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이 아프다가 괜찮으면 다른아이가 아프고...
이래저래 쉴수가 없네요 ㅜㅜ
한아이 아프다가 괜찮으면 다른아이가 아프고...
이래저래 쉴수가 없네요 ㅜㅜ
아플수가 없죠. 애들 둘 아프고 나면 크게 몸살 오더라구요. 힘내세요
그쵸.
어릴때는 장염이든 감기든 옮고 옮기고.
초저학년까지 소아과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죠...
맞벌이하며 너무도 힘겨웠던 기억ㅜㅜ
애 어릴땐 병원다니는게 큰 일과중 하나ㅠ
초등가야 좀 나아요
음식은 그냥 시켜드시고 정 힘들면 도우미 이모 하루 써서
집안청소하세요
힘내세요
어린가요 ㅠㅠ
애들이 어릴때는 정말 물레방아 돌듯이 아프더라구요
어느 해 겨율에는 독감1 독감2 수두1 수두2 장염2 정말 한달을 내리 학교를 못가는데
진짜 미치고 환장하는 줄 알았어요
둘다 같이 안가면 그나마 낫지요
거기다 격리한다고 생쇼를 한달내내 결국 둘다 걸렸지만
웃긴건 병간호하고 같이 잔 나는 안걸리고 격리한 지들끼리 걸리는건 또 뭔가요
애들이 크면 아파도 혼자 병원도 가고 알아서 자기 컨디션 알아서 학원도 빠지고 하니
제 몸 힘들 일은 없는데
그것도 추억이라고 어느날은 작은 아이가 그때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운전도 미숙했는데 눈오는 날 운전해서 병원도 데려갔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