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내 시작은아빠가 67인데 해줘충이에요

조회수 : 3,333
작성일 : 2025-05-08 21:57:19

시모가 큰며느리고 막내 시작은아빠가 12살일때부터 아들처럼 키웠어요 시할머니가 애만 낳고 일을 안해서요 

그래서 형수한테 온갖 것을 부탁하는데요 

 

암튼 이런 70바라보는 시작은아빠가 자기 애가 23살인(입양아) 데 우리 애들이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저나 남편한텐 말도 못하고 또 시모한테 친하게 지내게 해달라고 했나봐요 우리 애들이 나이가 비슷하고 울집 큰애는 그 집 애보다 1살 많아서 어려서부터 (6~7살 때 엄청 혼내서 애가 그 시작은아빠를 싫어해요 ) 진짜 호칭 똑바로 부르라고 애를 혼내더니 이제와서 친하게 지내래요 

 

그 집 애는 잘 안 풀리고 우리 애들은 학벌이 다 좋아요 

갑자기 시모가 그러네요 그 집 애가 우리애들한테 달라붙어야 친해지지 이제와서 친해지겠냐고 

 

뜬금없이 전화로 그러셔서 느낌에 또 친하게해줘라 시작은집 아빠가 그랬나보더라구요 

IP : 110.70.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8 10:11 PM (118.235.xxx.125)

    글이 참 없어 보이네요.

  • 2.
    '25.5.8 10:13 PM (211.104.xxx.83) - 삭제된댓글

    꼭 이런 표현뿐이 없었을까요?

  • 3. 그래봐야
    '25.5.8 10:22 PM (121.162.xxx.234)

    님네ㅡ애들은 그 집 핏줄
    모든게 유전이란 곳에서 왜 이러실까
    님도 그 집에 입양아라 콕 찝는 거 보니 핏줄 중요하신 거 같은데.
    촌수로 오촌, 당숙아재인데 학벌 좋다니 잘 알겠네요

  • 4. .....
    '25.5.8 10:4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형수가 막내시동생을 키우다시피 했나보네요. 그러면 형수인지 엄마인지 늘 경계가 없더라구요. 그러면 형님,형수의 자식들 즉 자기조카들은 자기가 챙겨야하는데 형님,형수,그 자식들까지 늘 날 챙겨주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는 경우 답없죠. 더구나 그 자식들의 배우자인 원글님은 결혼후 계속 부자연스럽고 싫죠. 그게 더 아래로도 내려가서 네 자식들이 내자식도 챙겨라고 나오면, 저 위 할머니가 늦출산으로 부모노릇 안 한 결과가 삼대까지 내려오는 거잖아요. 하이고...

  • 5. 하...
    '25.5.9 6:01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제목만 한 대여섯번 읽었나봐요...

  • 6. 하...
    '25.5.9 6:02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제목만 한 대여섯번 읽었나봐요 대체 무슨 말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539 쇼핑몰 결제한 물건 한참후 없다는거 스트레스 6 미칠거같은거.. 2025/05/14 2,032
1713538 약국 저렴한곳 13 adore 2025/05/14 2,710
1713537 뉴탐사에 똑똑한 여기자도 있던데..강진구는 ㅆ레기네요.ㅠ 12 ,. 2025/05/14 2,794
1713536 1년에 두번 종합병원 갈때마다... 10 2025/05/14 2,525
1713535 대전에서 야구 보고 서울 가는 중 13 123 2025/05/14 2,284
1713534 이재명 후보 부동산에 대해 생각이 이렇다고 하네요 3 ㅇㅇ 2025/05/13 2,188
1713533 넷플 영화추천(반려견 키우시은 분 특히!) 7 햇살 2025/05/13 2,021
1713532 동안 만만세 93세 이길여 2 ㅁㄴㅇㄹ호ㅓ.. 2025/05/13 4,323
1713531 입시 아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11 ........ 2025/05/13 1,619
1713530 오세훈 엄청 미남인가요? 31 ㅇㅇ 2025/05/13 3,187
1713529 손자사망 급발진 할머니 패소하셨데요.. 21 0011 2025/05/13 7,194
1713528 중학생 남아 도서 추천해주세요 9 모스키노 2025/05/13 645
1713527 화제의 대자보 시민과 전화인터뷰 - 오윤혜,권순표의 뉴스하이킥 6 mbc권순표.. 2025/05/13 1,623
1713526 지나가던 아줌마 말에 너무 기분이 안 좋아요... 38 허허 2025/05/13 21,799
1713525 정부, 윤석열 전 대통령 경호 위해 경호처 65명 증원 9 2025/05/13 2,792
1713524 보육원아이들에게 영어 무료로 가르쳐주고싶어요. 14 ㅇㅇㅇㅇ 2025/05/13 2,802
1713523 집없는 서민을 위한 후보는 누구에요? 20 ㄱㄴ 2025/05/13 3,043
1713522 동대구역 근처 가볼만한 곳? 4 ... 2025/05/13 775
1713521 잡초 뽑는 기쁨 흰머리 뽑는 기쁨 3 2025/05/13 1,297
1713520 올케 얼굴 안보고 살아도 되죠? 40 아름다운 2025/05/13 8,246
1713519 김문수, '尹변호사 석동현' 선대위 시민사회특별위원장에 임명 15 ㅇㅇ 2025/05/13 2,538
1713518 위대한가이드에 2 잼없다 2025/05/13 889
1713517 챗gpt한테 너무 사적인 상담을 11 ㄴㅅ 2025/05/13 4,810
1713516 자녀에 대한 실망감은 어떻게 해소하세요? 24 Power 2025/05/13 5,476
1713515 나솔22기 옥순 경수 혼인신고했대요 7 .. 2025/05/13 6,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