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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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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농원 4명이 가면

갈릴리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25-05-09 14:32:27

갈릴리 농원 80대 부모님  남편과 저 이렇게 가면 얼마정도 예상될까요? 한번 사드리고 싶은디 남편이 40만원 ㄴ나온다고 학을 띄네요 

IP : 106.101.xxx.1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9 2:33 PM (1.239.xxx.246)

    블로그 후기에 메뉴판 찍어 놓은거 찾아보세요

  • 2. ...
    '25.5.9 2:37 PM (110.14.xxx.2)

    그 정도 안나와요. 4인이면 2k면 충분해요.
    남편이 얼마나 많이 드시길래.
    지금 k에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k에 8만원 조금 못했던 것 같은데.
    15에서 20잡으면 충분해요.
    아 정식으로 구워서 나오는 곳 아니고 직접 구워 먹는 곳이요.
    밥하고 김치 싸가셔야 하는 곳.

  • 3.
    '25.5.9 2:37 PM (211.234.xxx.38)

    무슨 40만원이 나와요
    장어 기름져서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어르신들 경우는 더 못먹죠

    그리고 4인이면 2kg가 적량인데
    그것도 다 못드실걸요?
    20만원도 안나오겠고만 무슨 40만원 씩이나

  • 4. ...
    '25.5.9 2:37 PM (219.250.xxx.105)

    갈릴리는 그정도 안나와요
    2명이 1키로먹는다고 계산해보세요
    밥 김치 마트에서 사가면 되구요
    남들 어떻게먹었나 검색해보세요

  • 5.
    '25.5.9 2:44 PM (211.234.xxx.200)

    2kg면 남아요. 충분합니다.
    12~13만원 이고요.
    장어도 충분히 먹고 좋죠.
    갈릴리농원 그래서 좋은데.
    그 맞은편 청미안도 같이 운영해요.
    거기도 괜찮아요. 검색해보세요.

  • 6. 그렇게까진
    '25.5.9 2:45 PM (58.29.xxx.68)

    20만원 안나와요~ 별내에 장어의 꿈도 비슷한 컨셉인데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여긴 반찬, 국수같은거 메뉴에 있어요
    분위기는 갈릴리(직접 구워먹는곳) 가 좋아요.갈릴리 가실 땐 밥,고구마,된장찌게,김치 등 싸가셔서 캠핑처럼 부모님과 드세요~^^

  • 7. 단골
    '25.5.9 2:46 PM (1.236.xxx.114)

    2키로 드셔도 20만원 안나와요
    예전갔을때 1키로 7만원대였어요
    김치 밥 된장국 과일 정도 싸갖고 가세요
    귀찮으시면 길건너 청미안에서 구워나오는거 정식드셔요
    그것도 네분이 20만원 조금더 나와요

  • 8.
    '25.5.9 2:53 PM (106.101.xxx.171)

    갈릴리농원
    갑자기 가고싶네요.

  • 9. kk 11
    '25.5.9 3:05 PM (114.204.xxx.203)

    20초반? 이면 될거에요

  • 10. 원굴
    '25.5.9 3:24 PM (106.101.xxx.124)

    남편이 1키로에 2인분이 아니라고 계속 뭐라하네요
    아줌마들이 여성기준으로 말하는거다

    혼자 다녀오던가 해야지
    친정 제가 이끌어서 하려고 하면 꼭 자기 위주로 하려고 하네요 자기가 인심쓰는건 되고 제가 진행하면 꼭 진행을 방해하고 에고 부모님 챙기고 싶을 때마다 참

  • 11.
    '25.5.9 3:37 PM (1.225.xxx.193)

    남편 없을 때 부모님. 모시고 혼자 다녀오세요.
    그게 훨씬 마음 편합니다.

  • 12. 나무야
    '25.5.9 6:30 PM (110.47.xxx.149)

    검색해보니 62,000원이네요.
    장어 1kg 손질하면 약 700g정도. 2kg 네 명 충분합니다.
    우리는 파김치, 장아찌 정도만 가져가고 밥 없이도 배부르게 먹고 옵니다.
    맞은편 청미안도 1인분 5만원. 솥밥 나오고 깔끔하지만 장어위주로 드시려면 갈릴리농원이 좋습니다.
    남편분이 아까워하는 거 같네요.
    80넘으신 노부모님 드시면 얼마나 드신다고. 얄밉네요.
    부모님 모시고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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