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74699?sid=101
3개월간 11.5조 벌었다… 절대강자 굳히는 쿠팡
反쿠팡연대 추격에도 압도적 1위
입지 더 좁아지는 토종 이커머스
“업계 지각변동에 변수 많을 것”
쿠팡이 올해 1분기 11조원대 매출을 올리며 분기 최대 실적을 또 갈아치웠다. 쿠팡은 중국 이커머스 업체의 초저가 공세에도 자체 물류를 통한 성장으로 유통업계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경쟁사인 토종 이커머스 업체들은 쿠팡의 독주를 막기 위해 연합 전선을 구축하는 등 추격에 나서고 있지만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