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볼꺼라 연락 안하나봐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겠죠??
구질 거리지 말고?
주말에 볼꺼라 연락 안하나봐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겠죠??
구질 거리지 말고?
너무하네요
네.ㅎㅎ
구질거리지 말기로 해요^^
마냥 기다리기 보다는 먼저 해보세요
시엄니 욕할꺼 없네
여기 몇몇 글들보면
가봐요. ㅎㅎㅎ
연락하면 어떤가요. 어린이날 선물도 매년 했으면..
미리 말씀 하세요. 어버이날과 생일에는 꽃다발이라도 보내라 하시고요, 며칠 전에 말씀하세요
내일 모레 어버이날이니까 오월의 장미 보내라. 라든가ᆢ 초코 케잌이 먹고싶다든가, 하는 식으로요.
내일 모레가 주말인데 그 때 만나기로 했는데도 오늘 전화를 해야 하나요?
주말에 애가 밥 사기로 했는데.
제가 다 예약하고 알아봐야 되나봐요..ㅎㅎㅎ
대학생 아들 알바비로 밥사준단거 마음만 받는다 했어요 취업하면 맘편하게 받겠노라 하고 ㅎㅎㅎ 탈 없이 커준것만도 고마운지라
주말에 시어른 만나지만
꼭 전화드리라고 하니 바빠서 좀잇다가 한다네요
그시간이 오후두시...
5시에 확인하니 말은 햇다네요
30년전엔 오전에 해야 하는줄 알앗는데
설마요 아드님이 예약하셨겠죠
저희 어제밤산다고 나갔는데 8만원 나온거 남편이 그냥내고 이게 맞나해서 카드주면 오늘 저녁먹고오겠다고 카드받아 베트남국수 사먹고 옴 강요해서 받네요 ㅋ 딸은 연락도없음 대학생
친정 하기싫은전화 오후 두시 넘어서 했더니 일찍도 한다 그러시네요.
역시나 하기싫은 통화
반대로 자라면서 자식들 챙겨주신것도 거의 없어요
어버이날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마지막 문장에 웃고 갑니다.
이 눔 자식들이 그냥~~~!
알아서 예약했겠죠
주말에 볼거면 아직 시간남았는데
왜 조급해하세요 ?
그리고 예약안했더라도 만나서 적당히 가면 되지 않나요 ?
크게 문제될거 없어 보이는데요
주말에 시간이 안되신다고.
다음주 먹고 엄마가 먹고싶은데 예약 하랍니다..ㅋㅋㅋ
항상 그래요.
챙겨준거 없다지만
자식 길러보면 알잖아요.
당연하게 여겼던 그것들이
사실은 부모 피와 땀이었다는걸
다니는데 너무 바빠요. 어제 하루종일 항암한 언니 안부도 못 뮬어봤어요. 전업들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그런가 싶게 당연하다는 말은 하지맙시다.
당일에 속 끓이지 말고 전날 미리 언질을 주세요.
옆구리 찔러야 절 받는다면, 옆구리를 송곳으로 팍팍 찔러야죠.
뭔 전업타령하세요 위에 윗님은
저도 직장다니고 정말 바쁘지만
심지어 종일 외근이어도
이동중 신호대기나 엘리베이터에서라도
챙길건 챙깁니다
직장다니는게 벼슬인가요
사람구실해야죠
사고나 안치면 다행이다 하고 살아요
그냥 건강하게 무탈하면 그게 효도에요.
어버이날 즈음에 같이 식사하고 싶다는게 어디에요.
괘씸해서 지원 끊으니 전화 연락 한번 안하네요.
자취하는 우리아들은 담주 화요일에 온다네요
밥 해놔야겠어요 ㅅㅂ ㅋㅋ
당일도 챙기고 다른날 식사도 챙기구요
젊은사람들 벌어먹고 살기도 바빠요
챙길게 오만 육만 가지인데
빚쟁이처럼 그럴거면 낳지를 마세요
지긋지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