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연락 안 받는 경우 흔히 있나요?
전 계속 전세 살고 이번에 처음으로 집주인 됐는데 계약 만료 통보하려고 전화 문자 다 했는데 일체 답장이 없어 황당하네요.
보통 전화오면 받지 않나요?
현 시세에 너무 싸게 살고 있어서 그런가 왜 연락을 피하는지 황당합니다.
계약갱신권 이미 2년 썼고 그 때도 올리지도 않았거든요.
내용증명 보내라는데 이러면 감정이 더 상해질까 싶어 계속 연락했는데 절대 안 받네요.
문자로 통보하고 부동산에 내 놓아도 되겠죠?
읽음 표시만 있으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