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안들린지는 1년 가까이 된거 같은데요.
배변 실수도 생겼고
요근래 꼬리를 축 내리고 끙끙거리며 다니는데 어제오늘은 유독 특정 장소를 바라보며 멍하니 있다가 나지막하게 끙끙대고 그러네요.
심장병이라 하루 두번 약은 먹어요.
아직 먹성도 좋고 산책도 좋아해요.
근데 도대체 알수없게 혼자서 멍하니 끙끙대거나 안절부절 못하며 왔다갔다 해서요.
귀 안들린지는 1년 가까이 된거 같은데요.
배변 실수도 생겼고
요근래 꼬리를 축 내리고 끙끙거리며 다니는데 어제오늘은 유독 특정 장소를 바라보며 멍하니 있다가 나지막하게 끙끙대고 그러네요.
심장병이라 하루 두번 약은 먹어요.
아직 먹성도 좋고 산책도 좋아해요.
근데 도대체 알수없게 혼자서 멍하니 끙끙대거나 안절부절 못하며 왔다갔다 해서요.
몇살인가요?
우리애 15살이데 증상비슷해요
우리애도 가다가 멍하니 서있고
물먹다가도 멍하니그냥 서있어요
치매증상인거같아요.ㅜㅜ
치매 아니어도 노화 증상이래요.
무지개 다리 건넌 녀석
얘도 심장병이었는데
그런 모습 보이다가 어느 날 가더군요.
좋아지기도해요
우리집 노견이 그러는중
단백질 위주로 잘 먹이고 잏머요
거의 치매같아요
더구나 귀까지 안 들린다니 인지장애 더 빨리 옵니다
우리개도 귀 안들리니 짖는걸 안하더라구요
치매의 특징이 한곳을 멍하니 바라보는거라고 하는데
더 심해지면 빙글빙글 돌기도....
저희 개도 갑자기 귀가 안들려요
천천히 안들리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그러니..참
저희애는 짖는걸 더 잘 짖어요
본인 목소리가 안들리니 더 크게 짖더라고요
16세 강아지
집을 못찾아요
한때 집 나가서 40분만에 집 찾아서 온놈이,
집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는거 보면 허탈해요
그러면서도 본능은 잇어서 잡을려하면 잽싸게 도망가요
울 사랑이는 닿는거 싫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