 거 같아요.
63. ㄱㄴㄷ
'25.5.9 5:26 PM
(211.217.xxx.96)
도난신고 하세요
오빠가 의심스럽네요
64. 아
'25.5.9 5:27 PM
(218.155.xxx.35)
결과가 궁금하네요
65. ..
'25.5.9 5:28 PM
(106.101.xxx.72)
무속의 힘이라도 ㅜㅜ
너무 원망스럽네요.
오빠 반응을 좀 보세요.
66. ..
'25.5.9 5:28 PM
(118.235.xxx.164)
내일이 49제인데
아무도 크게 돈 신경을 안써요
안되도 몇천이라도 있을것 같은데
옷방에 있을줄 알았는데
엄마가 옷 정리 다 해도 없대요 ㅜㅜ
엄마는 정말 돈이 없는 눈치 에요 ㅜㅜ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
67. ᆢ
'25.5.9 5:28 PM
(58.140.xxx.20)
-
삭제된댓글
꼭 후기 남겨주세요
내돈도 아닌데 정말 안타깝네요
사람은 자기가 죽을날 안다는것도 아닌듯해요
우리엄마도 의사가 날잡아줬는데 물론 본인은 모르셨고.
제가 은근 통장비번 물어봤는데 나중에보니그 비번이 아니더라고요
68. 1234
'25.5.9 5:28 PM
(211.234.xxx.93)
-
삭제된댓글
아무도 돈을 크게 신경 안 쓴다는 것은 이미 돈을 다 받았기 때문이죠.
69. 아이고..
'25.5.9 5:30 PM
(121.178.xxx.58)
축사나 벽돌사이는
아버님도 매번 크게 움직여 빼셔야 하니 아닐거 같고
노인분들을 아무래도 주로 머무르시던 방에 두실텐데..
아이고 어르신 어디다 두셨어요.... ㅠㅠ
변기 물통에 넣어두신건 아니겠죠..
축사 여물통?
오랜 시간 그러셨으면 어머님도 대충 눈치는 채셨을거 같은데요
꼭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70. 음
'25.5.9 5:30 PM
(220.72.xxx.2)
항아리에는 남자분들은 안 넣겠죠??
71. 내일
'25.5.9 5:30 PM
(218.155.xxx.35)
49제 끝나면 꼼꼼하게 찾아보세요
꼭 찾으셨음 좋겠네요
72. ...
'25.5.9 5:30 PM
(1.241.xxx.78)
아버님이 아픈 틈을 타 오빠가 가져 갔을 듯 하지만
마루밑, 다락방같은 천장 틈, 장판밑, 장독대, 안쓰는 방
서랍 밑이나 뒷쪽, 냉동실이나 냉장고 위...
꼭 찾아서 어머님 노후에 요긴하게 사용되갈 바라요
73. ...
'25.5.9 5:31 PM
(59.19.xxx.187)
다른 형제들이 적극적으로 현금 안 찾으면
그 사람이 범인이겠네요
74. 추리
'25.5.9 5:31 PM
(182.213.xxx.104)
-
삭제된댓글
1. 천장 공간
2. 마당에 큰 나무가 있다면 그 밑
3.텃밭이 있다면 땅 속에 방수포로 싼 현금이나 금고
4.축사 지붕
5. 수도 계량기함
75. ㄱ근데
'25.5.9 5:32 PM
(210.223.xxx.132)
혼자 생각일 뿐. 금융권 정리하고 찾으세요. 혼자 착각할 가능성이 너무 큰데요.
76. ….
'25.5.9 5:3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오빠와 남동생은 그 돈에 신경을 안 쓰는데 원글님은 왜 돈을 찾으려고 하죠?
77. ..
'25.5.9 5:32 PM
(211.234.xxx.38)
아무도 돈을 크게 신경 안 쓴다는 것은 이미 돈을 다 받았기 때문이죠.222222
그래도 나눠가졌음 다행인데 애먼데 있어서 남좋은일 시키거나 소각될까 걱정이네요. 진짜 밭,싱크대 밑, 장판 다 뒤져보고 파보세요. 소극적인 가족이 있음 그사람이 범인입니다. 오빠,동생도 몇천있다하믄 엄청 열정적으로 찾을껄요?
78. DD
'25.5.9 5:33 PM
(210.181.xxx.251)
시골분이시니까 신문지에 돌돌말고, 검은봉다리에 넣어서 묻었거나, 아버지 동선 위주로 찿아 보세요. 경험이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9. 111
'25.5.9 5:33 PM
(218.48.xxx.168)
오빠가 신경을 안쓰는거 보면 뻔한거 아닌가요
보통은 돈 찾아보고 할텐데 안하는거면 오빠 준거죠
80. ..
'25.5.9 5:34 PM
(49.231.xxx.93)
소형가전 다 분해해보세요. 고장난 옛날라디오 같은 곳이요.
81. 우선
'25.5.9 5:34 PM
(175.121.xxx.28)
어머니에게 현금 받을때
돈에서 무슨 냄새 안 났냐고 물어보세요
축사에 숨겼으면 그곳 냄새가 났겠죠
그리고 마당 등은 돌며 마른흙 사이에 젖은흙이 있는지
실내에 문고리 스위치 같은 곳 아닌데
손때 탄곳이 있는지 보세요
82. ㅇㅇ
'25.5.9 5:3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참 순진해요
83. ᆢ
'25.5.9 5:35 PM
(58.140.xxx.20)
아무도 돈에 신경쓰지 않는다는거에 답이 있네요
엊그제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49일째면 누군가 찾고도 남을 시간
84. ...
'25.5.9 5:36 PM
(219.255.xxx.39)
평소 잘 앉던 자리요.
담배피우신다면 그근처.
좋아하는 물건있다면 그근처 뭉치..
5억이라면 전 라면박스나 여행용크기가방요.
분산이라면 검봉에 2~3개로 나눠서 여기저기...
아무튼 사람아니라면
의외로 창고안이나 곡류옆 박스,그렇게요.
저희는 한때 싱크대 발위치 가림대에 넣어놨어요.
85. 오빠
'25.5.9 5:36 PM
(211.109.xxx.181)
오빠 준것 맞을거예요
아버지가 못미더워해도 아들 쥤을거예요
그 큰돈을 오빠가 신경 안쓴다니?
우리 집에도 비슷한 경우 있네요
나만 걱정하고 남동생은 어디 있을거다 느긋 하더군요
86. ㅇㅇ
'25.5.9 5:37 PM
(14.5.xxx.216)
오빠가 돈을 열심히 안찾나요?
뭔가 여유있고 넉넉해 보이나요?
87. 신경 안쓴다고?
'25.5.9 5:38 PM
(121.130.xxx.247)
수학자들 상금 5억 걸어 증명하라 하면 몇년을 두고 연구한다는데 신경을 안쓴다고요?????
찾아서 가지라 하면 5천만 인구가 다 덤벼들 일인테 갸우뚱..
88. ㅇㅇ
'25.5.9 5:39 PM
(14.5.xxx.216)
아들 주려고 현금으로 찾아다 놓은건가 봐요
89. ㅣㅣ
'25.5.9 5:40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저는 딸이라 못살아도 그저 안타까운 출가외인 일 뿐입니다.
이미 몇 천 오빠나 남동생에게 갔다고요. 제 생각.
90. 진짜순진하심
'25.5.9 5:41 PM
(211.235.xxx.206)
아들들이 다 가져갔죠
엄마도 당연히 알고요.
아무도 신경 안쓴다니 원글님만 모르네요
한두푼도 아닌돈을 다들 찾으려고 혈안이 될텐데 아무도 신경안쓰면 백퍼 답 나온거죠
91. 다른사람들
'25.5.9 5:41 PM
(112.157.xxx.212)
다른사람들이 안 찾는다면
찾는 사람 빼고는
집에 돈이 없다는걸 아는거죠
92. dd
'25.5.9 5:41 PM
(185.220.xxx.11)
드라마 보니
옛날식 세우는 큰 에어컨 앞에 뜯고
안에 돈 넣어서 몇억 숨기더라구요.
가전제품 큰 거 있으면 분해해 보세요.
몇 억도 5만원 짜리로 하면 얼마 안되더라는...
아니면 검은 봉다리나 신문지 같은데 싸서
여기저기 숨겼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93. ...
'25.5.9 5:41 PM
(175.213.xxx.27)
의자방석 부분 앞판 뒤판 뚜껑 열리는지 등등 꼼꼼히 보세요.
94. 계산끝났고만
'25.5.9 5:43 PM
(211.234.xxx.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넘 순진하시다
95. ᆢ
'25.5.9 5:44 PM
(106.101.xxx.72)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뭤하러요
그냥 손 떼세요
96. ...
'25.5.9 5:4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병원에 있을때 이미 정리했을것같아요.
97. ...
'25.5.9 5:47 PM
(219.255.xxx.39)
병원에 있을때 이미 정리했을것같아요.
오빠가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
98. ㅇㅇ
'25.5.9 5:47 PM
(59.6.xxx.200)
헛수고 그만하세요
아무도 신경안쓰는데서 답 나왔네요
원글 안쓰럽습니다
99. 제가
'25.5.9 5:4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2억 약간 오버~ 현금을 가지고있는데
평범한 에코백에 들어있어요.
식구들은 잡지책과 파우치소품든줄 알아요.
100. ???
'25.5.9 5:51 PM
(121.140.xxx.240)
벽걸이 액자뒤?
101. ㄱㄷㄱㄷㄱㄷ
'25.5.9 5:54 PM
(58.122.xxx.55)
높은데보다는 사다리 필요없이 손 닫는곳이나 아랫쪽이요
오래된 가마솥.창고 공구상자 비료푸대안
자주 머무르던 곳 있나 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
102. 이미
'25.5.9 5:55 PM
(118.235.xxx.47)
대답 안 하고 눈만 감아버리셨다는 내용 보고 혹시나? 했는데 댓글에 나머지 가족들이 크게 신경 안 쓴다는 내용 보고 이미 그 돈은 오빠한테 갔다는 심증이 굳어지네요.
103. 음
'25.5.9 5:56 PM
(175.223.xxx.252)
시계 뒤도 보시고요.
저라면 매트리스 아래나 큰 가구 아래
또는 장농 위에 두겠습니다.
104. ...
'25.5.9 5:57 PM
(219.255.xxx.39)
나중에..라는 말이
내가 다 알아서 했다 소리인듯.
못찾아서 날라가게해놓은건 아닌듯.
105. ....
'25.5.9 5:59 PM
(121.137.xxx.59)
제가 할머니 돌아가신 뒤 가지고 계시던 오래된 반지
하나라도 간직하고 싶어서 찾았어요.
분명 할머니 문갑에 있었거든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몰라, 하고 관심도 없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니 엄마가 팔았던거에요.
할머니 하시던 작은 금귀걸이 한 쌍만 어디서 나중에 찾아서 제가 간직하고 있어요.
106. 아마
'25.5.9 5:59 PM
(115.143.xxx.182)
엄마동의하에 오빠가 가져갔을거에요. 몇억을 집안에두고 돌아가셨는데 심드렁하다는게 말이안됩니다. 저희도 똑같은일 겪었고 시누가
자긴모른다 못찾는다 어쩔수없다하길래 돈욕심많은 사람이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시누가 본인주머니로 이미
다 챙겼던거였어요
107. ...
'25.5.9 6:00 PM
(211.36.xxx.242)
찾으면 꼭 소식 전해주세요
큰돈은 땅에 묻고, 작은돈은 댓글들 위치에 숨겼을듯.
망자 통장 확인하시고요
108. 이미
'25.5.9 6:01 PM
(118.235.xxx.169)
다 나눠가졌다에 백만표
109. ...
'25.5.9 6:02 PM
(117.111.xxx.212)
오빠 확인하시고
110. 나무木
'25.5.9 6:03 PM
(14.32.xxx.34)
아무도 돈에 신경 안쓴다니
그들은 이미 알고 있는 거겠죠?
어머니는 진짜 모르실까요?
111. ㅇ
'25.5.9 6:04 PM
(211.234.xxx.222)
댓글들도 원글님도 너무 순진하시다.
오빠가 사고도 많이치고- 답이 있네요
님 질문에 대답않고 눈을 감으심 ㅡ여기도 답이
오빠가 범인
112. ...
'25.5.9 6:05 PM
(219.255.xxx.39)
당해보면 알게되는,인간의 본성...
돈앞엔 장사없다,먼저 본 사람이 임자.
113. 희안
'25.5.9 6:06 PM
(211.211.xxx.168)
엄마는 베개커버 버렸고 (돈도 못 찾았는데)
49제까지 아무도 돈 못 찾는 거에 관심 없다면
이미 누군가 돈 챙긴 거 아닐까요?
아니면 온 가족이 합심해서 돈 찾고 있겠지요
114. ....
'25.5.9 6:06 PM
(223.38.xxx.140)
베개 안의 돈도 이미 엄마 또는 오빠가 챙겼죠.
지퍼를 안열어봤겠어요?
115. ..
'25.5.9 6:06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짝사랑 그만 하셔요!
우리집도 같은 경우인데 다 두 아들에게 갔어요
올케는 우리가 모르는줄알고 ᆢ
딴소리해요
116. 아무도신경안쓴다
'25.5.9 6:07 PM
(210.223.xxx.45)
이미 다 가져갔네요.
원글의 댓글보니 심증이 갑니다.
49제 할 동안이면 한달 반이 지났는데 그 오빠가 무관심일 턱이 없어요.
117. ᆢ
'25.5.9 6:09 PM
(211.234.xxx.54)
-
삭제된댓글
노인네 진짜
아내는 어쩌라고 아들 줘요
118. 시골에서
'25.5.9 6:12 PM
(221.149.xxx.157)
무려 5억인데
아무도 관심이 없다니
더구나 앞으로 그돈으로 살아야할 엄마조차
돈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그리 쉽게 배게를 버리셨다 하니
돈의 행방은 님만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9. ...
'25.5.9 6:12 PM
(210.96.xxx.10)
엄마 동의 하에 오빠가 가져갔을거에요. 몇억을 집 안에 두고 돌아가셨는데 심드렁하다는게 말이 안됩니다.22222
120. ..
'25.5.9 6:16 PM
(180.83.xxx.222)
아들 둘에게
몇백도 아니고 몇억을 신경 안쓸수없죠
행방을 아니 신경이 안쓰이는거
80대 노인들의 아들 사랑은 광신도와 같더군요
121. 답
'25.5.9 6:18 PM
(223.38.xxx.140)
대답 안하고 눈만 감아 버리셨어요(외면ㅜㅜ)
=> 너에게 말 못한다. 너 빼고 다 줬다
내일이 49제인데 아무도 크게 돈 신경을 안써요
=> 이미 다 받음
122. 네네네네
'25.5.9 6:19 PM
(211.58.xxx.161)
오억이나되는데 오빠가 아무행동도 안한다???
오백이어도 난리날오빠 아니에요??잘생각해보세요
123. 원글이
'25.5.9 6:21 PM
(118.235.xxx.164)
땅 판돈은 5억정도인데
대출도 많아
남은 돈은 1억이 안될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천만원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에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몸에 좋다는것 다 사셨거든요
(오소리기름? 20 미리?정도 10만원 주고 사시고. ㅜㅜ)
돈이 이리 없다니 속상해요
124. 예전에
'25.5.9 6:21 PM
(211.104.xxx.83)
침대 매트리스 사이에 숨기도 돌아가셨는데 폐기물 업체에서
찾아준적도 있어요
장농 위나 밑, 안쓰는 가방 같은 곳 들여다보세요
125. ***
'25.5.9 6:22 PM
(121.165.xxx.115)
버리신거보니 베개속이나 옷속에 있었나봐요 돈찾아서 어머니 생활비해야하는데 못찾으니 신고해야겠다고 어머니께 말하세요 경찰이와서 집 다뒤지고 사람들 하나씩 조사받아야하는데하면 어떤 반응이 있겠지요 하지말라고한다면 알고있다는 소리겠죠
126. ..
'25.5.9 6:22 PM
(39.115.xxx.132)
벽장안틈새나 시간 천천히 두고
찾아보세요
축사 같은곳은 집 밖이라
잠못잘거 같아서 탈락
집안에 작은 비밀 공간 틈새 있을거에요
저희 외할머니는 장판안에 전체에
다 돈 들어있었어요
127. 책장
'25.5.9 6:23 PM
(211.234.xxx.82)
책장있으시면 책이나앨범같은거 뒤에넣고 책으로가렸을수도
128. 네네네네
'25.5.9 6:24 PM
(211.58.xxx.161)
그리고 갑자기 베개는 왜버리셨대요???
이쯤되면 엄마가 울고불고 난리셔야하는데 그정돈 아니죠??
연기도 한계가 있어서...
129. 말도안돼
'25.5.9 6:26 PM
(212.192.xxx.167)
-
삭제된댓글
몇천원만원 놓고가도
그거 얼마안되는데 내가 다 가질게,
내가 더 많이 가질게, 똑같이 나눠가져야지로
싸움나는 판에
몇억인데 관심 없다구요?
혹시 님만 바보된 상황 아닌지요?ㅠ
130. ㅇㅇ
'25.5.9 6:29 PM
(14.5.xxx.216)
사라진 가방 없나 살펴 보세요
돈을 가방에 담아서 아들에게 주었을거 같아요
어머니도 알고 있고요
푼돈은 베게커버에 넣어 뒀는데 어머니가 꺼내셨겠죠
131. 답답하다
'25.5.9 6:3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혼자만 그 돈에 조급한 거 같습니다.
오빠도 남동생도 엄마도 관심도 없잖아요.
132. ...
'25.5.9 6:33 PM
(221.139.xxx.130)
정말 베개는 왜 버리셨대요. 죽은 사람이 쓰던 물건이면 태우거나 할텐데..
저도 읽다보니 원글님만 빼고 다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어머니까지도..
저래놓고 만만한 딸한테 돈없다 하는거죠
딸이 어떻게든 대책 마련해오면 모르는 척 받아먹고..
억대의 현금이 그냥 구석에서 썩게 생겼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다구요. 엄마를 위해서라도 발벗고 찾아야 정상이죠. 원굴님 그만 애쓰셨으면.. 아니면 이런 걱정들이 정말 기우여서 돈 찾고 잘 마무리된 후기 둘려주시면 좋겠어요
133. ㅇㅇ
'25.5.9 6:38 PM
(211.234.xxx.78)
경찰에 신고하겠다고하면 답 나오겠죠.
실제로 신고할만한 사항이기도 하고.
134. 답
'25.5.9 6:39 PM
(223.38.xxx.132)
현금이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사건반장, 궁금한 이야기에 제보하든지요.
그럼 엄마와 오빠가 실토할겁니다.
135. ...
'25.5.9 6:43 PM
(106.101.xxx.54)
그 돈 없는 거. 못 찾은 거라고 해야지 딸에게 십원 한장 안 주고 다 아들에게 넘겨줄 수 있거든요. 엄마 노후에 쓸 돈도 없다고 해야지 딸에게 받아올 수 있으니까 일부로 없다 없다 하는 거에요. 아직 많이 순진하시네요.
136. ㅅㅈ
'25.5.9 6:43 PM
(118.216.xxx.117)
아무도 돈에 신경 안 쓴다라..답나왔네요. 오빠!
엄마는 알고있음
137. . .
'25.5.9 6:43 PM
(223.131.xxx.165)
소소하게 숨긴건 어머니가 대체로 찾았고 큰돈은 아들이 가져간거죠 혼자 애타게 찾는 이유가 있겠죠 ...
138. 딸만 왕따
'25.5.9 6:46 PM
(72.83.xxx.250)
아버님께서 마지막 순간 질문에도 외면,
다른 식구들은 그 돈 행방에 무관심 ?
엄마 동의하에 아들들이 나눠 가진 거 맞네요.
엄마 생활은 아들들이 책임져야죠
전형적인 아들 위주 성향이라면서요 ?
139. ...
'25.5.9 6:49 PM
(211.235.xxx.72)
저도 신고가 답일 것 같아요
엄마와 오빠가 빼돌렸다면 조사중 밝혀질것이고
그러면 연끊어도 할말없죠
정말 못찾고있는거라면 엄마오빠가 마음상할 이유가 없고
못찾으면 진짜 어쩔 수 없고 찾으면 좋은거구요
140. ᆢ
'25.5.9 6:50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베개는 기본적으로 확인해요
가족말 믿지 마세요
141. .........
'25.5.9 6:55 PM
(61.77.xxx.166)
에휴...노인들 왜그리 어리석은지.
아마 그돈중 일부가 이미 아들한테 갔을겁니다.
사고치던 오빠가 가장 돈이 탐날텐데 조용한걸 보면요.
비슷한 가족사가있어서 글 읽다가 속상하네요.
142. ..
'25.5.9 6:59 PM
(112.145.xxx.43)
엄마 동의 하에 오빠가 가져갔을거에요. 몇억을 집 안에 두고 돌아가셨는데 심드렁하다는게 말이 안됩니다.3333
143. ,,,,,
'25.5.9 6:59 PM
(110.13.xxx.200)
사고치는 남자형제들이 돈에 신경을 안쓴다는게 너무너무 이상하네요.
아니 자식도 못믿는다면서 어케 아내한테... ㅉㅉ
144. ..
'25.5.9 7:04 PM
(223.38.xxx.8)
그 큰돈의 행방에 관심이 없다는게 이상하잖아요.
베게커버도 그냥 버렸다고요?
엄마 오빠는 이미 알고 님만 모르고 계신거 아닌지..
145. 거기
'25.5.9 7:07 PM
(118.235.xxx.116)
싱크대 수전있는곳은 밑이 뻥 뚫렸자나요.
그 싱크대 밑바닥!!!
146. ...
'25.5.9 7:11 PM
(116.42.xxx.62)
솜이불 이런데 다 확인하세요
이불속에 넣으셨을 수 있어요
147. ..
'25.5.9 7:22 PM
(125.129.xxx.188)
아무도 크게 신경 안 쓴다고 적으신 거 보니 원글님 빼고 다른 가족들은 돈의 행방, 사용처를 이미 알고 있는 거 같아요. 도난 신고라도 해보세요. 그럼 뭐라도 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정말 숨겨진 것이라면 꼭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148. 지나가다
'25.5.9 7:23 PM
(175.115.xxx.195)
식구들 못 믿고 자기위주의 분이라면 ...
집 방안에는 안 두셨을거여요.
왜나면 어머니와 동선이 겹치기 때문에 청소나 정리 하면서 어머님이 발견할수 있기 때문이죠.
심증인데 어머니와 동선이 안 겹치는 ... 주로 아버님이 움직인 동선에 답이 있습니다.
어머님이 자주 안 가시는 곳 이요.
방안은 절대 아닙니다.
149. ^^
'25.5.9 7:43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1.한달정도 입원하셨다
2.평상시도 은행거래는
오빠 시키고, 은행 직접 간적은 거의 없다
3.(정신은 있었던 상태)
대답 안하고 눈만 감아 버리셨다.
4.베개 커버 속에 오만원 짜리
좀 있었을것 같은데 엄마가 확인 안하고 버리셨다.
ㅡㅡㅡ원글님만 빼고 다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어머니까지도..
저래놓고 만만한 딸한테 돈없다 하는거죠
딸이 어떻게든 대책 마련해오면 모르는 척 받아먹고..22222
150. 추측
'25.5.9 7:44 PM
(116.43.xxx.47)
1.한달정도 입원하셨다
2.평상시도 은행거래는
오빠 시키고, 은행 직접 간적은 거의 없다
3.(정신은 있었던 상태)
대답 안하고 눈만 감아 버리셨다.
4.베개 커버 속에 오만원 짜리
좀 있었을것 같은데 엄마가 확인 안하고 버리셨다.
ㅡㅡㅡ원글님만 빼고 다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어머니까지도..
저래놓고 만만한 딸한테 돈없다 하는거죠
딸이 어떻게든 대책 마련해오면 모르는 척 받아먹고..22222
151. ㅇㅇ
'25.5.9 7:52 PM
(219.250.xxx.211)
상황을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해 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무도 돈에 신경을 안 쓴다는 말이 제일 걸려요
그럴 리가 없잖아요
이미 돈을 찾아 챙긴 사람은 그 돈을 찾는 척하는게 껄끄럽고 어색해서 가만히 있겠지요
152. 순진
'25.5.9 7:56 PM
(221.151.xxx.149)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현금뭉치를 집 외부에 보관한다? 님이 돈을 숨긴다면 가능할까요?
집 내부에 있었고 어머니도 눈치채고 있다가 병원 입원하셨을 때 찾았을겁니다. 돈을 찾는데 신경안쓰는 아들들도 다 알고 있을거고요.
님만 혼자 돈 찾고 있는거 같아요.
돈도 없으신 어머니가 아빠 베개를 확인도 안하고 그냥 버리셨겠어요? 갑자기 돌아가셨으면 당황해서 그럴 수 있지만 이미 병원에 한달이나 입원해 계셨다면서요.
차라리 진지하게 엄마와 대화를 해보세요.
153. 원글
'25.5.9 7:59 PM
(118.235.xxx.164)
돈 어디있냐고 물은건 제가 아니고 남동생 저는 안좋아하셔서 물어봐도 대답 할 분이 아니란걸 알아 묻지도 않았어요
천만원이라도 찾으면 좋겠어요
분명 쓰시던 돈 남아 있을텐데
엄마도 오빠도 돈 없는게 느껴져요
(저 못산다고 제 돈 절대 안받으시는 분인데
생활비 쓰라고 돈 드리니 목소리가 달라짐 ㅜㅜ
오빠는 집 좀 고치는데 돈 각출하자 하고
큰 거 한 물건은 오빠가 상속 받기로 하고
나머지는 팔아 엄마 생활비 드리기로 했어요
154. ..
'25.5.9 7:59 PM
(118.218.xxx.182)
저희 아버지는 벽걸이 에어컨 뒤에 숨겨놓으셨더라구요.
155. 원글
'25.5.9 8:01 PM
(118.235.xxx.164)
내일 49제 지내고 오후에 댓글 위치 다시 살펴볼게요
배게커버속은 모두들 아차!하는
생각하지도 못 했대요
156. 정답
'25.5.9 8:01 PM
(58.227.xxx.39)
아무도 돈을 찾지.않는다 다들 돈찾기에 딱히 관심이 없다라는 댓글을 보니 님 빼고 모두가 다 알고 있네요.
님만 모르고 다 아나봐요.
그 돈 오빠가 대부분 가져갔고 남동생도 콩고물 좀 받았나봐요.
엄마도 믿지.말아요.
베개 버리고 어쩌고 다들 한통속이에요.
님 없을 때 아버지가 아들들 다 나눠줬음.
엄마도 너무 안타까워 마세요
그 돈 아들들 준 거 느낌적인 느낌으로 아실 듯.
다들 쑈 하고 있는 거예요.
157. 다들
'25.5.9 8:02 PM
(220.78.xxx.213)
눈 빨개서 찾고 있나요?
아님 원글님만?
거기서 답이 나올듯
158. 음
'25.5.9 8:05 PM
(223.39.xxx.69)
옷장 위?
아님 종이로 돌돌 말아 어디 뒀을거 같은데.
참 노인네 숨바꼭질을 시키네.
159. 원글
'25.5.9 8:07 PM
(118.235.xxx.164)
좀전에도 엄마한테 전화하니
아버지 돌아가신게 슬프고
돈은 나중에 생각하자하시니
나만 속물 같이 보여 속상해요
160. 원글
'25.5.9 8:09 PM
(118.235.xxx.164)
다들 찾아도 없다
때되면 나오겠지
없으면 어쩔수없지
이런 분위기에요
저만 돈 얘기해요 ㅜㅜ
161. ..
'25.5.9 8:13 PM
(223.131.xxx.165)
대체로 갖다 쓴거고 별로 남은게 없다는 걸 아는거 아닌가요.. 시간가면 포기하겠지 이 느낌
162. 왜
'25.5.9 8:14 PM
(27.168.xxx.48)
원글님만 안달복달할까요
딸 빼고 아들끼리 나눠가진것 같아요
163. ㅇㅇ
'25.5.9 8:19 PM
(211.104.xxx.83)
천만원정도가 베개속에 있으면 묵직한 느낌이 없을까요?
164. ,.
'25.5.9 8:25 PM
(180.71.xxx.35)
아는 집은 갑자기 아버지 돌아가시고 화장실 천장에서 몇천만원을 찾았었어요~ 잘 찾아보세요
165. 답 나왔네요
'25.5.9 8:38 PM
(220.78.xxx.213)
님만 팽 당한거
166. 찾기쉬웠어요
'25.5.9 8:40 PM
(118.218.xxx.119)
집안 곳곳에 슬슬 정리하니 여러곳에서 나오던데요
167. 다 누굴 줬네요.
'25.5.9 8:48 PM
(175.208.xxx.185)
내가 생각할때는
엄마 주기도 아까워 꿍치고 있다가
누굴 줘버리신거 같네요.
그런 할아버지들 꽤 있으셔요.
그래도 꼭 찾아보세요.
168. 그냥
'25.5.9 8:50 PM
(49.164.xxx.221)
어머님께 물어보세요. 그 돈 오 빠 줬냐구요.
그렇게 의심된다고 대놓고 물어보세요.
오빠랑 어머님은 돈의 행방을 알고 있어보입니다.
어르신들 장남장남 아들아들 하는 거 무시못합니다.
안타깝네요.
아프실 때 정리를 하신 것 같고
글쓴이에게 한푼도 안 남겨서 쉬쉬하는 거 같아요.
169. 그냥
'25.5.9 8:57 PM
(49.164.xxx.221)
배게커버에 5만원권으로 돈 천만원있어도 솜이랑 같이 버린거 아니면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를수가 없어요.
돈이 급하신 분이 돈은 나중에 생각하자 그러실수가 없죠.
어차피 상속은 아버님 뜻인거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남은 사람들은 원글님에게 바라는 바가 있으니 사실대로 밝힐수가 없죠. 하다못해 용돈이라도 받으려구요.
170. ..
'25.5.9 9:12 PM
(221.148.xxx.19)
빤히 보이는 진실을 원글만 외면하는 것 같네요
171. 이건
'25.5.9 9:19 PM
(211.234.xxx.83)
장농밑바닥에 붙어있는지
서랍장 다 꺼내서 윗부분에 붙어있는지 혹은 서랍 뒤집어 보시고요
가전,가구 옆면 뒷면 아랫면
액자나 앨범 뒤,속
가방(천가방, 낚시가방, 공구상자 등)
신발속
장농 안 이불 속
전기장판 밑
파이프 안
싱크대 하단 판?? 열어보기
검정색봉투
개집
책 사이
172. 원글님아
'25.5.9 9:22 PM
(114.201.xxx.32)
좀전에도 엄마한테 전화하니
아버지 돌아가신게 슬프고
돈은 나중에 생각하자하시니
나만 속물 같이 보여 속상해요
이런 상황인데도 아직 모르겠어요??
엄마는 얼추 아는거예요
아들준거
현금 별로 없다는거
173. 엄마거짓말
'25.5.9 9:27 PM
(58.126.xxx.200)
아들 다 주고
딸한텐 돈 없는 척
어휴 노인네 징그럽다 아들사랑
174. ㅡㅡ
'25.5.9 9:28 PM
(218.238.xxx.229)
꼭 찾으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참.. 속상한일이네요
175. 아이고
'25.5.9 9:30 PM
(221.139.xxx.130)
돈은 나중에 생각하자..
딸아 제발 좀 그만 나대고 조용히 좀 하라는 말이잖아요
...ㅜㅜ
당장 쓸 돈 없다면서 지금 그것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어요
아휴..원글님..
이제 마음 그만쓰세요
대신 엄마한테 돈도 드리지 마시구요 제발..
176. 열~무
'25.5.9 9:33 PM
(124.51.xxx.196)
화장실
천장 점검부 함 보세요
177. 에고…
'25.5.9 9:36 PM
(119.202.xxx.149)
엄마도 아들과 한패…
이미 아들한테 갔을 듯…
노인네들은 사고치는 아들도 아들이라 안타까워 하잖아요…폭삭에서도 애순이 큰아부지인가? 작은아부지인가 사고치는 아들 장손이라고 돈 사고 다 메꿔주고 그러잖아요.
178. 열~무
'25.5.9 9:40 PM
(124.51.xxx.196)
시골집 마당이면
겨울에 땅속에 묻은김치단지속이나 그옆에 다른단지 묻어서 넣어 두셨을거같아요
179. ..
'25.5.9 9:40 PM
(61.254.xxx.115)
저기 베개에는 집착하지마세요 거기 아닐가능성이 더높아요 5억이면 현금이라도 좀 무겁습니다 베개에 일이천만원이라도 있었음 무게가 그냥 쓸때보다 달라요 축소도 있다니 땅이 있어서 구역이넓어서 찾기 좀 어렵겠어요
180. 어쨌든
'25.5.9 9:40 PM
(116.43.xxx.47)
어머니 입장에서는 대출 다 갚았고
논도 있고 소도 있으니(그건 아들 몫일거고) 앞으로는
생활비만 딸네집에서 받으면 되겠다 생각하시겠네요.원글님은 그게 너무 부담인거고요.
181. ..
'25.5.9 9:41 PM
(61.254.xxx.115)
대출갚고 얼마나 남았던건가요?이억?삼억?
182. 혹시
'25.5.9 9:45 PM
(74.75.xxx.126)
장농에 비밀 서랍 있지 않나요 옛날에 만든 장농은요, 제일 귀중품 넣었을 것 같은 첫 번째 서랍을 쭉 빼서 보면 뒤에 비밀 서랍이 있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저희 친정 부모님은 귀중품 다 은행 금고에 넣고 그 열쇠를 그 비밀 서랍에 보관하셨었는데요.
그런 거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못 찾으실 것 같네요. 우리 언니가 찾기의 달인이라 자랄 때 항상 제가 잃어버린 물건 찾아주고 건당 만원씩 받았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신 다음에 숨겨둔 현금 다발이 있을 거라는 의심으로 책장 속 그 많은 책 한 권 한 권 다 뒤졌는데 안 나왔어요. 혹시 집에 책 많이 있으면 거기도 들여다 보세요.
183. 돈이 없을수도
'25.5.9 9:50 PM
(218.158.xxx.69)
처음엔 5억이라해서 뭉치가 커서 숨길곳이 한정되어있을것같았는데 댓글 읽다보니 돈이 남아잇지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아프시다고 이것저것 돈 쓰셨다면 정말 알게모르게 물쓰듯 쓰셨을지도 몰라요
암환자들에게 접근하는 민간요법들 주사한방에 몇백짜리도 들어봤어요
그것도 한달에 두번인가 꾸준히 맞아야한다고 맞고싶어하시던 어르신을 봤죠.
자식들도 그렇게 돈이 많지않아서 못맞으셨지만.
184. 노리스
'25.5.9 9:57 PM
(106.101.xxx.54)
좀전에도 엄마한테 전화하니
아버지 돌아가신게 슬프고
돈은 나중에 생각하자하시니
나만 속물 같이 보여 속상해요..
다들 찾아도 없다
때되면 나오겠지
없으면 어쩔수없지
이런 분위기에요
저만 돈 얘기해요 ㅜ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분이 진실을 외면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길 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답은 이미 나와있어요.
그 돈 이미 원글님 빼고 다 나눠가졌구요.
원글님 몫은 없어요.
185. 원글님 답답
'25.5.9 10:00 PM
(211.109.xxx.181)
답답해 다시 댓글 달아요
때되면 나오겠지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엄마돈 몰래 가져간 제 남동생이 하던 소리예요
전 그애 성정을 알고 있어서
그 소리 듣자
네가 갖고 갔구나 했어요 말은 안했지만
원글님 그만 찾으시고ㅇ경찰에 신고하자 해보세요
아버지ㅈ돌아가신지 얼마나 됐다고 돈돈 하냐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답 나오겠지요
186. 잊으세요
'25.5.9 10:08 PM
(221.153.xxx.127)
원글만 모르는 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파헤칠 방법은 없잖아요.
베개를 버릴 정도로 집정리를 했고, 49재가 금방인데도
당장 생활비가 아쉬운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건
당신은 크게 개의치 않을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어머니 생활비 얘기 나오면 강력하게 얘기해 보시고
187. 가을사랑1004
'25.5.9 10:10 PM
(175.207.xxx.235)
아무리 부피가 있는 베개속에 넣어도 지폐라면 촉감이 다른데 그 베개를 왜 버리나요? 어머니및 원글님 제외한 식구들이 의심스럽네요. 오빠가 제일 심증이 갑니다
188. 답답해서 로그인
'25.5.9 10:13 PM
(219.250.xxx.47)
얼마전 아버지 돌아가신 집입니다..
어머니께서 "돈은나중에 생각하자"고 말씀하시게
아무래도 이상해요
아들 주신거같아요
저희 어머니 병환으로 거동도 힘드시고
슬픈 가운데에서도
돈문제는 엄청 신경쓰시고
아버지 남기신거 작은돈까지 다 챙기셔서
제가 힘들었어요 시키시는 일 하느라
어르신들은 우리보다 훨씬 작은 액수에도 집착하세요
베개를 버리신것도 너무 이상해요..
원글님만 모르시는듯
돈은 이미 다 갔어요
189. ᆢ
'25.5.9 10:15 PM
(110.14.xxx.103)
아들 줬을 거 같아요.
천만원 미만이라면 집 어딘가 숨겨두고 쓰겠지만,
억 넘는 돈이라면 노인들도 은행에 두죠.
그 연세면 아들이 우선일테니 조금 남기고 아들 줬겠죠.
190. 음
'25.5.9 10:24 PM
(156.146.xxx.179)
베개커버를 수년간 한번도 안빨았다나요?????
세탁만 해도 들킬거 말도 안되죠.
주변인에 맡겼거나... 장남 맞을듯요..
191. 당사자만
'25.5.9 10:27 PM
(222.110.xxx.97)
당사자일 땐 안 보인 진실이 있죠…
님 댓글까지 보니 님 빼곤 다 아는 것 같고
그냥 못 찾는 걸로 하자고 한 거 같아요.
192. ㅇㅇ
'25.5.9 10:27 PM
(51.159.xxx.249)
"다들 찾아도 없다
때되면 나오겠지
없으면 어쩔수없지
이런 분위기에요
저만 돈 얘기해요 ㅜ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둘 중 하나 같음.
나중에 나오겠지
1. 이 분위기에 스며들어서 너 빨리 신경꺼라
우리가 뒤에서 허벌나게 찾아서 가질테니까........
2. 그돈 이미 우리 선에서 상속 끝냈으니 뒷북치지말고 그만 떠들어라..
193. ..
'25.5.9 10:32 PM
(118.235.xxx.72)
돈의 행방을 원글님만 모르시는듯.ㅜㅜ
엄마나 남동생 오빠는 이미 알고 있네요.
원글님. 순진..
194. 음
'25.5.9 10:38 PM
(14.6.xxx.117)
방안 큰 가방
분명 방안일듯
195. ...
'25.5.9 10:38 PM
(106.101.xxx.81)
원글분이 진실을 외면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길 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답은 이미 나와있어요.
그 돈 이미 원글님 빼고 다 나눠가졌구요.
원글님 몫은 없어요.2222222222222
너무나 명확합니다...
196. 상상
'25.5.9 10:49 PM
(140.248.xxx.3)
제부모님은 땅에뭍으셧어요. 가족들만 아는위치에
197. 안타까워요
'25.5.9 11:12 PM
(59.14.xxx.148)
다시 한번 사태를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왜 다른 가족들은 태평하게 말하는지를요
198. 엄마가
'25.5.9 11:13 PM
(112.186.xxx.86)
돈의 행방을 모른다면 저렇게 말 못하죠.
내가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다든가
같이 찾아보자던가 해야죠.
돈이 없는걸 아니까
나중에 찾아보자고 말돌리는거...
오빠가 돈이 없어보이는건 이미 오래전에 그돈을 받아 써버려서 없기 때문이죠.
199. ,,
'25.5.9 11:13 PM
(121.124.xxx.33)
장례기간도 아니고 49제인데 돌아가신것이 슬프고 돈 생각은 나중에 하자고요?
젊어 죽은 사람도 아내는 앞으로 살것 생각해서 한달도 되기전에 보험 지급받고 산재 문제로 회사랑 싸우고 은행 다니며 돈 확인하고 할거 다해요
원글님만 바보 만들고 다들 한통속이네요
더 이상 돈 찾지 마세요
200. ..
'25.5.9 11:17 PM
(211.245.xxx.127)
저희 엄마도 아빠 돌아가시고 딸들한테는 돈얘기만 나오면
머리아픈 얘기 하지말라고 신경질내고,
뒤로는 아들이랑만 비밀리에 엄마만 아는 현금이랑 땅같은거 정리하러 다녔어요.
저는 대충 알고있으면서 속아준건데, 원글님은 정말 속고계신것 같네요.
201. 티니
'25.5.9 11:26 PM
(116.39.xxx.170)
모든 정황이 백퍼…
ㅜㅜ
순진한 원글님만 가엾네요
202. 흐르는물
'25.5.9 11:31 PM
(211.243.xxx.92)
원글님 왜 아직도 상황 판단 안되세요.
가족들도 알고 우리들도 알고있는데, 믿고 싶은것만 보고 듣지 마세요.
그동안의 가족 구성원들 속에서 원글님이 위치가 어떠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203. 참내
'25.5.9 11:38 PM
(211.58.xxx.161)
무려5억이에요 저렇게 태연한게 말이 되나요???
없으면어쩔수없지?라고요????
없어도 괜찮은이유가 있는거죠
204. 역시
'25.5.9 11:40 PM
(211.200.xxx.116)
사람은 자기일에는 객관화가 안되나봐요
수천 수억이 달린 일인데 관심이 없는게 말이돼요? 이미 다 나눠가졌어요.. 원글님만 빼고요
205. 765
'25.5.10 12:08 AM
(112.151.xxx.75)
다 나눠가고 베개라고 뻥치고 체념하게 만드네요
49일이나 지났는데 아직은 슬퍼할거라니 ..
206. ;;;;
'25.5.10 12:12 AM
(58.237.xxx.5)
원글님 이 많은 댓글들이 얘기하는데
그건 믿고싶지 않나봐요..
이미 없으니 나눠가진 그들은 답답한게 없는 지경이구요..
있는 재산 얼른 팔아 엄마생활비 하라고하세요..
님이 대책 마련할 생각하지말구요
가족들 이리 철썩같이 믿는데ㅜ야속하네요
207. ...
'25.5.10 12:23 AM
(210.126.xxx.42)
장독대가 있으면 항아리안....
208. 49재
'25.5.10 1:19 AM
(217.149.xxx.48)
재요 재 제 아니고 재.
49재.
49재.
그리고 님 엄마나 오빠는 그 돈 찾았어요.
님 혼자 왕따당하는거에요.
209. 범인은
'25.5.10 1:19 AM
(112.167.xxx.92)
가까이 있음 평소 은행 심부름을 다녔던 부친과 밀착해있던 아들.
순진한 자식은 설마 그놈이 독식하겠어 하겠지만 독식함
210. ㄴㄷ
'25.5.10 1:49 AM
(123.111.xxx.211)
엊그제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49재인데 아직도 슬퍼서 다른 생각할 새가 없으시다? 이거 시간 끌면 포기하겠지 싶으신가봐요
돈 이미 찾았고 큰아들에게 갔네요
211. 병원에
'25.5.10 1:50 AM
(58.121.xxx.162)
있을 때 엄마하고 큰아들에게 전달했어요. 돈이든 있는 곳이든.
212. 솔직히
'25.5.10 2:55 AM
(74.75.xxx.126)
돌아가신 분께 죄송하지만 부모님이 무책임 하시네요. 미리 정리를 잘 하고 가셔야 형제들이 분란 없이 추모와 뒷정리에만 집중할 수 있을텐데요.
저희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다 모이라고 하고 정말 깔끔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현금은 얼마 안 남았다. 그 중 4천은 당장 병원비 쓰시라고 제가 드린 거라는 얘기도 하시고, 부동산과 주식은 누가 얼마나 지분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시고요. 유언이라면 돈 때문에 형제끼리 싸우지 말고 부디 엄마를 잘 부탁한다ㅠㅠ
213. 음
'25.5.10 3:08 AM
(114.201.xxx.215)
아우 답답해 ~~~
그 돈이 어디갔는지 원글님만 모르고 엄마, 오빠, 82회원분들은 다 알아요 ㅠ
214. . .
'25.5.10 3:39 AM
(61.83.xxx.84)
장농 어떤거 쓰시는지 모르지만
옛날장농이면 서랍빼서 바닥함 보세요
오빠가 다 가져가지 않았길..
215. ㅣㅣ
'25.5.10 3:56 AM
(172.56.xxx.199)
신발속도 꼭 뒤져보세요~~~!!
216. 돈 사고
'25.5.10 4:04 AM
(112.167.xxx.92)
첬던 아들놈들 못 미더워해도 결국 아들타령입디다 더구나 은행심부름을 딸인 님에게 시킨게 아니라 결국은 아들이자나요
은행심부름을 다닐정도면 돈이 어디에 있는것도 대충 알아 부모 병원가있을때 미리 빼돌릴수 있고 그전에 장남이든 차남이든 아들들에게 돈을 넘겼읈수도 있고 님에겐 함구하며 딸인 님만 무시한거
어디다 둔걸 못 찾는게 아니라 훔쳐갔든 미리 받았든 범인은 님 빼고 그들
217. 저희엄만
'25.5.10 4:34 AM
(49.1.xxx.90)
신발장에 숨기셨어요. 근데 우리가 신발장을 버렸죠.
218. 푸하하
'25.5.10 5:18 AM
(175.223.xxx.252)
웃긴다. 너무 순진하시네요. 뭘 아버지가 오빠를 못 미더워해요.
그 돈 미련 걱정 버리세요. 그게 님 맘건강에 편하세요.
읽는 순간 알겠던데
219. ...
'25.5.10 5:2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죠
20 30으로 살던 사람이 그 큰 돈을 때 되면 나오겠지라니요
그 돈으로 생활비 해야하는 사람이 유유자적 그런 말을 하는게 가능한가요
220. ...
'25.5.10 5:29 AM
(1.237.xxx.38)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죠
20 30으로 살던 사람이 그 큰 돈을 때 되면 나오겠지라니요
그 돈으로 생활비 해야하는 사람이 유유자적 그런 말을 하는게 가능한가요
다급해서 다 뒤집고 찾아야하는 사람이 님 엄마고 형제들도 유유자적 있지 못하고 님처럼 찾아야돼요
그 돈 못찾으면 본안들 돈 써야하는데요
221. 다 안읽고
'25.5.10 6:03 AM
(39.7.xxx.78)
원글님
됐어요.
찾긴 뭘 찾기까지 해요.
님남편돈, 님네 생활비 친정에게 1원도 앞으로 주지마세요.
친정엄마 구렁이같아요.
아둘들하고 미리 다 나누고 딸에게 돈없다고 징징거릴텐데
어디서 없는돈, 얼마나 돈에 쿨병아라고
땅판돈 단돈 천만원도 허투로 두고 없음 마는거라고
샅샅이 뒤지려는 님에게 뒷통수 저러겠어요,
하여간 시골 늙은이들 지아들들에게 받쳤음 며늘에게 얻어먹고 살던가.
자아들들에게 다 주면서 딸에게 어쩌라고 껄꺽거릴까.
님도 어려우니 재산 오빠에게 양보말고 벋아다 쓰시길요
222. 원글님 댓글
'25.5.10 6:06 AM
(211.201.xxx.37)
오빠와 남동생이 돈 사고를 많이 쳐서 못 미더워 하시고 저는 딸이라 못살아도 그저 안타까운 출가외인 일 뿐입니다
(전형적인 시골 아들최고인집)
내일이 49제인데
아무도 크게 돈 신경을 안써요
좀전에도 엄마한테 전화하니
아버지 돌아가신게 슬프고
돈은 나중에 생각하자하시니
나만 속물 같이 보여 속상해요
다들 찾아도 없다
때되면 나오겠지
없으면 어쩔수없지
이런 분위기에요
저만 돈 얘기해요 ㅜㅜ
==========
원글님,
본인이 쓴 댓글 읽어보세요.
원글님, 지인들이 가끔씩 원글님한테 답답하다고 말하는 경우 있지 않나요?
223. ᆢ
'25.5.10 6:08 AM
(114.200.xxx.141)
엄마가 몰르지 않을거 같은데요
남자들은 다 숨길수 잏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같이 사는 사람을 완벽히 숨길수 있나요.
베게 버린것도 그렇고 49제전인데 옷정리하신것도 그렇고
전 엄마가 의심스러운데요
돈이야 이제 돈주던 아버지 없고 돈은 아들줬으니 당연 돈드리는거 받으시는거 아닐까요
224. ᆢ
'25.5.10 6:13 AM
(114.200.xxx.141)
그리고 돈이 들어있었다면 베개가욱직했을텐데 모를수가멊죠
솜무게만으로 이뤄진거랑 거기 돈뭉치가 들어갔음 어떻게 모를수가 있어요
친정에 신경 끄셔야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