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엄마 갈비탕 사서 보내라고 전화 하셨는데
까다로우세요
뭘 사드려도 맛없다 하시는데
그래도
잘 골라 보내드리고 싶어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80대 엄마 갈비탕 사서 보내라고 전화 하셨는데
까다로우세요
뭘 사드려도 맛없다 하시는데
그래도
잘 골라 보내드리고 싶어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사미헌요
이것도 가끔은 맛이 이상할때가 있지만
마켓컬리에서 산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 맛있었어요. 자주 사 먹습니다.
뭘 사보내도 맛없다 하시는데 ㅠㅠ
사보내도 보람이 없으시겠어요
뭘 사보낼지 딱 찝어달라고 하시죠
갈비탕도 좋아요~
저도 후기보고 사봤는데 딸램이 괜찮다네요~
차라리 맛있는거 사잡수시라 드리세요.
87세 시모한테 보내주는 ‘고기듬뿍 갈비탕‘
입맛 까다로운데 맛있다고하네요.
저도 명월관이 좋아요
제가 시판 갈비탕 여러 브랜드를 사서 먹어봤는데요
짜지 않고 좋았던 건 삼원가든이었어요.
갈비곰탕이었나 그랬어요
저희 엄니도 파는 음식은 조미료 덩어리라고
느끼하다며 못 드실 정도인데
사미헌갈비탕은 잘 드셔요.
파 반대 넣고 끓여서 고기 뼈 발라 잘라 드려서 그런지도 ㅎㅎㅎ
감사합니다
까다로운분은 직접 사셔야 해요
보내는 사람 기운 빠져요
맛없다 하는건 습관이예요.
저는 부산 해운대일품한우 갈비탕
괜찮더라고요.
믿을만 해요.
뭘 사보내도 뒤에서 궁시렁
태평소국밥....
고기양도 많고 갈비탕보다 더 괜찮아요
저도 태평소국밥 추천
맛있고 갈비탕보다 부담없이 먹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