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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살다 길에서 양치질 하는 사람을 봤네요

.....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25-05-09 16:34:57

인도 바깥쪽으로 도로 사이드에 배수로 트랜치 있잖아요 
거기에 몸을 쭉 빼고 양치질하고 헹구고 있는 여자를 봤어요 ㅋㅋ 
한손에는 큰 생수병을 들고 다른 한손에는 칫솔들고 양치질 하고 가글하면서 여러번 헹구더라고요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보고도 못 믿을 광경이라 
근데 너무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라 어디가 아픈 사람같진 않았어요. 무슨 사연이길래 그런 짓을 ㅠㅠ 

IP : 211.234.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5.9 4:36 PM (106.101.xxx.180)

    중국인이죠

  • 2. 살다보니
    '25.5.9 4:36 PM (221.138.xxx.92)

    그렇게까지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겠죠..

  • 3. 중국인
    '25.5.9 4:40 PM (218.149.xxx.159)

    중국인이죠 2222222 조선족

  • 4. 저도
    '25.5.9 5:07 PM (175.123.xxx.145)

    중국인이겠죠
    놀랍지도 않아요

  • 5. 지하철에서
    '25.5.9 5:21 PM (118.235.xxx.231)

    봤어요. 중국인 아님.
    얼굴도 이쁘던데 남친 만나러 가나 했어요

  • 6. 하아
    '25.5.9 6:01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중국인 조선족이라고 명찰 단것도 아닌데요
    걔네들 우리말을 얼마나 잘하게요
    하는 행동보고 짐작하는거죠
    우리는 6,70년대 국민학교 때부터 도덕과목에서
    공중예절이라고 배워서 뼈속깊이 새겨져 있는게
    걔들은 없어요
    산에 등산갔다가 오도가도 못해서 수풀속에서 어쩔수없는경우 빼놓고는 어디 대로에서 드러운 행동을 합니까
    중국, 조선족들 받아들인 이후부터
    주변에 헉스러운 일들이 점차 많아지는게 걱정스러울 따름이죠

  • 7. 저는
    '25.5.9 6:24 PM (39.118.xxx.241) - 삭제된댓글

    병원 검진하러 가는데 엘레베이터에 젊은 남녀가 타더니 치솔, 치약 꺼내더니 내리자마자 칫솔질 시작하더라구요. 직원인데 바빠서 그런가 했는데 병원에 온 거더라구요. 진짜 특이하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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