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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병 도끼들고 내려왔네요

.... 조회수 : 13,170
작성일 : 2025-05-09 13:35:36

전에 한번 글올린적 있는데

사장이 회사 건물 4층으로 이사왔어요.

처음에는 그 좋은 유명한 아파트 두고 왜 회사건물 

4층으로 이사왔지? 했는데

큰딸이 조현병같아여

1년동안은 별일 없이 공간 분리하고 살았는데

제가 2층 3층 오르락 내리락 혼자 많이해요

사장 사모가 딸 데리고 1층왔는데

그때 저한테 뭔가 앙심이 생겼는지

2층에서 절 기다리고 문쾅하고 놀라게 하더니

오늘은 정확하게 저를 겨냥해서 걸어오더니

도끼를 꺼내서 제 책상 앞에 있던

부탄가스를 쾅 지더니

어머 미안해요 하면서 웃더니

책상위에 또 뭘칠까 쳐다 볼때 밖으로 도망 나왔어요

저보고 가라 잘가라 하고요

사장은 애가 내려오니 올라가자고 하더니 

도끼 꺼내기 전에 도망가버렸어요 

점심시간 직전에 벌어진 일입니다

너무 무서워요 .

다른 직원 1명에겐 인사도 잘하는데

저한테만 이러네요 

이거 어째야 하나요? 회사를 관둬야 하는 분위기네요ㅜㅜ

 

IP : 118.235.xxx.23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25.5.9 1:37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당장 신고하세요!!!

    살인미수이고요, 그 가족들 미친 인간들이네.

    점심시간 직전일인데 지금 다시 회사인 건가요?

  • 2. 흠..
    '25.5.9 1:38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신고하고 관둡니다.
    도끼들고 돌아갈정도의 사람이면 병원에 있어야죠.

  • 3.
    '25.5.9 1:38 PM (218.148.xxx.168)

    저라면 신고하고 관둡니다.
    도끼들고 돌아다닐 정도의 사람이면 병원에 있어야죠.

  • 4. 지금
    '25.5.9 1:39 PM (118.235.xxx.233)

    문잠그고 있어요

  • 5. 미친
    '25.5.9 1:40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님이 오늘만 피한다고 능사가 아니잖아요. 원글님 대처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 6. 그런데
    '25.5.9 1:41 PM (122.34.xxx.60)

    경찰에 바로 신고하세요. 원글님 짐 직장 나오세요에 있으면 바로 챙겨서 나오세요. 어떤 식으로든 앙심을 품으면 거기에 꽂혀서 반드시 재시도합니다. 직장에 있지 말고 경찰 신고하세요

  • 7. 신고하세요
    '25.5.9 1:4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우선 신고부터 하세요.

  • 8. ㅇㄴ
    '25.5.9 1:42 PM (211.114.xxx.120)

    바로 그만 두시고 신고하세요.
    실업급여 받으시고요.

  • 9. 제가
    '25.5.9 1:42 PM (118.235.xxx.233)

    아무짓도 안했는데 저한테 왜 이럴까요?
    사장도 솔직하게 말해야 하는데 모른척 하고요
    도끼는 사장은 못본듯해요
    도끼를 샀다는게 문제네요

  • 10. dd
    '25.5.9 1:42 PM (116.32.xxx.119)

    이건 회사 옮기고 피해야 될 것 같은데
    언제 무슨 일을 저지를 줄 알고요

  • 11. 쿠팡
    '25.5.9 1:43 PM (118.235.xxx.233)

    검색하니 캠핑용 도끼 같아요

  • 12. 나이가
    '25.5.9 1:44 PM (118.235.xxx.233)

    있고 돈벌어야 하고 진짜 미치겠네요. 회사 생활에 생각도 못한 시련이네요

  • 13. ㅂㅇ
    '25.5.9 1:44 PM (211.217.xxx.96)

    원글님 신고해야 기록에 남고 뭐라도 할수있어요

  • 14. Cctv는
    '25.5.9 1:45 PM (118.235.xxx.233)

    있어요. 사장이 내 놓을지 모르지만

  • 15.
    '25.5.9 1:46 PM (59.7.xxx.217)

    당한뒤에 후회마시고 이직할때 찾으세요

  • 16. 재수없게
    '25.5.9 1:47 PM (211.206.xxx.180)

    타겟됐네요.
    정신분열증들 무논리를 어떻게 이해해요.
    모든 이웃이 자기 도청하고 고문한다고 개소리 하는데.
    일단 그만 두셔야. 목숨 걸고 다닐 수는 없으니.
    그 사이 오늘 증거 사진 다 찍고
    사장이나 가족 보이면 바로 녹음, 영상 켜두세요.
    사장놈이 딸이 미쳐 날뛰면 억지로 끌고나가야지 도망이나 가고.

  • 17. 그동안
    '25.5.9 1:48 PM (118.235.xxx.233)

    미친짓은 많이하고 문쾅 닫고 사장을 직원 앞에서 욕하기
    이런건 했지만 도끼는 상상이상이네요 29살 아가씨가

  • 18.
    '25.5.9 1:49 PM (182.225.xxx.31)

    도끼 사진 찍고 경찰에 신고해서 cc tv 확보해서 고소를 하든 뭐라도 하세요
    그런식으로 가만있음 담엔 여기에 글도 못쓸수도있어요

  • 19. ...
    '25.5.9 1:51 PM (218.51.xxx.95)

    사장한테 도끼 얘기 하셨어요?
    경찰에 신고도 하시고
    사장한테 당신 딸이 도끼들고 위협한다고 알리세요.
    녹취도 하시고요.
    분명히 상태 알텐데 방관하고 있네요.
    정신이상자 행동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하니까 이상한 거죠.
    님 잘못 아니니까 원인 찾지 마시고
    다른 곳 찾으세요.
    사장한테는 ㅈㄹ좀 하시고요.

  • 20. ㅡㅡㅡ
    '25.5.9 1:52 PM (118.235.xxx.148)

    조현병 특징이 피해망상이 심해서 상대가 누구건 상관없어요. 귓속에서 계속 쟬 때려라 죽여라 해대면 그냥 들리는대로 해요. 저 상태인 걸 보니 약도 잘 안 먹는 것 같은데 빠르게 신고하고 빠져나오셔야 할 듯 하네요. 지금 저 여자분은 병원 입원해야 할 것 같은데 큰일이군요.

  • 21. ..
    '25.5.9 1:53 PM (125.129.xxx.188)

    지금 이러실 때가 아니고 매우 심각한 상황이에요.
    어서 신고부터 하시고 퇴근하실 때 꼭 사람 부르세요. 기록 남기셔서 회사 그만두셔야 하면 꼭 실업 급여 받으시고요. 걱정돼서 글 남깁니다.

  • 22. ..........
    '25.5.9 1:56 PM (14.50.xxx.77)

    헐....신고하고 당장 그만두세요~!...내가 감당해야할 가족도 아닌데, 왜 그런곳에 일하시나요?
    큰일 생기기전에 빨리 피하세요

  • 23. ~~
    '25.5.9 1:58 PM (223.62.xxx.251)

    도끼는 어디서 산걸까요ᆢ숨겨놓은걸까요.
    그 부모가 감당이 안된다고 도망간거ㅡ말도 안되요ㅠㅠ

  • 24. 위험하네요
    '25.5.9 1:59 PM (115.140.xxx.221) - 삭제된댓글

    양성증상으로 망상, 환청으로 인해 편집성으로 글쓴이님이 자신을 해치고 미워한다고 생각해서 님을 해치려고 하는 거 같아요. 양성증상은 약물치료로 충분히 잘 잡힐 수 있는데 아마 투약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있거나 맞지 않은 약을 먹어서 그런 거 같아요.
    투약관리가 안된다는 것은 처방 받은 약을 아예 안먹거나 혹은 제대로 안먹거나 본인이 임의로 몇 가지 약을 안먹거나 하는 경우고요,
    정신질환자는 자타해 위험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도끼라니, 정말 심각한 상황이에요. 가끔 뉴스에 정신질환자가 칼 가지고 칼부림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고 그냥 있다가는 정말 큰일나니 사장한테 사실대로 말하시고 대책을 세우셔야 해요. 그리고 사장하고 대화할 때도 녹음 꼭 하세요. 나중에 자신 딸 보호하는 게 우선이라 모른 척 할 수 있으니.
    직원들 앞에서 딸이 자신을 욕하기까지 하고 딸 무서워 이사까지 온 상황인데 입원 안시키는 이유가 무엇일런지. 아마 예전에도 입원 시켰다가 퇴원 후 가족들 죽인다고 난리쳤던 적이 있어서 후환이 두려워 입원 못 시키고 피하기만 하는 것이 아닐까도 싶네요. 도끼로 생명의 위협을 줬으니 조치가 꼭 필요하고 상상 이상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여자 조현병은 보통 발병이 20대 초중반에 나타나서 초반에 투약관리 안되면 20대에 피크고요, 그런 위험적 상황 안일하게 미루다가 큰일납니다.

  • 25. 위험하네요
    '25.5.9 2:02 PM (115.140.xxx.221) - 삭제된댓글

    양성증상으로 망상, 환청으로 인해 편집성으로 글쓴이님이 자신을 해치고 미워한다고 생각해서 님을 해치려고 하는 거 같아요. 양성증상은 약물치료로 충분히 잘 잡힐 수 있는데 아마 투약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있거나 맞지 않은 약을 먹어서 그런 거 같아요.
    투약관리가 안된다는 것은 처방 받은 약을 아예 안먹거나 혹은 제대로 안먹거나 본인이 임의로 몇 가지 약을 안먹거나 하는 경우고요,
    정신질환자는 자타해 위험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도끼라니, 정말 심각한 상황이에요. 가끔 뉴스에 정신질환자가 칼 가지고 칼부림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고 그냥 있다가는 정말 큰일나니 사장한테 사실대로 말하시고 대책을 세우셔야 해요. 그리고 사장하고 대화할 때도 녹음 꼭 하세요. 나중에 자신 딸 보호하는 게 우선이라 모른 척 할 수 있으니.
    직원들 앞에서 딸이 자신을 욕하기까지 하고 딸 무서워 이사까지 온 상황인데 입원 안시키는 이유가 무엇일런지. 아마 예전에도 입원 시켰다가 퇴원 후 가족들 죽인다고 난리쳤던 적이 있어서 후환이 두려워 입원 못 시키고 피하기만 하는 것이 아닐까도 싶네요. 도끼로 생명의 위협을 줬으니 조치가 꼭 필요하고 상상 이상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여자 조현병은 보통 발병이 20대 초중반에 나타나서 초반에 투약관리 안되면 20대에 피크고요, 그런 위험적 상황 안일하게 미루다가 큰일납니다.
    그렇게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면 바로 경찰 부르셔서 기록을 남겨놔야 해요. 경찰이 자타해 입원이면 직권으로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시킬 수도 있어요.

  • 26. 그리고
    '25.5.9 2:05 PM (115.140.xxx.221) - 삭제된댓글

    사장한테 생명의 위협을 느껴 그 충격과 위험성으로 딸이 분리되지 않은 이상 출근하지 못할 거 같다고 하시고, 오늘 바로 정신과 가서 충격 받은 사항 진료기록 남겨두세요. 아무렇지도 않게 사무실에 남아있거나 내일 바로 출근하지 마시고요. 도끼로 위협 받은 상황이면 정말 심각하니 님 스스로를 보호하셔야 해요. 나중에 퇴사하더라도 그래야 보상 받을 수 있죠.

  • 27.
    '25.5.9 2:08 PM (220.94.xxx.134)

    사장이 가만있어요? 헐

  • 28. ㅇㅇ
    '25.5.9 2:09 PM (210.126.xxx.111)

    경찰신고하고 CCTV 확보해두고
    사장한테 정신적 위자료 청구할 수 있으면 청구하고... 사장이 조현병 딸을 직장 근무지에 데려다 놨고 님이 피해를 입었으니까요
    회사 그만두면서 실업급여는 당연히 청구하구요

  • 29. kk 11
    '25.5.9 2:14 PM (114.204.xxx.203)

    저러면 강제 입원 감 아닌가
    집에 가두던지요

  • 30. 정스
    '25.5.9 2:18 PM (59.5.xxx.170)

    별일 안 일어난 걸로 이건 별일 아니다 라고 치부하시면 안되요.

    그러다 큰일 납니다.

    무엇보다 가족들이 문제네요.

  • 31. 돈이문제가아니라
    '25.5.9 2:31 PM (222.98.xxx.31)

    님의 생명이 문제죠.
    29살 아가씨면 님 힘으로 못당해요.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시시티비 확보해달라고 하세요.
    경찰 오시면

    사장님하고 님의 사이를 의심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다른 직원한테는 안 그런다면서요.
    경찰 오시면 시시티비 확보하시고 바로 퇴근하세요.
    사장님께 지금껏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경찰 앞에사 말씀드리고 퇴근하세요.
    녹음하시고요.

    뭔 분리랍니까 ㅠㅠ
    분리시킨다고 사장 딸이 회사 못 찾아옵니까?
    님을 못 찾습니까?
    갑갑하네요.
    문 닫고 떨고 있다니요.
    님 생명보다 더 중요한건 세상에 없습니다.

  • 32. 대전 어린이를
    '25.5.9 2:46 PM (118.235.xxx.84)

    칼로 죽인 여교사,생각나네요.
    너무 끔찍해서 자세히 보도를 못한듯한데,
    그때 저항하는 어린아이 손기락 마디마디를 잘라놨다는걸 어디서 본거 같아요.
    그것뿐이겠어요?
    더한데 보도가 안됬을뿐이죠

    그 여교사도 칼사러 일부러 나갔어요.
    다른분들 댓글처럼 하시고
    일절 회사에 얼씬도 마세요.

  • 33. 조현병
    '25.5.9 3:00 PM (112.169.xxx.180)

    조현병이군요.
    아!! 진짜 주위 사람들 힘들어요.(경험담)
    되도록 마주치지 않는게

  • 34. ....
    '25.5.9 3:25 PM (1.241.xxx.216)

    원글님 오늘은 책상이지만 다음은 기약 못합니다
    얼른 신고하시고 위에 분들 말씀처럼 빨리 조치 취하세요
    진짜 큰일납니다

  • 35. 좋은생각만
    '25.5.9 3:30 PM (112.172.xxx.57)

    너무 무섭네요

  • 36. 이거
    '25.5.9 4:15 PM (118.235.xxx.231)

    조현병 맞죠? 제가 오버하나 했는데 오늘 도끼보니 확실한것 같아요
    지난달에도 갑자기 내려와서 제 사진을 찍어가더라고요
    그때는 자길 찍는지 저를 찍는지 알수가 없어 그냥 있었거든요

  • 37. ㅜㅜ
    '25.5.9 5:14 PM (218.148.xxx.105)

    재취업이 어려우실거 같아
    그만두기도 힘들고 계속 다니기도 너무 무섭고
    참 난감한 상황이시겠어요
    뭔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을까
    챗지피티에 물어봤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당장 해야 할 일

    1. 상황을 문서화: 날짜, 시간, 상황, 목격자, 말투까지 가능한 한 상세하게 기록해두세요. 오늘 일어난 사건은 특히 명확하게 기록해 두세요.


    2. 녹취 및 CCTV 확인: 가능하면 녹취, CCTV 확보 등 증거를 남기세요. 본인의 책상 근처라면 CCTV 사각지대도 확인하세요.


    3. 회사에 공식 항의:

    사장 또는 인사팀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안전 문제 제기하세요. 구두로 말하지 말고 이메일, 문자 등 기록에 남는 방식으로 요청하세요.

    이때 “업무 중 위협받았고, 회사가 안전 조치를 하지 않으면 신고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부드럽게 밝혀보세요.



    4.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대응:
    한국 산업안전보건법은 직장 내 정신적·신체적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합니다.
    해당 상황은 명백히 사업주(사장)의 관리 책임 미이행에 해당합니다.


    5. 경찰 신고 가능:
    도끼, 부탄가스는 생명 위협입니다. 이건 ‘장난’이 아니라 형사사건으로 다뤄질 수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거나, 최소한 경찰서에 자문을 구하는 것도 권장합니다.




    ---

    나이가 많아서 퇴사 걱정되는 경우

    당연히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그럴수록 무작정 퇴사하지 말고 다음을 준비하세요:

    퇴사 전 실업급여 조건 갖추기:
    이 경우 "직장 내 괴롭힘, 위협, 안전 문제"로 자발적 퇴사 사유로 인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고용노동부 상담:
    가까운 고용노동부 고객센터 1350에 전화해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실업급여/산재 여부 등을 문의해보세요.

    가능하다면 내부 이직 요청: 같은 건물 내 다른 층이나 부서로 이동할 수 있다면 제안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마음 관리

    당연히 무섭고 위협을 느끼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건 ‘내가 예민해서’가 아니라 누구라도 겪으면 공포를 느낄 상황이에요.
    절대 참고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

    원하신다면, 실제 제출용 항의 문구나 고용노동부 신고용 문서 예시도 도와드릴 수 있어요.
    혹시 지금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어떤 부분인가요? (예: 항의 메일 작성, 고용노동부 상담 방법, 경찰서 자문 등)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38. 기록
    '25.5.9 5:15 PM (118.235.xxx.231)

    2025년 5월 9일 오전 12시 15분전

  • 39. 도끼에
    '25.5.9 8:04 PM (211.246.xxx.99)

    도끼에 내려찍힌 책상 사진 찍어놓으시구요
    사장한테 법정 퇴직금 외에 정신적 피해보상금 3-4천 더 달라고 하세요
    안주면 살인미수 방조죄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세요

  • 40. 집주소
    '25.5.9 8:17 PM (121.144.xxx.108)

    있을텐데 찾아오면 어떡하죠

  • 41. wii
    '25.5.9 8:19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헐. 그 사람이 왜 그러는지 생각할 일인가요?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고 상대는 조현병이에요. 살인을 해도 심신미약으로 처벌도 약할 텐데 거기서 뭐하시는 건지. 일단 사장 딸이고 뭐고 신고하고 그만 두세요. 당장 그만둔다고 손가락 빨아야 돼요? 사진과 정황증거 다 남기고. 다른 직원 있었으면 무서웠다고 그 딸 실명 거론하면서 녹취하세요. 신고해야지 이게 망설일 일인가요?

  • 42. 도움
    '25.5.9 8:22 PM (118.235.xxx.231)

    주신분 감사합니다 . 잘 대처하겠습니다

  • 43. 피하십시요.
    '25.5.9 9:22 PM (106.101.xxx.200)

    조현병 주요 증상이 주변의 특정인이 환자 자신을 모함하고 험담하고 괴롭힌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런 환청을 듣기 때문에 그렇게 믿고 있는 거죠.

  • 44. ...
    '25.5.9 10:00 PM (106.101.xxx.54)

    미친 사람이 하는 행동을 이해하려 하면 안되요
    미친 사람 마주치면 피해야합니다.
    도끼 맞아 죽을 지도 모르는데 거길 어떻게 다녀요?
    사장 따님 때문에 관두는 거니 실업급여 해달라 하시고
    다른 직장으로 옮기셔요

  • 45. 조현병 살인사건
    '25.5.9 10:01 PM (121.136.xxx.65)

    재작년 8월에 서현역 무차별 살인사건의 범인도 조현병 있다고 들었어요.
    목숨을 부지해야 훗날 취업도 도모하죠.
    상대의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니 싸움이나 논리로 해결될 일도 아닌데
    일단 피신부터 하셔야될듯요.
    위험이 감지되는 상황을 무시하지 마시구요.

  • 46. 어차피
    '25.5.9 10:14 PM (211.234.xxx.240)

    거기 다닐 수 없어요.
    너무 억울하네요
    꼭 신고 먼저하세요.
    회사에도 경찰이랑 같이 가세요.
    cctv 는 경찰 대동하에 열람 할 수 있습니다.
    꼭 경찰이랑 같이 회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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