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음이 이미 꺾인것같아요
최대한 표내지않으려고 노력해요 제마음이 이런걸알면 사람들이 더 밟으려 들테니까요
그저 악만 남은것같아요
악으로 근근히 살고있어요
저는 마음이 이미 꺾인것같아요
최대한 표내지않으려고 노력해요 제마음이 이런걸알면 사람들이 더 밟으려 들테니까요
그저 악만 남은것같아요
악으로 근근히 살고있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믿었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죠. 어차피 인간은 혼자잖아요.
그리고 꺾이다, 가 바른 표현. 잘못 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살아보니 늙으나 젊으나 많이배우나 적게배우나 남자나 여자나 사람다 똑같더라고요
산다는건 인간에대해 실망해가는 과정일까요
저도 흠이많아서 누군가에겐 실망스런 인간이었겠죠
인간에대한 기대가 없어지고 점점 마음이 사막처럼 삭막해지네요
제 아들이 중꺽마 아니고 중꺾다래요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 아니라
꺾여도 다시 일어서는 마음
아드님 말씀 멋있어요
중요한건 꺾여도 다시 일어서는 마음
수첩에 적었어요
사람에 기대하지 말고 나에게 기대를 걸어야 되겠더라고요. 적어도 나는 컨트롤할 가능성이 놓으니까요
살다보면 휘청 거릴 일이 생기더군요
힘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