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키 160입니다.
요새 살쪄서 55키로 인데
저보고
60까지 찌우래요.그리곤 운동하래요.
2.
눈이 안좋아져서 예전 안경을 써보니 애들은 늙어뵈고 못생겨 뵌다는데 남편은 귀엽네 안경쓰고 다녀~
3.
제가 가끔 입냄새나냐고 묻는데 안난데요. 애들은 좀 난다는거 같은데.
남편은 왜저러는 걸까요?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내
사진올리면 왜올리냐고..
1.
저 키 160입니다.
요새 살쪄서 55키로 인데
저보고
60까지 찌우래요.그리곤 운동하래요.
2.
눈이 안좋아져서 예전 안경을 써보니 애들은 늙어뵈고 못생겨 뵌다는데 남편은 귀엽네 안경쓰고 다녀~
3.
제가 가끔 입냄새나냐고 묻는데 안난데요. 애들은 좀 난다는거 같은데.
남편은 왜저러는 걸까요?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내
사진올리면 왜올리냐고..
이쁘게하고 피부과다니고 운동하고 사진도 많이 올리고 살려고요.
좋은데요
시간 지나도 안떨어지는 콩깍지
찐사랑꾼이네요
까지 찌우란 소리듣고 정떨어집니다.
ㅁㅊㄴ
사랑을 느끼며 살면 행복할텐데
평소엔 잘해주지도 않음서 저러니 화딱지가 나는거죠.
자랑아닌가
그런데 왠 미친놈?
실제 내 짝궁에게 저런말이 나오는 부부신기
미친놈이라니 ㅠㅠ
많으신듯..
사랑은 표현하기보다는 느끼게 해야되는데
말로만 하는 사랑인가요? ㅎㅎㅎ
그래도 말이라도 예쁘게하니 원글님한테는 사랑받으실거 같아요
제 남편은 허우대만 멀쩡하고 말을 너무 믿게해서
얼굴만 보고 살아요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