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과 가까이사사는분들 방문횟수요

소소한일상1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25-05-08 14:57:16

차로 20분이내라 하고

그정도 거리 사시는분들 방문 횟수가 어떻게되세요?

 

IP : 183.100.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0중반
    '25.5.8 2:58 PM (175.126.xxx.246)

    시어머니 동네분들과 교류도 많고 외출도 무리없이하셔서
    자주 안가요.
    행사때나 생신때 빼곤 길게는 두달에 한번볼때도 있어요.

  • 2. ...
    '25.5.8 2:59 PM (118.129.xxx.34) - 삭제된댓글

    도보 10분 거리에 살구요
    1년에 5번 정도 갑니다
    남편이 1주일에 2~3회 가요
    효도는 셀프 실천 중

  • 3. ..
    '25.5.8 3:05 PM (39.118.xxx.199)

    지방에 사는 81세 친정엄마네 보니
    오빠는 시간 나면 2~3주에 한번
    새언니는 일을 하니 명절 생신 아버지 제사때나 오던데요.
    잠도 자거나 하지 않아요. 멀리 사는 딸들만 가면 자고 오고
    엄마는 집근처 성당 다니시며 열심히 신앙생활
    TV는 하루 종일 틀어져 있고 마당 텃밭 가꾸시고 풍산개 한 마리 키우시고, 자전거 타고 혼자 시장 다니고 병원 다니시고
    심심할 게 없대요. 시간이 순삭이라

  • 4. 로라땡
    '25.5.8 3:08 PM (223.38.xxx.129)

    5분거리 일년에
    3-4번 행사때만
    남편이주2-3회가요

  • 5.
    '25.5.8 3:17 PM (221.138.xxx.92)

    남편이 자주가죠.
    전 명절, 생신, 어버이날 등등 5,6회 정도 다녔어요.

  • 6. 제 남편은
    '25.5.8 3:20 PM (175.126.xxx.246)

    저없인 절대 혼자 안가던데.

  • 7. 소소한일상1
    '25.5.8 3:26 PM (183.100.xxx.37)

    저희도 남편이 혼자는 잘 안가요 한달에 두세번 밥먹자고 부르시는데 너무힘이드네요 가까이 사는 딸이 주중에도 자주가서 모시고 나가서 밥먹고 하는데도 주말만되면 아들딸 다 불러서 밥먹자고
    두분이 좀 다니셨음하는데 아버님이 그런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러니 어머님이 자식들 맨날 부르시고 ㅜㅜ 아주버님은 처음은 매번오더니 언제부턴가는 안오네요 주말알바라도 나가야 이걸 끝낼수있는건지 담주에 또 갈생각을하니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밀려옵니다

  • 8. ...
    '25.5.8 3:33 PM (118.129.xxx.34) - 삭제된댓글

    힘들면 거절하세요
    기분좋은 거절 없습니다
    오란다고 가야 할 의무 없잖아요

  • 9. 나는나
    '25.5.8 3:34 PM (39.118.xxx.220)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아버님 혼자 사시는데 주 1회 뵙니다. 대부분 남편 혼자 나가고 저는 가끔 나가요. 식사는 외식하구요.

  • 10. . . . .
    '25.5.8 3:3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걸어서 10분거리, 길건너편 아파트.
    애들 어릴땐 주1회. 19개월 터울 아들 둘이라..주말마다 남편이ㅇ첫째 델구 시가 가고, 저랑 둘째랑 집에서 딩굴거리며 지냈어요.
    초고등이후로는 진짜 생신, 명절, 어버이날 갑니다.
    고등되니 학원다니고, 가끔 약속도 있고 애들도 저도 바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282 계란 지단 왕창 만들어 냉장 보관 며칠 가능할까요? 7 ㄴㄷ 2025/05/09 1,182
1712281 어버이날 돈 가지고 빈정상하게 하네요. 38 어버이날 2025/05/09 7,904
1712280 홍영감탱 어케알았지? 4 살벌 2025/05/09 4,212
1712279 사법부 판사들도 썩을대로 썩었군요 6 ..$. 2025/05/09 1,283
1712278 정규재가 설명하는 이재명의 전과 11 .. 2025/05/09 2,118
1712277 덕수 뒤에 윤석열 살아 있는거죵? 10 .. 2025/05/09 1,803
1712276 저 srt 잘못 탔어요 ㅠㅠ 16 2025/05/09 6,692
1712275 로봇 청소기 추천 해 주세요(as 잘되는거) 뮤뮤 2025/05/09 457
1712274 서울 근방 쭈꾸미 맛집 있을까요? 8 미즈박 2025/05/09 1,035
1712273 정말 불안해요 6 뭔가 2025/05/09 2,326
1712272 아스달 연대기 많이 잔인한가요? 6 ㅡㅡ 2025/05/09 916
1712271 이거 다 명바기 작품같지 않나요? 20 2025/05/09 3,450
1712270 판사들이 법이 없네요 4 심하네 2025/05/09 1,061
1712269 찬밥 처리겸 자주 하는 김치볶음밥 7 2025/05/09 2,596
1712268 앞으로 절대 김앤장에서 1 ... 2025/05/09 2,079
1712267 리얼미터 전화 받았어요 여론조사 10 대선 2025/05/09 1,502
1712266 알릴레오 북스 헬마우스편 방영중이네요. 3 어머 2025/05/09 968
1712265 오정태 딸 한성과고 갔다네요. 9 오정태 2025/05/09 7,444
1712264 안경 가격 9 adore 2025/05/09 1,770
1712263 요즘 트렌드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18 레다 2025/05/09 3,136
1712262 장미희의 겨울여자(1977)을 봤는데요 10 겨울 2025/05/09 2,706
1712261 조국혁신당, 이해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광장대선 연합정치.. 3 ../.. 2025/05/09 643
1712260 제 결혼이야기 2 36 지금 55세.. 2025/05/09 8,915
1712259 이재명은 이제 개인의 몸이 아닙니다~! 12 경호강화 2025/05/09 1,182
1712258 뉴스 앞차기 오창석 어디 갔는지 아시는분? 7 .. 2025/05/09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