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그렇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요때쯤 항상 그랬어요
예민해지고 강의할 때 버벅거리고
그러다가 한 3주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그 시기에 아파트 계약하면 이상한 거 고르고
버벅거리다 실수해서 말이 헛나와 책임지다가 수백 깨지고
학교다닐 때 전교 1등이었고
4개 외국어 합니다
야무져서 남편에게 칭찬받았었는데
이 시기에는 남편 일 도와주다가 큰소리를 들었어요
명확하게 제 상태를 설명못하니 오해를 하더군요
저와 비슷하신 분 경험담 좀
좀 있다 지울게요
그나마 큰 병 있는 거보다 나으니
지금도 종소세 확인하다가 3시간 씨름하다가 일단 놔 두었습니다
오해도 많이 받았어요
평소에는 유머감각이 좋은데 이런 흠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