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에 민감한 내 자신도 힘들구요 돈 나갈일엔 한숨부터 나오고 푼돈도 푼돈인데 돈 자체의 노예 같아요.
(큰돈보다 연연하게 된다는 얘기)
배송도 안해주고 그 사이 가격도 내렸길래 취소 했더니 취소처리 대신 바로 배송시작 띄우는 판매자 진짜 욕 나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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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에 연연하는 내 자신한테 지쳐요 그리고
나왜이렇게살아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25-05-09 15:49:27
IP : 223.38.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무木
'25.5.9 3:51 PM (14.32.xxx.34)ㅎ 저도 아침에 딱 그랬어요
주문 취소 눌렀더니
바로배송 시작 뜨더라구요
근데 송장 번호도 없다는 거
뭐 알뜰하면 좋죠2. ㅇㅇ
'25.5.9 4:02 PM (175.118.xxx.120)물가는 오르고 수입은 줄고
저도 갈수록 한두푼에 눈이 벌게지네요 ㅜ3. ᆢ
'25.5.9 4:06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돈 쓰는 것도 습관이라 아끼기만 하다보면
쓸 줄을 모르고 푼돈에 연연하는데
어느 정도 자산이 모였다 싶으면 쓰고 사는게 좋아요
그 돈 아끼기만 하면 나중에 무슨 소용인가요4. 그건
'25.5.9 4:11 PM (220.72.xxx.2)그건 욕 나와요
그래서 쇼핑몰 하나 끊으려고요
딱 주문하니까 배송준비중 해놓고 취소도 못하게 하고 쿠폰 발행하네요
장난하나......5. ㅇㅇ
'25.5.9 4:13 PM (211.215.xxx.44)저도 담날부터 할인들어가는데
2주간 안와서 문의글 남겼더니 바로 발송한거있죠
열받아요. 근데 상품도 별로라 반품함6. 강매
'25.5.9 4:19 PM (118.235.xxx.25)정말 주문하자마자 배송준비중으로 해놓고 주문취소 못하게해서 화나더라구요 그럼 고객센터에 항의해야죠 이런식이면 한번 주문하면 무슨 사정이 있어도 절대 취소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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