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민주당 당원이긴 한데요.
내가 어느 정당에 속한 당원이라고? 생각도 안해본 인간이었습니다.
자고로 미남 아이돌을 파야지, 바쁜 시간에 뭐 생긴 것도 별로인 정치인 유튜브나 보다니...
근데 지금 그러고 있네요.
하여간 열린민주당 당원으로 나만의 소심한 정치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초대 대표인 최강욱 전 의원의 책이
이 정신없는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자 소개입니다.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에서 형사법과 형사정책을 전공했다. 학자의 길을 걸으려다 법조인이 되었고, 병역비리와 장성진급비리 수사를 통해 기득권 세력의 민낯을 확인하였다. 변호사로 일하며 국방부 불온서적 사건·총리실 민간인 사찰 사건·한명숙 총리 사건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권력 앞에 휘어지는 법의 잣대를 목격, 무력감에 가슴을 치는 날이 많았다. 공영방송 감독기관의 이사로 공정언론 회복 과정에 힘을 보탰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미완의 개혁에 대한 책임과 소명을 절감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평생 예상하지 못한 피고인 신분의 국회의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시민이 행복한 나라는 올바른 정치와 포근한 문화 예술이 꽃피는 곳이라 믿으며, 진실이 고통 없이 드러나고 정의가 걱정 없이 승리하는 세상을 꿈꾼다.
책 구입은 여기서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362417
저자가 소개하는 책
https://youtu.be/1W7YvR7CS8E?si=Zke1Od6ubB7lUfoX